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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브북9 플러스 :: 29
하루 한 번 뜨는 삼성 SW Update의 알림 메시지 지난 주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에 포함된 SW Update 프로그램을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SW Update는 삼성 노트북의 드라이버나 각종 번들 프로그램의 새 버전이 있는지 자동으로 확인하고 알려주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삼성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 PC의 드라이버 파일을 한꺼번에 다운로드하는 기능은 상당히 편리하고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포맷 후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거나 설치되어 있는 운영체제 대신 다른 버전의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도 드라이버를 한꺼번에 저장해 두는 기능은 무척 돋보이는 기능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SW Update에 표시된 드라이버/번들 프로그램 중 설치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하루에 한 번씩 설치하라..
윈도우8 초기 설치 과정,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제가 윈도우8, 더 정확히 말하면 윈도우8.1을 쓰게 된 본격적인 계기는 지난 1월말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 노트북을 구입한 이후부터입니다. 그 전까지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모두 윈도우7을 사용중이었습니다. 윈도우 8의 프리뷰 버전이 배포되던 2012년 말, 호기심에 잠시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윈도우7을 쓰면서 부족한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컴퓨터 환경에서 윈도우 8이 주는 매력이 딱히 없던 터라 계속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12/11/06 - 2005년산, 구형 센트리노 노트북에 윈도우 8 설치해 보니 어쨌든,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에는 윈도우 8.1이 기본 제공되고 있고 이 노트북을 박스에서 꺼내..
삼성 노트북의 유용한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들 대개의 노트북에는 노트북 제조사에서 사전 설치한 프로그램들이 잔뜩 깔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사용하는쪽을 선호하는터라 깔려있던 운영체제를 지우고 다시 설치한 후 필요한 프로그램들만 설치하곤 했습니다. 구입한지 두 달 정도 되어가는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에도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이 만만치않게 깔려 있었고 128GB의 좁은 SSD에는 14GB남짓한 복원 이미지까지 자리잡고 있어 필요없는 프로그램을 지우고 복원이미지를 지우는 작업들을 통해 저장 공간을 확보하고 사용중입니다. 2014/03/06 - [컴퓨터 이야기/노트북 관련] - 아티브북9 플러스의 단점, 빠듯한 SSD의 복원 이미지를 USB 메모리로 옮기는 방법 아티브북9 ..
아티브북9 플러스 액정과 최악의 궁합, AG(Anti Glare) 액정보호 필름 아티브북9 플러스 노트북을 구매한 후 13.3인치 QHD+ 액정 화면의 품질은 꽤 만족스러웠지만, 저반사 코팅이 되지 않은, 강화유리 특유의 반사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평소 스마트폰 액정의 저반사 처리(AG-Anti Glare) 필름의 화면 품질에 나름 만족하며 사용해왔던 터라 아티브북9 플러스의 액정에도 저반사 처리된 필름을 붙여보았습니다. 하지만 아티브북9 플러스에 붙인 AG 액정보호 필름은 특유의 무지개빛 어른거림이 엄청나게 거슬렸고, 결과적으로 아티브북9 플러스 액정 특유의 QHD+ 화질을 뚝 떨어뜨려버리더군요. 2014/02/08 - [컴퓨터 이야기/노트북 관련] -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용 키스..
아티브북9 플러스와 관련된 포스팅들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 노트북을 구입한지 한 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오랫만에 큰 맘 먹고 구입한 아티브북9 플러스는 여러모로 꽤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일단 염려했던 13.3인치 사이즈에서 구현된 QHD+ 해상도 액정의 가독성, 윈도우8.1의 HiDPI기능과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돋보기 버튼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1366*768 픽셀의 HP DV3 2307TX 노트북보다 월등하게 사용중입니다. 2014/02/10 -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13.3인치 QHD+ 액정의 문자 가독성은? 2014/02/17 -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돋보기 버튼, 아티브북9 플러스의 QHD+ 액정과 환상궁합 아티브북9 플러스, 정확히는 NT940X3..
윈도우7,8에서 파티션을 합하는 방법 윈도우7 이전의 윈도우XP에서 사용중인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여러개로 나누는 기능은 파티션 매직과 같은 별도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윈도우7 부터는 자체 포함된 [디스크 관리] 유틸리티에서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나누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은 윈도우 8의 디스크 관리에서도 여전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용중인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여러개로 나누는 작업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흔히 하게 되는 작업은 아니고 파티션 작업을 잘못 할 경우 자칫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한 번에 날리는 대재앙을 가져올 수도 있어 따로 제 블로그에서도 따로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매하여 사용하다보니 128GB의 SSD에 1..
아티브북9 플러스의 단점, 128GB SSD 근 4년만에 새 노트북을 장만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항목은 바로 고해상도였고, 아티브북9 플러스로 구매한 이유 역시 3200*1800 픽셀,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2013년 4분기부터 여러 메이커에서 나온 QHD, 혹은 QHD+ 노트북들 중에서 아티브북9 플러스로 선택한 이유로는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지인을 통해 임직원 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아티브북9 플러스를 선택하면서 가장 마음에 걸렸던 점은 바로 128GB에 불과한 SSD 용량이었습니다. 물론 아티브북9 플러스 라인업 중 256GB SSD가 장착된 상위 모델, NT940X3G-K78이 있지만 i7 CPU와 256GB의 SS..
