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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 :: 542
PDF 파일은 어떻게 보나요? 가끔 지인들로부터 PDF 파일을 어떻게 열어보는지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PDF 파일이 꽤 많이 사용되는터라 무료 PDF 뷰어인 어도비 리더를 설치하고 열어보는게 일반적이지만 아직 PDF 파일이 무엇이며 어떤 프로그램으로 열어보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더군요. 어도비 리더가 뭔지 모른다면 PDF 파일을 아주 가끔 열어보는 경우일테고 그런 사람에게 어도비 리더를 설치 파일의 경로를 알려주고 설치 방법을 일일이 알려주는 것도 꽤 번거로운 일이라, PDF 파일을 JPG 파일, 혹은 오피스 포맷으로 변환해주는 SmallPDF 사이트를 알려주곤 합니다. SmallPDF는 온라인으로 PDF 파일을 다른 포맷으로 변환하거나, 혹은 다른 포맷의 파일을 이용해 PDF 문서로 ..
계속 뜨는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안내 메시지 윈도우10이 발표된 후, 작업 표시줄에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안내 팝업 메시지가 간헐적으로, 하지만 지속적으로 뜨곤 합니다. 저는 윈도우10 발표 초기에 업그레이드 하여 잠시 사용해 봤는데, 키보드 관련 에러 때문에 다시 윈도우8로 원상복귀했고 당분간은 윈도우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2015/08/11 - 윈도우10 업그레이드 후 윈도우8.1로 복구 과정. 윈도우10에 문제있을 때 롤백 방법 하지만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안내 메시지는 지속적으로 뜰 뿐 아니라 오른쪽 상단의 X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다른 프로그램의 실행 중에도 계속 떠 있습니다. 일반적인 메시지라면 메시지 표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될 텐데, 윈도우10의 업그..
2015년, 기억에 남는 블로그 포스팅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저는 마눌님과 함께 새해 해맞이 여행 중이라 포스팅을 쉴 예정이었으나 올 한 해동안 올렸던 제 블로그 포스팅들을 들여다보고 기억에 남는 포스팅들을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2014년 12월 31일에도 가족 여행 중 한 해를 정리하는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여행지에서 인터넷 접속에 문제가 생겨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 블로그의 포스팅들이 특정 주제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포스팅을 지향하는터라, 기억에 남는 포스팅들을 날짜 순으로 뽑아봤더니 역시 중구난방인터라, 뽑아본 2015년의 포스팅들을 주제별로 묶어 살펴보겠습니다. 2015년 기억에 남는 첫 번째 포스팅은 커피나무입니다. 이때만 ..
껌뻑이는 브라우저 화면, 찜찜한 느낌? 최근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해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브라우저 화면이 간헐적으로 껌뻑거리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주로 플래시 광고가 떠 있는 페이지에서 플래시 이미지가 확대되면서 화면이 껌뻑거리는 듯한 느낌인데요, 간헐적으로 껌뻑이는 것 외에 특별히 오동작하는 일이 없었기에 며칠은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껌뻑이는 증상은 꾸준히 계속되었고,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전부터 avast 백신을 사용한 뒤로는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에 의해 이렇다 할 피해를 본 적이 없었는데, 얼마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Filezilla 프로그램 등을 새로 설치하면서 설치 프로그램이 임의로 설치한 부가 프로그램들을 삭제한 뒤로 이런 증상이 생긴 듯 합니다. 물론..
편집 프로그램 없이 GIF 편집하는 방법? 어제 포토샵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GIF 이미지, 소위 '움짤'의 해상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게시판이나 SNS 등에 올라온 애니메이션 GIF 파일을 많이 보는 쪽이지만 직접 해상도를 조절할 일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덕분에 포토샵에서는 애니메이션 GIF 파일의 해상도 조절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막연히 하는 정도였는데, 역시 해상도/화질/용량 등의 옵션을 조절할 수 있었으며 각 프레임별로 꽤 상세한 설정까지 가능했습니다. 2015/12/27 - 포토샵을 이용한 애니메이션 GIF 파일 해상도 조절 방법. 움짤 해상도 줄이는 방법은? 하지만 포스팅 작성 도중 모두가 포토샵을 사용하는 것은 아닐텐데, 포토샵을 이용하지 않고 좀 ..
구형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꾸다 생긴 일 2010년산 HP DV3-2307 TX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고 보니 역시 체감 속도가 꽤 빨라져서 만족스럽습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통해 구형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는 포스팅을 두어 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 DV3 2307TX는 그 노트북들 보다 사양이 좋아(인텔 코어 i3 2Ghz CPU) 그런지 SSD의 속도가 한층 더 실감납니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작업이 좀 귀찮지만 이 노트북의 윈도우 설치 이미지를 DVD로 백업받아 둔터라 그리 번거롭지는 않을 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복구 DVD를 이용해 윈도우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겼네요. 1) 노트북 복원 디스크 문제 이 복원 디스크는 2010년 3월, ..
