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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리뷰/모니터,HDMI,디스플레이 :: 44
책상 수리 중 연결해 본 BTV UHD 셋톱박스 며칠 전 제 방 원목책상의 보강 작업을 했고, 그 과정에서 책상위에 놓고 사용중이던 43인치 UHD 모니터, 필립스 4350UC는 잠시 거실로 내 놓았습니다. 2017/02/09 - 직접 만든 원목책상 보강 작업 과정. 책상 높이를 5cm 낮추자 더 편해진 원목책상 원목책상 보강작업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모니터를 제 방으로 가져다 놓기 전, 문득 BTV UHD 셋톱박스를 UHD 모니터에 연결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집은 인터넷과 함께 신청한 BTV를 사용 중인데요, 새로 들어온 셋톱박스는 UHD 지원 모델인 BKO-UH400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BTV 셋톱박스와 크기는 비슷한데 좀 더 세련된 디자인에 UHD를 지원하는 셋톱박스라는 차이가 있습..
필립스4350UC 모니터, 5개월 사용 소감 지난 8월에 구입한(지난해 8월이라고 적어야 하는데, 아직 익숙치가 않군요) 필립스4350UC UHD 모니터를 사용한지 벌써 5개월 남짓 되었습니다. 4350UC 모니터를 구입한 직후 이미 리뷰를 올렸는데, 단지 개봉기 성격의 간단한 리뷰만 올린 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2016/08/02 - 필립스 4350UC UHD HDMI 2.0 ZBD 모니터 개봉기. 43인치, 4K UHD 화면의 소감 3840*2160 픽셀의 UHD 해상도에서 60Hz 모드를 HDMI 단자로 사용하기 위해 몇 대의 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들을 연결해 본 뒤, HDMI 단자로 4K, 60Hz 모드를 사용하려 애쓰기 보다는 한 번에 DP(디스플레이포트)단자로 가는 것이 시간과 노..
3840*2160 해상도, 30Hz 필립스 43인치 UHD 모니터인 4350UC를 구입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책상끝에 방대한(?) 크기의 모니터가 놓여 있으니 낯선 느낌이 들었지만 이제는 3840*2160의 UHD 해상도에도 익숙해져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IPS 액정의 화질, 필립스 4350UC 모니터의 다양한 입력 단자, PIP 기능 등 대형 모니터의 품질과 기능면에서는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43인치 모니터의 화면 크기와 13인치, 또는 15인치 노트북 액정화면은 화면 크기가 워낙 달라 노트북의 액정은 아예 끄고 43인치 모니터만 사용하게 된다는 건, 굳이 꼽아볼 수 있는 단점입니다. 2016/08/02 - 필립스 4350UC UHD HDMI 2.0 ZBD 모니터 개..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위한 욕심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위해 만든, 180*70cm의 책상에는 13.3인치 노트북과 17인치 모니터 한 대만 덩그러니(?) 올라와 있습니다. 간단한 사진 편집과 문서 작업 위주로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넓은 바탕화면에 대한 욕심은 늘 있었고, 한 때는 27인치, 20인치, 17인치 모니터 3대를 연결해 트리플 모니터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013/08/12 - 쓸모없는 내장 그래픽? 내장 그래픽 카드에 3번째 모니터를 연결하는 방법 하지만 데스크탑 컴퓨터의 자리를 노트북이 차지한 뒤 여러대의 모니터는 하나씩 처분한 뒤 13.3인치의 작은 노트북 화면에 2048*1152 해상도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3.3인치에서는 꽤 넓은 해상도를 갖춘 노트북은 나름 쓸만했지만 역시 작은 ..
코스트코에서 득템한 메모 패드 지난 주 코스트코에 들렀다가 가전 코너에서 부기보드 JOT 8.5라는 이름의 메모 패드를 구입했습니다. 꽤나 요란스러운 디자인의 종이 박스에 적힌 내용은 '종이가 필요없는 메모패드', '5만장 이상의 메모지를 대신할 수 있는' '공지사항, 메모, 목록' 등 입니다. 부기보드 8.5의 코스트코 판매 가격은 34900원으로 큰 부담 없었는데요, 마눌님께서는 또 무슨 장난감을 집어드냐며 살짝 눈치를 주더군요ㅎㅎ 사실 진열된 시제품을 써 본 뒤, 호기심이나 저렴한 가격 보다 실제로 꽤 유용하겠다 싶어 집어든 것인데요, 어떤 점이 쓸만한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두꺼운 종이 포장의 뒷면에는 제품 특징이 영문으로 적혀 있는데, 굳이 영어를 해석할 필요없이 포장을 뜯어 몇 번 사용해보면..
