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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724
오랫동안 만족하며 사용 중인 공기압 마사지기 가포 멀티5 공기압 마사지기는 팔/허리/다리 등 신체 부위에 맞춘 에어백에 바람을 넣었다 빼면서 마사지하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의 공기압 마사지기입니다. 처음 구매했을 당시에는 손으로 주무르는 것에 비해 섬세함이 덜하다 싶었고, 큼직한 덩어리로 꾹꾹 눌렀다 푸는 것 처럼 느껴져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쓰다보니 또 이만한 안마기가 없다는 생각에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2016.09.08 - 가포 멀티5 공기압 마사지기 사용후기. 터프하지만 지속적인 안마가 매력적인 안마기 당시 10만원 중반 가격에 꽤 쓸만한 제품이었기에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고 지인들도 만족을 표시했던 제품입니다. 1년 전쯤 안마의자를 들여놓으면서 상대적으로 가포 멀티5 공기압 ..
갤럭시S21용 강화유리 케이스 지난 여름, 마눌님의 갤럭시 S21을 구입하면서 함께 주문해 사용 중이던 젤리케이스를 다른 것으로 바꿔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갤럭시 S21의 공장 출고 액정 보호 필름도 여기저기 스크래치가 생겨 바꿔 줄 시점이 되었고, 마침 제 V50S의 강화유리 도 수명을 다해가고 있던 터라 한꺼번에 주문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21년 초에 구입한 비스비 풀커버 강화유리의 품질과 수명이 매우 만족스러웠기에 다시 비스비 제품을 구입해야겠다 싶었고, 비스비 쇼핑몰을 살펴보니 갤럭시 S21용 케이스와 액정 보호필름이 함께 보여 한 군데서 세 가지 제품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2021.02.20 - LG V50S용 비스비 풀커버 강화유리 사용후기. 젤리 케이스와 간섭없는 액정 강화유리 ..
벽과 천장 타공 작업 그간 미뤄두었던, 거실 벽의 캣워커 설치 작업과 거실 천장의 레일 조명 설치 작업의 대부분은 콘크리트 벽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나사 못으로 고정하거나 석고보드 재질의 천장에 레일을 설치하는, 어찌보면 매우 간단한 작업입니다. 다만 콘크리트 벽 타공 작업이나 석고보드 천장에 부착물 고정 작업을 직접 해보면, 단순히 구멍을 뚫고 나사못을 박는 것 보다 어려운 문제를 겪게 됩니다. 해머 드릴과 콘크리트 드릴날을 이용해 콘크리트 벽을 뚫다보면, 콘크리트 벽 내부의 철근에 걸려 드릴날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던가, 석고보드 천장 위쪽의 나무 지지대의 위치를 찾지 못해 나사못이 힘을 받지 못하고 헛돌기만 하는 상황은, 제법 흔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드문 경우지만, 드릴 작업을 하다가 벽이나 ..
활선테스터 겸 멀티테스터 제가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테스터는 20년은 족히 된 제품으로 낡고 오래된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아주 가끔 집안의 전기를 확인한다거나 가전 제품의 잔고장을 확인하는 등의 정도로 무리없이 사용 중이었습니다.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테스터의 배터리 접점이 헐거워져 배터리 커버를 꾹 누르고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터라 배터리 커버쪽을 꾹 누르며 적당히 사용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활선(Live Wire) 테스터가 필요할 때가 있어 저렴한 활선 테스터를 검색해 보게 되었는데, 활선테스터는 3~4천원 남짓한 저렴한 제품부터 5~7만원대 제품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사실 저의 활선테스터 사용 빈도는 멀티테스터보다도 훨씬 낮은터라 5만원 이상의 제품..
4만원대, '정품' 케이스 마눌님이 사용할 갤럭시탭A7 2020이 도착한 뒤 이리저리 만져보며 사용해 보니, 아무래도 커버 케이스와 강화유리가 있어야겠다 싶었습니다. 무게 450g에 넙대대한 태블릿은 스마트폰보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적은데다 금속 재질의 커버와 툭 튀어나온 후면 카메라 등을 그냥 쓰기에는 여러모로 불안했습니다. 게다가 마눌님은 책상위에 스탠드 형태로 거치해 쓰고 싶다고 하니, 스탠딩 기능이 지원되는 커버 케이스를 쭉 검색해 봤습니다. 역시나 북커버 케이스는 가격과 종류가 꽤 다양했고,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삼성 정품 케이스였습니다. 갤럭시탭A7 2020 정품 북커버 케이스, EF-BT500은 쇼핑몰 상품 사진만 봐도 꽤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였고 사용자들도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대부분..