오랫만에 새로 산 노트북, 끊임없는 포스팅 거리들 2월초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 모델을 구입한 후 사용한지 한 달이 조금 넘어갑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아티브북9 플러스 노트북을 입맛에 맞게 세팅하면서 여러가지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특정 모델의 노트북에 한정된 내용은 단발성으로 다루고 되도록이면 공용으로 활용되는 팁을 위주로 올리려고 하는데, 간만에 구입한 새 노트북에는 살펴볼만한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 계속 아티브북9 플러스에 대한 포스팅들을 올리게 되는군요. 아직 아티브북9 플러스와 관련하여 포스팅할 것들이 몇가지 더 있는터, 곰국우려낸다는 얘길듣지 않도록, 되도록이면 아티브북9 플러스 뿐 아니라 다른 PC에서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까..
윈도우 해상도를 바꾸는 과정? 윈도우 운영체제의 바탕화면 해상도를 바꿀 때 저는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화면 해상도] 메뉴를 선택 해 바탕화면의 해상도 설정 메뉴로 진입하곤 합니다. 이런 방법 외에도 제어판으로 들어가 화면 해상도 조정 항목을 클릭해 여는 것과 같이, 바탕 화면의 해상도를 바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 - 화면 해상도 메뉴를 즐겨 사용합니다. 화면 해상도 설정 화면이 뜨면, 해상도 메뉴를 클릭하여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하고 [확인]이나 [적용] 버튼을 클릭하게 됩니다. 그런데, 화면 해상도를 바꾸는 작업에 대략 5번의 마우스 클릭을 해야합니다. 화면 해상도를 바꾸고 나서, 바꾼 해상도를 유지할 것인지 묻는 대..
시작프로그램을 관리하는 msconfig 윈도우 계열의 운영체제는 운영체제의 시작과 함께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작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백신 프로그램을 비롯, 응용 프로그램 들을 설치할 때, 설치 프로그램이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하여 사용자가 따로 실행하지 않아도 윈도우가 부팅될 때 자동으로 불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프로그램이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되면 윈도우가 뜨기까지 부팅시간이 길어지고 메모리를 잡아먹는 등 전체적인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저는 필요한 프로그램만 따로 설정하곤 합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는 윈도우가 구동될 때 사용하는 다양한 옵션을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는 msconfig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msconfig을 이용하면 운영체제의 구동 및 작동과 관련된 여러 옵션을 설..
HDMI, 영상과 음성을 동시 전송하는 팔방미인 최근 출시된 TV나 모니터에는 대부분 HDMI 단자가 달려 있습니다. HDMI란 High Definifion Multimedia Interface의 약자로 우리말은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정도가 되겠네요. HDMI의 사전적 정의가 무엇인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HDMI는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송하여 선의 연결이나 정리가 무척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집 TV에는 3개의 HDMI 단자가 있는데 IPTV 셋탑박스, 야마하 리시버, 디지털 카메라 연결용으로 하나씩 연결해 놓다보니 3개의 HDMI 단자를 모두 사용하는 중입니다. HDMI 단자는 컴퓨터와 TV를 연결할 때도 무척 유용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노트북과 TV, 혹은 리시버를 HDMI..
쓸만한 아티브북9 플러스에 없는 것? HDD LED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매하여 사용한지 3주정도 되어갑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는 전체적인 외형이나 무게, 배터리 사용시간과 CPU 성능이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13.3인치의 3200*1800의 QHD+ 화면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티브북9 플러스의 얇은 두께,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를 위해 희생된 것들도 많습니다. 바로 2개에 불과한 USB 3.0포트, 별도의 젠더를 써야하는 유선랜포트, D-SUB 연결 포트 등이 그것인데요, 생략된 것 중에는 HDD(아티브북은 SSD겠죠)의 작동 상태를 표시하는 LED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다시피 아티브북9 플러스의 작동 상태를 표시하는 LED는 어댑터 연결 LED와 전원 표시 LED가 전부입니다. 기존..
128GB SSD는 부족해 구입한 1테라 노트북 하드디스크 최근 구입한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의 저장장치 용량은 128GB SSD가 전부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HP 노트북 DV3 2307TX의 저장장치가 320GB 하드디스크가 달려 있었고 그리 버겁지 않게 사용했지만 128GB라는 용량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듯 싶었습니다. 물론 아티브북9 플러스 라인업 중 NT940X3G-K64의 상위 모델인 NT940X3G-K78은 256GB의 SSD가 달려 있지만 두 모델의 가격차가 꽤 커서 구미가 당기질 않았습니다. 어차피 덩치 큰 파일들은 개인용 NAS에 보관하고 외장 하드디스도 가지고 있으니 좀 불편해도 SSD 128GB 모델을 선택한 것이었는데요, 간만에 외장 하드디스크 용량을 확인..
생각보다 편한 아티브북9 플러스의 터치스크린, 장점과 단점 수 년동안 사용하게 될 아티브북9 플러스의 선택에 있어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은 QHD+(3200*1800) 해상도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HP 노트북, DV3-2307TX의 해상도가 1366*768에 불과하다 보니, 왠만한 웹페이지도 한 화면에 표시되질 않아 스크롤바를 이리저리 옮겨야했고 특히 문서 작업과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을 함께 하려면 화면을 이리저리 전환해야 했습니다. 당연히 작업 능률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었기에 다음에 구입할 노트북에서는 최대한 고해상도가 지원되는 제품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죠. 실제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의 QHD+ 화면은 몇 배나 넓어진 운동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13.3인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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