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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724
이름과 성이 뒤섞인 웨스턴 유니언 수취인 정보 수정하는 방법 제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가 달려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초반, 그리고 한 달에 한 개의 포스팅을 겨우 올릴까말까 할 정도로 방치해 두었던 시기에는 애드센스 기준 지금 금액인 100달러를 채우는데 3개월에서 6개월씩 걸릴 정도로 수익이 형편없었지만 꾸준히 글을 올리며 블로그를 운영하니 애드센스 수익금을 찾으러 매달 기업은행을 들를 정도는 되었습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벌어들이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은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하나의 포스팅을 올리는데 꽤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제 애드센스 수익금은 웨스턴 유니언(Westren Union)을 통해 지급받고 있습니다. 웨스턴 유니언 외에 우편을 이용한 수표 지급을..
잘 멈추는 것, 잘 달리는 것만큼 중요하다! 주행거리 2만4천km의 2002년식 아반떼 XD를 2010년말에 영입한 후 6만km를 조금 넘게 타면서 브레이크 관련 부품 교환은 아직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왠만하면 급가속, 급정지를 피하는터라 풋 브레이크의 사용 빈도도 꽤 낮은 편입니다. 특히 도로를 주행할 때 속도를 줄이기 위해 풋 브레이크를 먼저 밟는 대신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서 속도가 떨어지면 풋 브레이크를 밟는 습관 덕분에 브레이크에 관련된 문제를 느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총 운행거리 8만km를 넘기면서 브레이크 패드 수명이 조금 신경쓰이기도 했고, 단골 정비소에 엔진오일을 바꾸러 들를 때마다 브레이크 관련 부품들(브레이크 패드)의 수명도 함께 점검 받곤 했습니다. 브레이크를 ..
우리의 첫 동계(?) 캠핑장, 별자리 캠핑장으로 낙점! 봄여름가을까지 한 달에 최소 두 번 이상, 때로는 1주일에 한 번씩 캠핑을 떠날 정도로 줄기차게 캠핑을 즐겨왔는데, 가을로 접어들면서 두 사람의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려웠던 탓에 캠핑을 드문드문 나가게 되었습니다. 겨울 캠핑을 위해 나름 준비는 열심히 해왔는데(주로 겨울 캠핑용 장비 지름) 정작 캠핑은 나가질 못하니 정말 몸이 근질근질 하더군요. 얼마전 잡았던 캠핑 일정은 처가집의 김장 스케줄과 겹쳐 또 무산되고 보니, 이러다가 정말 겨울 다 지나고 캠핑을 나가게 되는거 아닐까? 싶던 차, 드디어 1박 2일의 캠핑 일정을 잡게 되었고 그 장소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별자리 캠핑장이었습니다. 늘 말하지만 캠핑장 섭외는 마눌님 담당, 마눌님께서는 별자리캠핑..
5만km를 달려준 배터리, 추워지기 전에 바꿔보자 며칠 전 아반떼XD의 배터리를 교체했습니다. 지금까지 써왔던 배터리는 2011년 2월에 바꾼 것이니 대략 2년 10개월 정도, 거리로는 5만5천km가량 사용해 왔습니다. 사실 3년, 5만5천km만에 자동차 배터리를 바꾸는 것은 적당하다면 적당하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데요, 그동안 실내등을 켜놓거나 캠핑장에서 카오디오로 음악을 듣다가 배터리를 방전시킨 적이 몇 번 있던터라, 수명이 더 짧아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2013/07/02 - 배터리 방전으로 긴급 출동 서비스 불렀더니..바꾸는건 제가 알아서 할께요 지난 7월,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배터리를 방전시킨 후, 바로 배터리를 바꿀까 생각도 했지만 겨울이 올 무렵에 바꾸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
P&G 제품 체험단에 선정, 첫번째 리뷰 - 오랄비 트라이존 3000 제가 오랄비 전동칫솔을 사용하게 된 것은 대략 6~7년 전입니다. 당시 충치 치료차 다니던 치과의 권유로 전동칫솔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 뒤로 쭉 전동칫솔만을 사용해 왔는데, 6~7년간 사용한 전동칫솔의 배터리 수명이 다하게 되어 새로 구매한 전동칫솔 역시 오랄비 프로페셔널 케어 2000입니다. 2013/09/07 - 오랄비 전동칫솔 구입 사용기,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오래간만에 새 전동칫솔을 구매하게 되어 간단한 사용기를 올렸는데, 오랄비 전동칫솔의 유통사인 P&G에서 리빙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P&G 제품 리뷰 의뢰를 받았고 첫 번째 P&G 제품 리뷰로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의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은 기존에..
