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XD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 DIY의 포인트와 전조등 전구 바꾸기 전 먼저 할 일

 야간 빗길, 급격히 어두워진 헤드라이트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가 급격히 어두워졌다고 느낀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그동안은 한 밤의 운전, 특히 빗길 운전에서도 큰 불편을 느끼지 못했는데, 얼마전 밤에 일산을 다녀올 일이 있어 동탄에서 일산까지 약 70km를 운전하면서 헤드라이트의 빛이 많이 어두워진 듯 싶더군요.

 

특히 비가 오는 밤이라 차선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을 몇 번 겪으면서 제 눈이 갑자기 나빠진 것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였는데요, 며칠 뒤 안경점에 가 시력 검사를 받아보니 다행히 시력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하더군요.

 

겸사겸사 안경까지 다시 맞춘 뒤, 헤드라이트 전구를 교체한게 언제던가 싶어 차계부를 확인해보니 2012년 11월 말에 교체를 했고, 대략 1년6개월 정도 사용한 상태입니다.

 

아직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 전구에 불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수명이 다해가면서 불빛이 어두워진게 아닌가 싶어 아반떼XD의 전조등 전구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

 

가끔 제 블로그의 아반떼XD 자가정비와 관련한 포스팅에 등장하는, 차계부 프로그램 aCar입니다.

이 차계부는 주유 기록 및 차량 점검 내역, 타이어나 에어크리너, 기타 소모품 교체 등의 내용을 빼곡히 기록하며 만족하며 사용중인 안드로이드용 차계부 앱입니다.

안드로이드 차계부 aCar 스마트폰

비록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영문 버전을 사용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aCar에 영어 메뉴는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쉽게 적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쨌든, 주유를 할 때, 그리고 소모품 교환 주기가 되었다 싶으면 꼭 열어보게 되는 aCar의 기록에 따르면 제가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 전구를 교체한 시기는 2012년 11월 24일이군요.

1년 6개월 사용한 남영 이글아이 85와트 헤드라이트 전구

1년 6개월 전,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 전구를 바꾸기 위해 남영 이글아이 85와트 전구를 구매할 당시, 가격이 나름 저렴하면서도 믿을만한 제품이라 생각되어 1세트를 여분으로 구매해 두었습니다.

 

트렁크의 자동차 용품 가방에 고이 모셔져 있던 남영 이글아이 85와트 전구가 이제 빛을 볼 때가 되었군요

아, 빛을 발할 때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남영 이글아이 골드 올웨더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에 끼워져 있던 남영 이글아이 올웨더 85와트 전구가 1년 6개월 사용하는 동안 어떻게 변했을까요?

기존 헤드라이트 전구의 경우 1년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전구의 필라멘트쪽이 심하게 거칠어진 것[각주:1]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에 남영 이글아이 올웨더 85와트의 상태는 어떨까 나름 궁금했습니다.

 

최근 헤드라이트 불빛이 많이 어두워진 이유가 헤드라이트 전구의 수명이 다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에서 꺼낸 남영 이글아이 올웨더 85와트의 필라멘트 상태는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남영 이글아이 골드 올웨더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1년6개월을 사용했지만 의외로 상태가 좋다

 

물론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매끈하던 필라멘트의 표면이 울퉁불퉁해 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비슷한 기간 동안 사용했던 오스람 골드에 비해서는 꽤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헤드라이트 전구의 끝부분(전구속에 가스를 채워넣고 밀봉한 곳 인듯)이 좀 갈라져 있네요.

헤드라이트 전구를 오래 써서 전구 끝부분의 밀봉한 곳이 갈라지면 전구 내부의 가스가 새면서 수명이 급격히 짧아진다고 하는데, 그 정도까지 심각해보이진 않지만, 어쨌든 밀봉한 곳이 갈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남영 이글아이 골드 올웨더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

어쨌든, 1년6개월 남짓 사용한 남영 이글아이 올웨더 85와트 전구의 상태는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 DIY, 핵심 사항!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 전구를 교체하는 DIY 과정은 이미 예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룬바 있어 여기서 다시 다루지 않습니다.

2012/11/27 - 외눈박이 된 아반떼XD 헤드라이트 교체, 요령만 알면 10분만에 뚝딱!

 

다만 오랫만에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 전구를 교체하다보니 지난 포스팅에서 충분히 강조하지 못한 점들이 눈에 띄는군요.

카센터를 찾지 않고 직접 헤드라이트 전구를 교체하고자 한다면 알아두어야할 핵심 사항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 전구는 사진과 같이 소켓이 깎인 부분이 위(하늘)를 향하게 꽂아야 합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H7 전구의 돌기가 위쪽을 향하게 장착

 

지난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 포스팅에서는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 앗세이(유닛) 자체를 탈거하여 소켓을 눈으로 직접 보며 교체했기에 홈의 방향이 바뀐다거나 이렇게 턱에 걸칠 염려가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작업시에는 대부분 헤드라이트 앗세이를 탈거하지 않고, 본네트 안쪽의 방수캡을 열고 감각으로(!) 집어넣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진과 같이 전구가 소켓에 정확히 물리지 않고 걸칠 확률이 높습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감각만으로 끼우다보면 이렇게 되기 쉽다

 

특히 헤드라이트 전구를 고정하는 클립은 사진과 같이 클립 아래쪽만 고정하는 방식으로,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걸 수 있습니다.

