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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맥과 맥OS 활용 :: 4
맥에 공유 폴더 만들기 얼마 전 맥미니를 구입하면서 윈도우 노트북과 맥 미니를 동시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기반의 업무용 프로그램들 때문에 맥과 윈도우PC를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맥에 적응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어차피 맥에 대한 호기심에서 구입한 터라 천천히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어쨌든 당분간 맥은 윈도우 PC와 함께 사용, 혹은 비슷한 사용 환경을 만드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윈도우 공유 폴더에 맥이 접근하는 방법에 관한 지난 포스팅에 이어지는 포스팅으로, 맥에 공유폴더를 만들고 윈도우 PC에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맥미니 M2, 벤투라 13.3.1 버전 기준입니다. 일단 맥에 공유 폴더를 설정하는 방법으로 [시스템 ..
윈도우 PC와 맥의 공유폴더 설정 윈도우PC와 맥 미니를 한 책상에서 사용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 중 하나가 윈도우PC와 맥OS간 파일 공유 설정입니다. 윈도우PC와 맥의 파일 공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저는 윈도우PC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간 파일 전송 프로그램인 Feem을 사용 중이고, Feem 프로그램은 맥OS 용으로도 출시되어 있어 윈도우PC와 맥OS간 파일 공유에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다만 미리 만들어져 있는 폴더에 접속해 필요한 파일만 끌어오는 경우, Feem과 같은 파일 전송 프로그램 보다는 공유 폴더를 이용하는 방법이 더 편리한터라, 오랫만에 공유 폴더 설정 작업을 진행해 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윈도우PC에 공유 폴더를 만들어 두고, 맥에서 윈도우PC 공..
맥OS의 한영 전환키 저는 90년대 초반부터 한글 자판을 세벌식 390 자판으로 사용 중이라, 맥미니 구입 전 맥OS에서 세벌식 자판을 지원하는지 여부를 미리 확인해 두었습니다. 다만 역시나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Shift + Space 조합의 한영 전환키를 맥OS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시스템 설정 항목을 들어가보니 맥OS 벤추라의 한영 전환키는 CapsLock, 혹은 Ctrl + Space 키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Ctrl + Space 키보다는 CapsLock키를 한영 전환키로 사용하는 게 그나마 편하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당장 윈도우 PC를 버리고 맥만 사용할 것도 아닌데다, 오랫동안 손에 익은 Shift + Space 조합을 의도적으로 바꾸는 것도 쉽지 않아 한영 변환이 필요한 시점..
호기심을 채울 저렴한 맥, 맥미니 M2 맥은 90년대 중반 즈음, 지인의 모토로라 PowerPC 기반 파워맥을 잠시 써 봤고, 2010년 쯤 아이패드 1세대를 구입했던 게 전부였는데, 최근 M2 기반의 맥미니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제가 하는 작업들은 윈도우 PC만으로 충분했는데, 가끔 코스트코에 들를 때마다 애플 기기들을 만져보면서 맥에 대한 호기심이 솔솔 솟아올랐습니다. 저는 외부에서의 작업이 그리 많지 않은데다 외부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프로그램이 윈도우 전용이다보니 맥북은 처음부터 대상에서 제외했고, 아이맥은 24인치 디스플레이가 아쉬워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맥OS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한터라, 가장 저렴한 라인업에 속하는 맥미니 M2를 구입했습니다. 맥미니 M2의 기본형인 256GB S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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