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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 :: 542
윈도우10의 군더더기(?) 프로그램들 오랫동안 사용하던 윈도우7에서 윈도우10으로 넘어온지 몇 달 되었고,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다만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하고 보니, 여러가지 사용하지 않는 군더더기 프로그램들이 꽤 많이 보이더군요. 카드, 퍼즐 게임류를 비롯해 메신저, 스카이프, 휴대폰 관련 앱 등 꽤 많은 앱들이 앱목록에 자리잡고 있어서 초기 설치 후 일일히 삭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작업 표시줄에 자리잡고 있는 [피플]이라는 앱은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해도 작업 표시줄 한켠을 차지하고 있어 꽤 신경이 쓰였습니다. 윈도우10의 작업표시줄에서 [피플] 앱의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게 설정하려면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작업표시줄 설정] 항목을 띄우고 [피플] 항목의 ..
의도치 않은 유튜브의 TV 출력 얼마 전 장인어른의 스마트폰을 LG Q9으로 바꿔드린 뒤,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장인어른께서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즐겨보시는데, 유튜브 시청 중 스마트폰 화면이 TV로 출력되는 문제라고 합니다. 저도 집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큰 화면으로 시청하고 싶을 때, 유플러스 셋톱박스로 미러링시켜 유튜브를 TV 화면으로 시청하기도 하는데, 전혀 의도치않은 상황에서 TV로 출력되는 상황이 무엇인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오랫만에 처가에 간 김에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기 위해 장인어른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시청해보시라고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원인은 바로 유튜브 앱 상단의 TV로 시청하기 버튼 때문이었습니다. 스마트..
윈도우10의 윈도우7 이미지 백업 윈도우10을 설치한지 불과 3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윈도우10을 재설치해야 할 상황이 되었고, 순정 이미지를 이용해 재설치했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윈도우 재설치를 한 것은, 기존 윈도우10 설치 직후 예기치 않은 D: 드라이브 포맷을 겪으면서 설치 직후 이미지 백업을 해두지 못한데다, D: 드라이브 복구를 위해 정신없이 이것저것 설치하다보니 평소보다 빨리 윈도우가 맛(?)이 갔습니다. 아울러 이번에는 레노버에서 제공한 번들 윈도우 이미지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운로드한 순정 윈도우 이미지를 다운로드받아 레노버의 정품키를 입력하는 식으로 설치했습니다. 처음 설치했던 윈도우10은 순정 윈도우 이미지 대신, 레노버의 번들 소프트웨어가 잔뜩 설치된 버전이었고, 그동안 발..
팀뷰어 대신 사용해 본 크롬 원격 데스크톱 저는 꽤 오래전 부터 원격 접속 프로그램인 팀뷰어(TeamView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지인들의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다고 연락이 오면, 화면을 직접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말로 상황을 주고 받기 보다 팀뷰어 실행 파일을 메일로 보낸 뒤 실행하고, 지인의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 제가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곤 했습니다. 팀뷰어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과정 없이 실행 파일을 통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간단히 접속할 수 있는데다 개인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다만 저는 메일의 첨부파일로 실행 파일 형태의 Teamviewer 파일을 보내고 해당 파일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지인들의 컴퓨터를 봐 줬는데, 최근..
매번 뜨는 구글 크롬 플래시 설치 메시지 어도비 플래시는 몇 년전만해도 막강한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여러 사이트에서 앞다투어 사용되었으나, 컴퓨터에 심각한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위험때문에 퇴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대형 웹사이트에서도 플래시 컨텐츠가 많이 제거되었고, 수 년안에 플래시는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직 플래시가 사용되고 있는 곳들이 있는데, 구글 크롬 사용자의 경우 매번 [플래시 플레이어 설치 메시지]를 클릭해야 합니다. 실제로는 구글 크롬에 플래시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지만 플래시 자동실행 기능이 차단되어 플래시를 실행하려면 한 번 더 클릭해 허락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아직) 글 작성시 사진 업로드에 플래시를 이용하고 있으며, 저..
믿고 쓰는 Ditto 클립보드 매니저 윈도우 기본 클립보드에는 가장 직전에 복사한 내용 하나만 저장되며, 새로 복사를 할 경우 기존의 클립보드가 지워지고 새 클립보드가 추가되는 방식입니다. 반면 윈도우10에 새로 추가된 다중 클립보드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25개까지 복사한 내용이 저장되어 필요한 경우 클립보드 관리자를 호출해 앞서 복사했던 내용들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2019/01/20 - 윈도우10의 클립보드 검색 기록 사용방법. 운영체제에 추가된 다중 클립보드 기능 다만 저는 꽤 오래전부터 Ditto Clipboard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었고, Ditto 클립보드의 기능은 윈도우10의 다중 클립보드보다 훨씬 강력하고 편리한터라, 윈도우10의 다중 클립보드가 운영체제에 기본 내장된 기능이라는 점 ..
윈도우10의 창 끌기, 스냅 기능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윈도우 창의 크기가 제멋대로 바뀌는게 불편하다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윈도우 창 크기가 제멋대로 바뀐다니 처음에는 무슨 얘기인가 싶었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들어보니 윈도우10의 끌기 기능이 불편하다는 얘기였습니다. 윈도우10의 끌기 기능은 열려 있는 창의 윗줄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바탕화면의 모서리나 가장자리로 끌어 놓으면 창이 자동으로 정렬되는 기능입니다. 바탕화면에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띄워 놓아 창의 위치를 옮기기 위해 마우스로 창을 드래그하다가 화면 가장자리에 커서가 닿으면 화면 절반이 흐려지고 여기서 드래그했던 마우스 커서를 놓으면 옮기려던 창은 화면의 절반 크기로 바뀌고 옆으로 다른 창들이 작게 보입니다. 오른쪽 창에 작게 열려 있는 ..