필요할 때 열고 닫을 수 있는 방풍 비닐이 필요하다! 저희 집은 이미 몇 해전부터 방풍 비닐을 설치하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 차례 방풍 비닐 설치 방법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요, 요즘 주류를 이루는 방풍 비닐은 얇은 비닐로 된 제품으로 창틀 전체에, 혹은 개별 창틀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2013/10/11 - 직접 사용해 본 두 가지 방풍비닐의 내구성 비교, 싼게 비지떡? 2012/10/31 - 월동대비 방풍 비닐 효과,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랄 정도 처가 집은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로 장인 어른이 서재로 쓰고 계신 방에는 가로 150cm, 세로 120cm의 큰 창이 있습니다. 그나마 이중창으로 되어 있지만 오래된 아파트 답게 안쪽 창틀은 오래된 느낌의 나무 창틀로 ..
커피 생활의 중요한 축, 바라짜 엔코 전동 커피 그라인더! 아침마다 원두를 갈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 일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평소 생두는 200g씩 세 번, 600g을 볶으면 사진에 보이는 500ml 맥주병 3개에 딱 담을 정도가 되는데, 저희 집에서는 대략 1주일에서 열흘 정도 마실 양이 되는군요. 커피 생활을 시작하면서 드립 포트와 드리퍼, 모카포트, 더치 커피 기구 등 커피 기구들 역시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라짜 엔코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하루에 한 번은 사용하는,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커피 기구입니다. 올해 초 구입하면서 한 단계 아래 보급형 기종인 바라짜 마에스트로(Maestro)사이에서 고민하면서 구입했는데, 지금은 매일 아침, 만족하고 사..
야외에서 쓸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없을까? 캠핑을 시작하면서 꽤 다양한 캠핑 관련 장비들을 지르고 있는데, 그 중 야외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꽤 오래전 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첫 캠핑을 나갔던 동강리 오토캠핑장에서는 버리려던 키친타올 심을 이용해 간이 스피커를 만들어 스마트폰을 꽂아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모아 주는 원리로 엄청나게 우렁찬 소리는 아니지만 작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듣기는 꽤 괜찮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키친타올 뿐 아니라 소리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냥 둥근 그릇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기만 해도 소리가 모이면서 그냥 듣는 것보다는 괜찮은 소리를 내주기도 합니다. 2013/03/..
한국소비자원의 블랙박스 31종 테스트 결과 발표 어제 한국소비자원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31종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저는 YTN 뉴스에서 해당 기사를 확인했는데요, 뉴스 보도에서는 간략한 테스트 결과만 알려주더군요. 무려 31종의 블랙박스 가격 품질 비교라니! 자동차에 전후방 블랙박스를 직접 달아 쓰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있는 터라 귀가 솔깃하더군요. 2013/05/07 - 2채널 블랙박스 설치 DIY, 핵심은 배선과 전원 2013/05/06 - Full-HD 블랙박스의 화질을 3년전 블랙박스와 비교하니, 바꿀만하네! 뉴스 보도보다 좀 더 상세한 테스트 결과를 확인해보고 싶어 한국소보원 홈페이지에 접속, 보도자료 페이지로 들어갔더니 테스트 결과가 자세히 정리된 보도 자료가 있었습니다. 해당 ..
이정표에서 본 문학의 숲, 이름에 끌리다 이번 1박2일의 평창, 정선 여행은 늦가을 울긋불긋한 단풍이 제대로 들어 눈이 호강하는 여행이었습니다. 눈돌리는 곳마다 빨갛고 노랗게 물든 나무와 숲이 펼쳐져 있으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이른 봄부터 늦은 여름까지 줄기차게 캠핑을 다니면서 녹색 잎의 신선함은 참 많이 느낀 탓인지 울긋불긋한 단풍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사실 1박2일의 짧은 여행이라면 하나의 포스팅에 몰아서 하고 말텐데, 이번 여행은 평창, 봉평의 단풍 구경과 정선 민둥산 등산의 느낌이 워낙 달라서 그런지 무려(!) 세 번에 나눠 포스팅하게 되는군요ㅎㅎ 여행 첫 날, 이효석문학관과 이효석생가, 그리고 당나귀를 구경한 후 원래의 계획은 근처에 즐비한 메밀음식점 중 하나를 골라 갈 ..