레노버 노트북 LSE의 보안 이슈 얼마전 개봉기를 올린 지인의 레노버 Z51-70은 윈도우 8.1 운영체제가 미리 설치된 기종이었고, 덕분에 여러가지 레노버 유틸리티들도 미리 깔려진 상태였는데, 딱히 필요없는 번들 프로그램이나 유틸리티들은 삭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업 표시줄 오른쪽에서 OneKey Optimizer의 업데이트 메시지가 뜨더군요. OneKey Optimizer가 무슨 프로그램인지 궁금해서 잠시 살펴 봤더니 레노버 노트북의 최적화 기능, 그리고 드라이버 업데이트에 바이오스 업데이트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까지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다니, 'OneKey'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 싶다가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의 기능으로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
윈도우8.1보다 편리한 윈도우10의 바탕화면, 시작 버튼 얼마전 구입한 PIPO X8 미니PC를 처가집 부모님댁에 가져다 놓기 전, 이 PC에 윈도우10을 설치하였습니다. 윈도우8.1 with Bing이 깔려 있는 상태에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은, 윈도우8.1보다는 윈도우10이 더 쓰기 편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8.1은 시작 버튼을 누르면 타일 화면으로 넘어가 버리는 반면, 윈도우10은 바탕화면이 그대로 남아 있고 시작 메뉴 옆 부분에 타일 화면이 작게 뜹니다. 그나마 부모님께서는 윈도우7 환경에 익숙한터라 윈도우8.1보다는 윈도우10이 좀 더 편하게 느낄 듯 싶었습니다. 특히 저는 윈도우10의 시작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타일 형식의 앱 목록이 마음에 들더군요. 윈도우7의 시작 버튼을 누를 때와..
Fn키와 Ctrl키의 위치가 불편한 레노버 노트북 어제 개봉기 겸 간단한 리뷰를 올린 레노버 씽크패드 E550, 운영체제 설치 및 기본 설정 등의 작업을 하느라 2~3일 정도 써보고 보냈지만 Fn 키와 관련해서 꽤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강렬한 인상'이라기 보다는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쪽이었고 어쨌든 문제는 해결되었는데요, 저처럼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의 Fn 키가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E550의 Fn키와 관련된 첫 번째 문제는 바로 Fn키의 위치입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E550의 Fn키는 사진과 같이 왼쪽 가장 바깥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Fn키의 오른쪽에 CTRL키가 있습니다. 노트북의 Fn키는 노트북의 기능 설정(스피..
저렴한 가격의 듀얼밴드 무선공유기 며칠 전 무선공유기를 한 대 설치해 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지인은 무선공유기 등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고 단지 컴퓨터 1대만 사용하던 사무실에 직원이 늘면서 컴퓨터도 3대로 늘어났으니 모든 컴퓨터에서 원활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20평 정도의 사무실 내부에 파티션 등의 장애물이 없었기에 고가, 고성능의 무선공유기보다는 저렴하면서 기본기를 갖춘 제품이면 괜찮겠다 싶더군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2만5천원 남짓한 가격의 네티스의 WF2710 무선공유기가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네티스 무선공유기를 제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 본 적은 없었지만, 주변에서 가끔 사용하는 것을 봤기에 네티스란 상표에 익숙했고 저렴한 가격 대비 ..
윈도우8.1의 복구 옵션 컴퓨터를 오래 쓰다보면 운영체제에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면서 점차 엉키고 느려지게 됩니다. 오래 사용해서 느려진 운영체제는 포맷 후 운영체제를 재설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8을 사용하기 전, 그러니까 윈도우7이나 윈도우XP를 사용하던 때는 말그대로 '윈도우 설치 CD'를 이용해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8, 윈도우8.1이 설치된 아티브북9 플러스를 주로 사용하게 되면서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기 보다는 윈도우의 복구 이미지를 이용해서 복원하게 되었습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의 경우 삼성전자에서 제작한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했는데, 얼마전 구입한 PIPO X8 미니PC에는 복구 프로그램은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2014/03/13 - 아..
소극적이었던, SNS를 통한 블로그 포스팅 발행 어떻게 하면 블로그에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올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블로그 운영자들이 늘 하는 고민입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몇 년전만 해도,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다양한 메타블로그에 가입하곤 했습니다. 메타블로그란 블로거가 발행하는 글들을 모아 놓은 일종의 블로그 포털이라 할 수 있는데, 다음뷰, 믹시, 올블로그, 레뷰, 프레스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등등 얼핏 떠올려봐도 꽤 많은 수가 떠오르는데 지금은 대부분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규모가 축소되었고 '메타블로그'란 단어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사라져버린 메타블로그의 자리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와 같은 SNS를 이용한 블로그 포스팅 발행이 채우..
설치 직후, 느낌이 좋았던 윈도우10 포맷할 때가 다 되어 버벅이던 윈도우8.1을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한 직후의 느낌은 꽤 괜찮았습니다. (누르기만 하면 데스크탑 화면 전체가 메트로 UI로 바뀌어 버리던) 무던히 적응하려 해도 손과 눈에 이질감이 느껴지던 시작 버튼이, 윈도우10에서는 익숙한 시작 버튼 방식으로 돌아온 것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버벅이던 윈도우8.1과 직접 비교는 무리지만) 윈도우10의 부팅 속도나 반응 속도 역시 윈도우8.1에 비해 상당히 빠릿빠릿한 느낌이더군요. 윈도우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실행한 터라 윈도우8.1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들과 설정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액티브X가 돌아가지 않아 인터넷 뱅킹과 결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역시 ..
윈도우10 '업그레이드'는 내키지 않았지만... 얼마 전 윈도우10 업그레이드가 발표되었습니다. 윈도우8.1을 사용 중인 제 노트북에도 진즉부터 윈도우10 다운로드 알림 메시지가 떴지만, 늘 사용중인 주력 노트북이다보니 안정성, 호환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윈도우10을 설치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 사실 제 노트북은 웹서핑과 문서 작성,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 보정과 편집, 팟인코더 등을 이용한 동영상 자르고 붙이기 등 간단한 작업만 하는 노트북이라 새로운 운영체제의 호환성에 크게 문제될 항목은 없을 듯 싶었지만, 어쨌든 운영체제의 교체는 시간을 잡아먹는 작업이다보니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8.1의 포맷 후 재설치를 할 시기가 되었고, 겸사겸사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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