열흘 남짓 사용 후 교체한 하이얼TV 얼마 전 장모님 방에서 사용할 작은 크기의 TV로 하이얼 LE22M10F 풀HD TV를 구입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TV가 32인치 이상이라 침대 옆에 놓고 사용할만한 작은 크기의 TV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하이얼 LE22M10F는 22인치의 작은 크기에 풀HD를 지원하면서 16만9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괜찮은 TV 였습니다. 하지만 하이얼 LE22M10F는 각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이 변하는, 시야각이 좁은 TV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20~25도 정도의 각도로 올려다 보는 정도에서도 붉은 색상이 확 차이날 정도로 시야각이 아쉬웠지만 일단 장모님께서 제품에 만족한다고 하셨기에, 저렴하게 쓸만한 TV를 샀다며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0일 남짓 사..
TV와 컴퓨터 연결시 HDMI 설정 - LG TV HDMI 단자를 이용한 것이 2007년, 혹은 2008년부터 였으니 꽤 오랫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그 전까지는 컴퓨터와 모니터, 혹은 TV를 연결할 때 DVI 단자를 줄기차게 이용했는데, HDMI 단자는 디지털 단자인데다 케이블 하나로 영상과 음성 신호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컴퓨터와 TV를 HDMI 단자로 연결할 때 TV의 테두리와 화면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던가, 글자가 뭉게져 보이는 증상을 자주 겪었고 때문에 HDMI 단자 연결시 깨끗한 화면을 보는 설정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몇 차례 한 적이 있습니다. 기존 포스팅에 사용했던 TV(모니터)는 삼성 제품이라 삼성 TV의 OSD 메뉴(TV 설정 메뉴) 화면만 등장했는..
새로 구입한 모니터의 빛샘, 멍, 무결점 테스트 며칠 전 장모님의 방에 놓을 하이얼 22인치 TV를 구입했습니다. 비록 TV용도로 구입한 저렴한 제품이지만 다양한 외부입력 단자를 갖추어 모니터 겸용으로 사용해도 무리없는 제품이었는데요, 구입 전 검색해보니 패널의 빛샘 증상이나 멍이 종종 발견되어 교환을 받았다는 얘기들이 있더군요. 가격대비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고 빛샘 증상이나 멍은 일부 사용자들만 언급한 것으로 보아 흔히 '뽑기 운'이라고 하는 제품 편차가 있는 듯 싶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니터는 그런 불량 제품이 아니길 바라며, 제품의 포장을 풀고 전원을 넣은 뒤 빛샘이나 멍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모니터의 빛샘이나 멍을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모니터 전체에 검은색, 흰색, 회색 등 ..
성능이 궁금했던 휴대용 빔프로젝터 지난 여름, 한동안 휴대용 빔프로젝터에 관심을 가지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열심히 찾아봤던 적이 있습니다. 캠핑 나가서 영화를 감상하고 싶다는 마눌님의 요청에 따라, 지난 여름 한창 바람이 불었던 UC40류의 저렴한 프로젝터들을 검색해보곤 했는데요, 어두운 밤이 되야 볼 수 있는 수준이다, 화질에 큰 기대를 하지말고 구입하면 저렴하게 쓸만하다는 얘기들이 대부분이더군요. 화질이 엄청나게 선명하지 않아도 좋으니 저렴한 프로젝터 하나 사자는 마눌님의 얘기에 50~60달러짜리 UC40 프로젝터를 거의 결제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후속 기종인 UC50 프로젝터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여 좀 더 기다려보자 했는데 출시가 많이 늦어졌고, 막상 얼마전 시장에 풀린 UC50의 해외쇼..