만일 고정 클립에 아무리 힘을 주어도 걸쇠에 제대로 걸리지 않는다면, 십중팔구 헤드라이트 전구의 소켓 방향이 정확하지 않거나 위의 사진과 같이 전구 소켓 일부가 걸친 경우가 많습니다.

 

헤드라이트 전구 고정 클립이 걸리지 않는다고 억지로 힘을 주어 걸어봐야, 전구의 방향이 틀어져 흐리멍텅한 불빛만 보게 됩니다.

헤드라이트 전구 고정 클립을 걸 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되면 억지로 걸지 말고 헤드라이트 전구의 소켓 방향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힘으로 밀어붙이면 안되는 전구 고정 클립

 

그런데, 위의 사진과 같이 헤드라이트 소켓 방향을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은, 헤드라이트 앗세이를 탈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헤드라이트 전구가 본네트 안쪽에서 차량 앞쪽 방향으로 밀어넣는 식이라 고개를 들이밀고 눈으로 확인할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것이죠.

 

그나마 아반떼XD의 조수석 헤드라이트는 방수커버 뒤로 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교체가 쉬운 편이지만, 헤드라이트 방수캡 바로 뒤쪽을 워셔액 주입구가 막고 있어 헤드라이트 전구의 장착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조수석의 헤드라이트 방수캡, 그나마 공간이 넓은 편

 

아반떼XD의 운전석 헤드라이트는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바로 헤드라이트 앗세이 뒤쪽에 배터리가 자리잡고 있는데다, 커버가 덮여 있기 때문입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

 

커버를 제거하면 약간의 공간이 확보되지만 역시 배터리가 바싹 붙어 있어 손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공간만 확보될 뿐입니다.

눈으로 보면서 헤드라이트 전구를 끼워넣을 수 없고 오직 감에 의존해야 하는데요, 자동차 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운전석 헤드라이트는 배터리에 막혀 손 하나 겨우 들어갈 공간

저 역시 아반떼XD에 대한 여러 DIY를 즐기는 편이지만 자동차 정비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1년 6개월만의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 작업이 그리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 포스팅에서는 헤드라이트 앗세이를 아예 탈거하고 작업한터라 눈으로 보며 헤드라이트 전구를 끼우고 고정 클립을 걸었기에 작업이 무척 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헤드라이트 방수캡만 열고 작업하려니 생각처럼 부드럽게 작업이 진행되질 않더군요.

 

헤드라이트 전구 작업이 부드럽게 진행되지 못한 이유는 바로 헤드라이트 전구의 소켓 방향이 조금씩 틀어졌기 때문이었는데,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헤드라이트 앗세이를 또 탈거해야하나 하다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손전등 카메라 헤드라이트 교체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켜고 사진을 찍으면

 

  1. 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켜고
  2.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작동시킨 후
  3. 헤드라이트 방수캡쪽으로 밀어넣고 사진을 찍으면
  4. 현재 헤드라이트 전구가 제대로 끼워져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바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접사 모드로 설정한 후 좁은 틈새로 스마트폰을 밀어넣어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 헤드라이트 전구가 소켓에 제대로 꽂았는지 확인하니,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 작업은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전구 장착 상태를 정말 편하게 확인 가능!

새로 교체한 헤드라이트 전구, 그리 밝지 않다?

스마트폰으로 헤드라이트 틈새의 사진을 찍으니, 헤드라이트 앗세이를 탈거하지 않고 편하게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바꾼 헤드라이트 전구가 그리 밝아진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1년 6개월 전 헤드라이트 전구를 새로 바꿨을 때는 나름 밝아진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존의 전구보다 달라진 것을 모르겠더군요.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새로 바꾼 남영 이글아이 골드 85와트의 불빛

 

전구를 교체하기 전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은 사진과 비교해 봐도, 바꿔 끼운 새 헤드라이트의 전구는 그닥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1년 8개월 사용했던 오스람 골드 전구의 불빛이 더 밝은 느낌까지 듭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1년8개월 사용한 오스람 골드 전구를 왜 끼웠는지...묻지마세요ㅠㅠ

 

두 사진을 한 화면에 놓고 보니 확실히 새로 교체한 남영 이글아이 골드 85와트의 불빛이 그닥 신통찮은 느낌이 듭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1년 8개월 사용한 오스람 골드가 오히려 더 밝은 느낌

헤드라이트가 어둡게 느껴질 때, 전구 교체 전 이것부터!

헤드라이트 전구를 새 것으로 바꿨는데도 거의 차이가 없으니 참 허무하더군요.