구글 크롬, 뭔가 이상한 화면? 요즘 미니PC에 윈도우10을 재설치하고, 노트북에 설치된 윈도우10과 함께 여러가지 기능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윈도우10 기기가 한 대일때보다, 두 대가 되니 파일 전송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시험해 볼 수 있었고, 좁은 화면 크기에 느린 속도에도 불구하고 미니PC를 쏠쏠하게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렇게 사용하던 미니PC에 구글 크롬을 설치했고, 습관처럼 제 블로그를 띄워봤습니다. 해상도가 낮은, 좁은 화면에서도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고 잘 뜬다고 확인하고 닫으려다가, 오른쪽 상단이 좀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제 블로그 프로필 사진이 뜨지 않고 깨진 상태로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왼쪽의 글목록 썸네일 이미지는 정상적으로 표시되고 있는데, 유독 프로필 사진..
윈도우10 기기끼리 사용하는 근거리 공유 2년 넘게 윈도우7을 설치해 사용했던 씽크패드 P50 노트북에 윈도우10을 설치한 이후부터 윈도우7에는 없던, 윈도우10의 새 기능들을 연달아 살펴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10을 설치한 직후 '근거리 공유'라는 기능을 주의깊게 살펴봤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윈도우 기기간의 파일 전송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ShareIt이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망가지면서 새로운 파일 전송 도구를 찾아 설치, 사용,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2018/12/28 - 스마트폰과 PC,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파일전송에 유용한 Feem V4 사용 방법 그러던 중 윈도우10에 '근거리 공유'라는 항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윈도우10의 '근거리 공유' 항목은 [설..
스마트폰과 윈도우10 PC의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 미니 PC에 설치했던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초기화한 뒤,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을 해봤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TV 박스를 큰 화면의 무선 디스플레이로 연결하면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지지만 큰 화면으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PT를 하면서 이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을 톡톡히 활용했는데, 미니 PC의 작은 화면은 무선 디스플레이가 된다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네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무선 디스플레이 설정 방법은 꽤 오래전 포스팅에서 살펴본 바 있지만, 꽤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의 설정 메뉴로 들어와 [네트워크] 항목의 [더 보기]를 터치..
외근 보낸 미니 PC, 에러 뿜뿜 2015년 구입했던 미니 PC, Pipo X8은 처가집에서 웹서핑용 PC의 용도로 1년쯤 일한 뒤, 지인의 학원에서 교육용 컴퓨터로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학원의 프로그램이 웹기반의 가벼운 수준이라 인텔 베이트레일 3736F CPU로도 무리없이 돌아가는데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니 부피 작은 본체가 썩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2015/08/27 - PIPO X8 미니PC 사용기. 스틱PC, 태블릿, 안드로이드, 윈도우를 섞은 독특한 컴퓨터 그러던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미니PC의 상태가 이상해졌다는 연락이 와 살펴보니 설치되어 있던 앱들이 다양한 에러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학원의 강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웹브라우저 역시 실행 중간에 에러를 뿜어내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습..
복사, 잘라내기, 붙여넣기 평소 제가 컴퓨터와 키보드로 하는 작업 중 복사, 잘라내기, 붙여넣기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경우를 생각해보면, 글 내용 작성시에는 직접 글자를 입력하지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컴퓨터/스마트폰의 캡쳐 화면을 포토샵으로 불러온 뒤 역시 복사, 잘라내기, 붙여넣기의 작업을 하곤 합니다. 덕분에 제 키보드에서 Ctrl, C, X, V 키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들입니다. 물론 복사와 잘라내기, 붙여넣기 외에도 전체선택(Ctrl + A)이나 되돌리기(Ctrl + Z) 등의 기능도 자주 사용하지만 전체 선택 등의 기능은 복사와 붙여넣기 기능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직접 글을 작성한 뒤 ..
윈도우7 설치 후 바탕화면 아이콘 표시 방법 제가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가장 자주 쓰는 아이콘은 [내 문서]와 [컴퓨터] 아이콘입니다. 특히 [내 문서] 폴더 안에는 컴퓨터로 작업한 문서와 이미지 파일 등이 저장되어 있어 수시로 열고 닫으며 사용하며 [컴퓨터] 역시 컴퓨터의 각종 드라이브와 폴더에 액세스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윈도우7을 새로 설치하면 바탕화면에는 내 문서, 컴퓨터, 네트워크 등의 아이콘은 보이지 않아 사용자가 화면에 직접 화면에 띄워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초기 설치시 아이콘이 뜨지 않도록 한 것이 잘 이해되지 않는데, 어쨌든 윈도우를 설치하면 가장 먼저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띄우는 작업부터 합니다. 윈도우7에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띄우는 방법은 바탕화면 빈 곳에서 마우..
43인치, UHD 해상도에서도 부족한 작업 공간 3840*2160 해상도의 43인치 모니터를 사용한지도 벌써 2년 반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43인치 모니터를 책상 위에 놓고 써도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우려했던 시야각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울러 바탕화면 해상도가 확 넓어져 만족스럽게 사용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보니 어느새 3840*2160 해상도가 평범하게 되었고 또 다시 바탕화면에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복잡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6/08/02 - 필립스 4350UC UHD HDMI 2.0 ZBD 모니터 개봉기. 43인치, 4K UHD 화면의 소감 저는 블로그 작업을 위해 이미지 뷰어, 편집 작업과 함께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글 작성을 주로 합니다. 먼저 윈도우 탐색기를 이용해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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