업무용, 싼티나지 않는, 저렴한 태블릿 얼마 전 마눌님으로부터 업무용으로 사용할 태블릿을 한 대 구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마눌님의 태블릿 요청 사항은, 업무용 앱이 돌아가는 10인치대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면 된다고 했는데, 업무용 앱의 하드웨어 요구사항은 매우 낮은 편이었지만, 외부 손님들에게 해당 앱을 보여주어야 하는터라 마냥 저렴한 제품도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덕분에 10만원대 태블릿들은 처음부터 고려대상에서 제외했고, 20~30만원 선의 10인치 태블릿들을 살펴보다가 갤럭시 탭 A7 10.4 2020 Wi-Fi 64GB(SM-T500)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Qoo10에서 미국 유통 제품을 22만원 정도에 구입했고, 이는 국내 정발 제품에 비해 5만원 남짓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용량, 휴대용 투버너 불판세트 이제는 마지막 캠핑이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한동안 캠핑에 푹 빠져 지내면서 꽤 다양한 버너를 구입, 사용했습니다. 캠핑 초기에는 코베아 구이바다, 코베아 캠프1 등의 미니버너를 병행 사용하다가 한창 캠핑 생활에 물이 올랐을 때는 콜맨414 투버너를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코베아 구이바다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고기굽는 불판과 국/찌개용 그릇이 한 세트로 구성된 다목적 제품인 반면 2인에 적당한 용기 크기와 화구가 한 개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콜맨414 투버너 스토브는 휘발유를 펌핑해서 사용하는, 강한 화력의 투버너 제품이지만 캠핑을 다니지 않는 요즘은 아예 가방에 봉인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최근 휴가샵(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남은 포인트가 소멸..
HDMI 2.0 단자의 대역폭 새로운 디스플레이 단자와 케이블들을 나름 빠르게 접하고 실사용해 왔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D-SUB 단자와 DVI 단자가 함께 달려 나오던 십 수년 전에는 D-SUB 케이블의 화질 열화가 확연하다는 것을 확인한 뒤 주변 지인들에게는 가능하면 DVI 단자를 사용할 것을 권하곤 했습니다. 2009.10.22 - 사진으로 보는 DVI와 D-SUB의 화질 비교 이후 몇 년동안은 그래픽 카드에 DVI와 HDMI 단자가 함께 장착되어 출시되었고, FHD(1920*1080)나 QHD(2560*1440) 수준의 해상도에서는 두 단자 모두 만족스럽게 실사용했습니다. 하지만 3840*2160 해상도, 4K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HDMI 단자 역시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는데, HDMI 2.0 단자..
꿋꿋했던 해외직구 직배송 고집 그동안 해외직구를 통해 꽤 많은 물품을 구매했지만 한국으로 직배송이 가능한 구매를 고집해 왔고, 꼭 필요한데 해외배송을 하지 않는 제품의 경우 해외 거주 중인 지인찬스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그간 해외 배송대행지를 이용하지 않았던 것은, 해외직구가 유행(?)이 되고 배송대행 서비스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해외 직배송, 혹은 지인찬스를 통한 직구를 간간히 하다보니 굳이 배송대행지를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3/09/19 - Metz 48AF-1 플래시 수리 부품, 해외 주문하고 받기까지 좌충우돌 스토리 그리고 거의 10년 남짓 사용한 바라짜 엔코 그라인더의 플라스틱 부품 하나가 파손되어 교체용 부품을 미국 바라짜 그라인더 쇼핑몰에서 직접 구입하기로 했습..