헤드라이트 전구가 헤드라이트 소켓에 정확히 맞지 않으면 조사각이 틀어지면서 흐리멍텅한 불빛이 보이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던터라, 다시 소켓에 정확히 끼워졌는지 확인해봤지만 별 이상없이 정확히 끼워진 상태였습니다.

 

전에 쓰던 것과 다른 메이커의 전구를 끼웠다면, 전구의 특성상 밝기가 요것 밖에 안되는구나 생각할텐데, 전에 쓰던 것과 같은 시기에 구입한 남영 이글아이 골드 85와트가 기대만큼 밝은 빛을 내주지 못하니 답이 없더군요.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

그렇게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헤드라이트 겉면을 닦아보자는 생각에, 물묻힌 수건으로 헤드라이트 겉면을 쓱쓱 닦았더니, 생각보다 때가 많이 나옵니다.

맨눈으로 볼 때는 그렇게 오염이 심하다 생각치 못했는데, 물묻은 수건으로 닦으니 까만 때가 꽤 많이 닦여 나오는군요.

 

양쪽 헤드라이트를 모두 닦고 나서 사진을 또 한 장 찍었더니, 꽤 밝아졌습니다!

사용한지 1년 6개월만에 헤드라이트 불빛이 어두워진 것을 느꼈고, 헤드라이트 전구의 수명이 다했다 생각했지만, 등잔밑이 어둡다고, 원인은 엉뚱한데 있었던 것이군요.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헤드라이트 겉면을 닦기만 했는데, 확연한 밝기 차이

헤드라이트 겉면의 투명 플라스틱이 주행중 튄 돌에 상처가 생기거나 헤드라이트 전구에서 나오는 자외선 등으로 인해 뿌옇게 변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헤드라이트 겉면이 뿌옇게 변한 경우 헤드라이트 앗세이를 교체하거나 헤드라이트 표면을 연마하여 다시 투명하게 만드는, 헤드라이트 복원을 하기도 하죠.

제 아반떼XD의 헤드라이트는 뿌옇게 변한 정도는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주행중 흙이나 먼지 등이 꽤 많이 쌓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헤드라이트 전구가 어둡게 느껴질 때, 헤드라이트 전구 상태, 배터리 상태, 알터네이터의 상태 등 여러가지를 점검해봐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보다 먼저 헤드라이트 겉면을 깨끗이 닦는게 먼저라는, 아주 간단한 원칙을 잊고 있었네요.

오스람 골드(55와트)와 남영 이글아이 골드(85와트) 전구의 밝기?

짧게 쓰려고 했던 글이 오늘도 길게 이어져 버렸습니다.

사실 오늘 포스팅의 시작은 1년6개월 사용한 헤드라이트 전구와 새 헤드라이트 전구의 밝기를 비교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용하던 전구보다는 새로 바꾼 헤드라이트 전구가 어느정도 더 밝을테니 그걸 얘기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1년 6개월을 사용한 남영 이글아이 골드 85와트 전구가 새 제품과 거의 비슷한 밝기라,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것만 확인했네요.

오스람 올시즌 골드 전조등 램프 교체

 

그런데, 며칠 전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으면서 측정한 밝기를 보면, 남영 이글아이 골드 85와트 전구의 밝기가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2012년 5월의 자동차 정기검사(오스람 올시즌 골드 전구)와 2014년 5월의 자동차 정기검사(이글아이 골드)의 밝기를 비교해보면 55와트 오스람 올시즌 골드의 밝기가 85와트 이글아이 골드보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밝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자동차 정기검사 자동차 기능종합 진단서

 

남영 이글아이 골드 전구는 아반떼XD의 전조등 정격(55와트 전구)보다 높은 85와트 제품이고, 소비 전력이 높은 대신 더 밝을 것이란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같은 날 찍은 사진을 놓고 보면 55와트 오스람 올시즌 골드가 새로 바꾼 남영 이글아이 골드보다 오히려 더 밝아 보입니다.

아반떼 XD 헤드라이트 전구 전조등 램프 교체1년 8개월 사용한 오스람 골드가 오히려 더 밝은 느낌

지난번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 포스팅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남영 이글아이 전구가 좀 더 밝아보였는데, 이번에는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 좀 미스테리이지만, 분명한 것은 업치락 뒤치락 하는 식의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 두 전구의 밝기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겠죠.

 

아마도 다음 헤드라이트 전구를 바꿀 때는 다시 오스람 골드를 선택하거나, 나이트브레이커나 다이아몬드 비젼과 같은 한 쌍에 3~5만원 정도 하는 몸 값 비싼 전구를 쓰게 될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나 필립스 다이아몬드 비젼 류의 전구들은 값이 비싸고 밝은 대신, 수명이 짧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망설였지만,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니 일단 써봐야 궁금증이 풀리는 성질 때문에 한 번쯤 모험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1. 필라멘트의 텅스텐이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함 [본문으로]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 질문 댓글은 공개글로 달아주세요. 특별한 이유없는 비밀 댓글에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