필립스 274E5Q 모니터, 액정 패널의 스크래치 얼마전 지인이 사용할 업무용 PC의 본체와 모니터를 구입했고, 모니터는 필립스 274E5Q 모니터를 선택했습니다. 27인치 크기에 Full-HD 해상도(1920*1080)를 지원하는 모니터로 해상도를 기준으로 한 사양에서는 고만고만했지만 IPS 패널의 품질이나 모니터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꽤 좋은 제품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쓸 모니터 였다면 좀 더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들을 살펴봤겠지만, 지인은 이 컴퓨터를 텍스트 작업 위주의 업무에 사용할 예정이라 넓은 화면에 Full-HD 해상도는 가독성면에서 유리했고, 고해상도 제품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2015/10/14 - 필립스 274E5Q 모니터 사용기. IPS 패널..
필립스 모니터라, 오랫만이군? 모니터는 그리 자주 고르게 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가끔 모니터를 골라야 할때면 패널 종류와 크기, 최대 해상도, 모니터 제조사, 가격 등을 위주로 살펴보곤 합니다. 사실 자금이 넉넉하다면 프리미엄 모니터를 고르는게 여러모로 편하겠지만 대부분 모니터에 할당된 자금은 한정된 경우가 많아 역시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지 않을 수 없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TN 패널을 쓴 제품은 피하고, (별 생각없이 구입했다가 1년만에 맛이 간) 중소 모니터 업체의 제품도 되도록 피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삼성, LG, 델(Dell)의 중저가형 모니터를 고르게 되는데, 이번 지인의 컴퓨터에 사용할 모니터는 필립스 274E5Q로 골랐습니다. 제가 쓸 모니터라면 델을 선호하고, 다..
HDMI 케이블, 다양한 기기에 연결하는 팔방미인 제가 HDMI 케이블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08년 부터로 기억됩니다. Full-HD TV와 리시버, 그리고 IPTV 셋탑박스를 연결하기 위해 HDMI 케이블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HDMI 케이블은 영상과 음성을 하나의 케이블로 전송할 수 있어 많은 기기들을 연결해야 하는 리시버 등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렇게 TV와 리시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HDMI 케이블은 슬그머니 컴퓨터 모니터의 DVI 케이블을 밀어냈고 요즘은 모니터의 DVI 단자에도 DVI 케이블 대신 HDMI-DVI 변환 젠더를 이용해 HDMI 케이블을 쓰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영상과 음성을 하나의 케이블로 전달하여 배선이 깔끔해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TV 겸용 모니터 연결, 모니터의 스피커가 작동 어제 노트북에 23인치 HDTV 겸용 모니터를 HDMI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HDMI 케이블로 연결하고 다중 모니터 설정을 마친 후, 나름 큼직한 화면에 넓어진 바탕화면을 기분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웹브라우저를 띄우고 유튜브를 열었더니 동영상에서 나오는 소리가 노트북의 스피커 대신 모니터의 내장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군요. 모니터 내장 스피커의 볼륨 설정이 꽤 크게 되어 있었던 듯, 갑자기 모니터를 통해 터져 나오는 큰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TV 겸용 모니터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설정을 살펴본다는게 깜빡했습니다ㅡㅡ; 제가 사용 중인 아티브북9 플러스의 스피커 음질은 단단하면서도 음량도 꽤 좋아, 싸구려 증폭 스피커를 연결할..
TV의 HDMI 단자와 컴퓨터를 연결했는데, 화질이 좋지 않다? 며칠 전 누님댁에 들렀다가 방치되어 있던 23인치 모니터를 빌려(!) 왔습니다. 마침 노트북의 HDMI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할 새 모니터를 하나 살까 싶었는데, 눈에 들어오는 4K급 고해상도 모니터 가격은 여전히 부담스럽더군요. 고해상도 모니터가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구입은 좀 미루고, Full-HD(1920*1080) 해상도가 좀 아쉽긴 하지만 23인치 모니터를 빌려쓰기로 했습니다. 23인치 모니터를 모니터 암(Arm)에 연결해 가까이 배치하고 써보니 해상도가 아쉽단 생각보다는 큼직한 화면이 꽤 쓸만하다 싶습니다. 빌려온 23인치 모니터는 HDTV 겸용 제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입력 단자를 지원합니다. D-SUB 단자(왼쪽 상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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