1년, 3장의 액정 보호 필름 LG V50S 스마트폰 구입 직후, 선물받아 사용했던 다이아큐브 액정보호 필름은 얼추 10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1팩 3장의 필름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다이아큐브 액정보호 필름은 가이드핀을 이용해 쉽고 깔끔하게 붙일 수 있으며 필름 품질 역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V50S의 곡면 모서리를 살짝 덮도록 재단되다 보니 네 모서리의 필름이 살짝 일어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었고, 덕분에 표면 상태가 멀쩡한 필름을 교체 사용해야 했습니다. 2020/03/28 - V50S용 다이아큐브 액정보호필름 사용 후기. 가이드핀으로 편하게 붙이는 액정필름 어쨌든 3장의 다이아큐브 액정보호 필름을 소진한 뒤, 갖고 있던 싸구려 액정보호 필름을 잠시 사용했는데, 역시 테두리의 빈 공간이..
보조 저장장치, SATA SSD 얼마 전 지인의 부탁으로 PC한 대를 조립해 주면서 저장장치는 NVME 방식의 SSD 512GB를 장착해 주었는데, 최근 다시 2.5인치 SATA 방식의 SSD 한 대를 구입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지인에게 보낸 PC에는 1개의 NVME 슬롯이 비어 있으니 추가 SSD 역시 NVME 방식을 추천했지만, 지인은 여차하면(?) 노트북의 2.5인치 SSD와 바꿀 생각이라며, 2.5인치 SATA 방식을 요청하는군요. 요즘 2.5인치 500GB SSD 제품들이 6~7만원 정도로 가격대가 비슷해 어떤 제품을 주문할까 하다가 보증기간이 5년으로 긴 WD Blue 3D SSD 500GB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WD Blue 3D SSD 500GB는 매우 가벼운 종이 케이스에 담겨 있..
멀티탭, 늘어나는 충전기 저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라고 할만한 제품의 수는 적지만 보조배터리, 무선 이어폰, 미러리스 카메라 배터리 등을 충전하기 위한 스마트폰 충전기의 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20000mAh 보조 배터리의 충전 시간을 줄이려면 고속 충전기 사용은 필수이다 보니 책상 위의 멀티탭에는 늘 여러 개의 충전기를 꽂아 사용 중입니다. 사실 몇 년 전 샤오미 멀티탭을 구매하게 된 동기 중 하나가 멀티탭에 충전용 USB-A 단자가 3개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었는데, 이 충전 단자의 출력은 각 5V2.1A로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터라 사용빈도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2015/09/05 - 샤오미 멀티탭 사용후기. 깔끔한 디자인에 USB 충전 포트를 내장한 '샤오미식' 멀티탭..
렉사 512GB 마이크로SD 메모리 블랙박스의 마이크로SD 메모리가 수명을 다해 렉사 633X 64GB 메모리로 교체한 지 얼마되지 않아 또 메모리 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512GB의 꽤 큰 용량의 마이크로SD 메모리가 필요했는데, 삼성 EVO 플러스와 렉사 633X 제품 중 살짝 고민하다가 렉사 633X 512GB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저는 삼성 EVO Plus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읽기 100MB/s, 쓰기 90MB/s로 속도가 꽤 준수하다는 평이 많아 이번에는 삼성 EVO Plus 메모리를 구입할까 살짝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렉사 512GB 메모리는 삼성 제품보다 만몇 천원 가량 싸고, 읽기/쓰기 속도 역시 꽤 잘 나온다는 얘기에 결국 이번에..
라즈베리파이4 8GB 지난 11월11일, 알리에서 라즈베리파이4 키트를 구입했습니다. 그간 개인적인 호기심에 라즈베리파이 키트를 가끔 살펴보기는 했는데, 이래저래 구입해야 할 부속품들이 많아 살펴보다 급피곤해져 창을 닫아버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11월 11일에 알리의 광군제 세일과 카드사의 세일이 함께 진행되어 100달러 이상 구매시 20달러 남짓 할인을 받게 되었었기에, 그동안 가끔 검색해보기만하고 구입은 미뤘던 라즈베리파이4 키트를 주문했습니다. 라즈베리파이는 영국의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학교나 개도국에서 기초 컴퓨터 교육을 위해 만든, 리눅스 기반의 미니 컴퓨터입니다. 한마디로 저렴한 미니 컴퓨터라 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라즈베리파이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공개 프로젝트들 덕분에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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