캠핑장 섭외 및 여행 스케줄 작성은 마눌님 전담입니다 제 캠핑 관련 포스팅에 가끔 '캠핑장 섭외는 마눌님 담당입니다'라는 문장이 등장하곤 합니다. 캠핑 뿐 아니라 여행을 떠날 때 역시 여행지 선정이나 여행 스케줄, 준비물 등을 챙기는 것은 대부분 마눌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가끔 여행이나 캠핑 등의 행사에서 짐꾼과 운전사 역할 외에도 추가 역할을 담당할 것을 강요할 때가 있지만 마눌님께서 워낙 준비를 꼼꼼하고 철저하게 하시는터라, 저는 편한 마음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ㅎㅎ 간만의, 캠핑이 아닌 여행을 떠나기 전날, 마눌님은 저에게 숙지하라며 스케줄 카드를 내놓지만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제가 숙지하지 않아도 마눌님께서 스케줄대로 움직일테니 말이죠 ㅎㅎ 이효석 문학관, 메밀꽃은 없었지만 청명한 늦가..
퍼티, 틈을 메우는데 유용한 재료! 얼마전 인터넷으로 에폭시 퍼티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믹스앤픽스라는 이름으로, 케이블 TV의 선전에 자주 등장했던 제품이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두 세개를 묶어서 29900원인가에 판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얼마 전 테프론 테이프를 구매하면서 배송비가 아깝다 생각되어 같이 살만한 것 없나 살펴보고 있는데, 이 믹스앤픽스가 기억보다 꽤 저렴해졌더군요. 1개에 6000원 남짓한 가격에 팔리고 있어 함께 주문했습니다. 2013/10/21 - 6000원으로 한결같은 마우스 감도 유지하는 방법 테프론테이프 ASF-110 믹스앤픽스 에폭시 퍼티는 20cm를 조금 넘는 원통형 플라스틱에 담겨왔습니다. 100g이 조금 넘는 묵직한 제품 겉에는 다목적 수리용 에폭시 퍼티라고 적혀있..
컴퓨터와 TV 연결, 정확한 화면 크기로 사용하고 있을까? 디지털 방식의 HDTV가 많이 보급되면서 TV에 컴퓨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화면의 HDTV는 컴퓨터 모니터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영화 감상용 홈시어터 PC로 사용할 때 능력을 발휘하죠. 저희 첫째 조카네 거실 컴퓨터 역시 홈시어터 PC로 활약중인데요, 조카네 놀러갔다가 겸사겸사 컴퓨터를 손봐달라고 하기에 간단한 점검을 해주었습니다. '손봐달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면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인 경우가 대부분,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주고 화면을 보다보니, 화면 상태가 좀 이상하더군요. 어디가 이상한가 하면, 바탕화면 모서리가 HDTV의 패널에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림에서 붉게 표시한 부분, 마우스 커서를 왼쪽 최상단..
캠핑 용품이 늘어날 수록, 좁아지는 공간ㅠㅠ 캠핑 생활이 길어지면서 소소한 캠핑장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겨울 캠핑을 준비하면서 돔스크린이나 침낭 등의 비교적 덩치 큰 장비들이 많이 늘어나 보관에 살짝(?) 압박을 받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캠핑 장비들을 제 방에 보관해왔는데, 장비의 수가 늘어나면서 제 방이 점점 창고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캠핑 용품들을 베란다로 옮길까 생각해 봤지만 곧 다가올 추운 겨울에 습기나 곰팡이의 습격을 받을까 망설여집니다. 수납공간을 좀 더 확보해야겠다 싶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케아(IKEA)의 철제 선반이 눈에 띄었습니다. IKEA LERBERG 라는 이름의 철제 선반인데, 높이 148cm, 너비 60cm의 크기에 실용적인 모양새와 비교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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