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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 37
눈에 띄지 않는 알림 사용 설정 예전에는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들을 별도의 팝업창으로 뜨곤 했지만 최근에는 브라우저의 알림 표시를 통해 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구글 크롬의 알림 표시는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에게 새로운 뉴스나 업데이트 소식을 띄울 것인지 묻는 것으로, 허용/차단 또는 No Thanks/Allow 등의 버튼을 클릭해 추후 알림 허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알림 표시 권한을 허용하면 윈도우 바탕화면 오른쪽 하단에 팝업 형태로 알림이 뜨게 되며, 많은 사용자들은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 알림 표시의 설정은 사용자가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저는 2019년말에 웹사이트별 알림 표시 권한 설정 방법에 대해 살펴 본 적이 있습니..
크롬 시크릿 모드와 주소창 입력 기록 사용하던 컴퓨터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 기록이 남게 마련입니다. 굳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따질 것 없이, 웹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주소창에 몇 글자를 입력해보면 사이트 접속 기록 및 검색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메모장이나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등을 열어보면 어떤 파일을 열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의 활동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내 컴퓨터에 다른 사람이 손을 대는 게 매우 신경쓰이고, 저 역시 컴퓨터에 로그인 핀번호를 설정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잠기도록 설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부에서 업무를 보다보면, '아주 가끔' 다른 사람이 제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간단한 웹사이트 접속..
구글 크롬의 짧아진 URL 표시 수 년간 구글 크롬을 사용하면서, 구글 크롬의 버전업 과정에서 뜬금없는 기능 변화에 당황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사용자가 감지하지 못하는 어느 순간 자동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잘 적응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던 기능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거나 레이아웃이 바뀌어버리거나, 뜬금 없는 새 기능이 강제 적용되는 경우를 여러 번 겪었습니다. 모바일 크롬에서, '구글 이미지로 검색' 기능이 구글 렌즈로 바뀌어버리거나, 위아래 휠 형태로 움직이던 크롬 브라우저의 열린 탭이 그룹 설정되어 버리는 등의 업데이트(?)가 기억에 남는군요(하단의 관련 포스팅 목록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얼마 전, 데스크톱 구글 크롬에서도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구글 크롬의 주소창에 전체 URL이..
기기로 전송된 링크, 열리지 않는 알림 저는 구글 크롬의 기기로 전송 기능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기기로 전송 기능은 PC, 또는 스마폰의 크롬에서 열려 있는 페이지 링크를 다른 PC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열어볼 수 있는 기능으로, 다른 기기에서 열어보던 웹페이지를 간편하게 가져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2019/09/16 -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의 URL 공유. 구글 크롬의 [기기로 전송] 메뉴 사용방법 예를 들어 PC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가격비교하며 검색하던 상품을 마눌님께 카톡 링크로 보내 확인시켜 주는 등, 활용하기에 따라 매우 깔끔하고 편한 기능입니다.물론 저는 기기로 전송 기능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거추장스러운 추가 메뉴일 뿐이라 기기로 전..
구글 크롬의 긴 화면 캡쳐 저는 블로그 포스팅 작성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화면 캡쳐를 매우 자주 하는 편입니다. PC와 스마트폰 모두 화면 캡쳐를 자주 하는데, 스마트폰에서는 볼륨 낮춤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 한 화면 캡쳐 기능을 하며 PC에서는 snag it과 같은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가끔 캡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PC에서 화면을 캡쳐해야 할 상황이면 Print Screen 키를 눌러 전체 화면 캡쳐, Alt + Print Screen 키를 눌러 특정 창만 캡쳐한 뒤 그림판 등에 붙여 넣어 캡쳐 된 이미지를 저장하곤 합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캡쳐 프로그램, 혹은 Print Screen 키 중 한 가지를 이용하곤 하는데, 최근 한 가지 방법을 더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모바일 크롬 추천 기사 저는 스마트폰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크롬을 사용할 때는 대부분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한 뒤 탭 번호 버튼을 터치한 뒤 [새 탭]이나 [새 시크릿 탭] 항목을 터치해서 새 창을 열어 사용하곤 합니다. 사실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다가 관심있는 페이지, 혹은 다음에 다시 보려는 페이지를 북마크해 사용하는 경우보다 탭을 닫지 않고 남겨둔 상태에서 새 탭을 열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제 크롬 브라우저는 늘 10개에서 20개 남짓한 탭이 열려 있곤 합니다. 북마크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보던 페이지를 PC에서 열어보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터라, 북마크보다는 열린 탭으로 남겨 두었다가 브라우저의 탭을 휙휙 넘겨보며 다시 이용하는 방식에 익숙해 있습니다.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에서 다양한 구글 검색 저는 인터넷 검색의 대부분을 구글 우선으로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검색 결과의 신뢰도가 높아 한 두가지 키워드만 검색해도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을 애용하는데, 다만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가격 비교 용도로는 다른 검색엔진, 혹은 다나와나 에누리 등의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곤 합니다. 특히 수 년전 부터 주 브라우저로 사용 중인 크롬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구글 검색에 접근할 수 있는터라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크롬 주소창에 인터넷 URL이 아닌 키워드만 입력하면 바로 구글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터라, 요즘은 구글 사이트에 접속하는 대신 주소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크롬으로..
소셜 계정으로 사이트 가입 요즘은 여간해서는 새로운 사이트(서비스)에 새로 가입하는 경우가 드물고, 가입을 하더라도 ID를 정하고 개인정보를 일일이 입력하는 대신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 등을 이용해 바로 로그인하는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해외 서비스의 경우 대부분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을 통한 로그인을 지원하고 국내 서비스는 여기에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ID를 이용한 로그인을 지원하고 있어 새로운 사이트 가입을 위해 개인 정보들을 입력해 본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특히 해외 사이트의 경우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메뉴가 없었다면, 아마도 가입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경우가 많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은 매우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 안전한 비밀번호 추천 그리고 정..
구글 검색 시 특정 사이트 제외 저는 꽤 오래전부터 구글 검색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신뢰할만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예전에 비해 검색 결과에 비해 군더더기가 많이 붙은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원하는 자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글을 이용하다 보면 딱히 원치 않는 사이트가 검색 결과에 붙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검색어와 관련이 높은 사이트들을 모조리 뽑아내는 방식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사이트, 혹은 중복된 사이트들이 주루룩 붙어나오는 경우입니다. 구글 검색시 특정 사이트를 제외하려면 검색어 뒤에 -site:사이트URL 을 입력하면 됩니다.예를 들어 구글 검색창에 amd cpu -site:namu.wiki 라..
크롬 브라우저의 기기로 전송 옵션 크롬 브라우저의 '기기로 전송' 메뉴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보고 있는 주소창, 혹은 링크를 다른 기기(스마트폰) 등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는 PC와 스마트폰 모두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에서 보던 웹페이지를 PC의 더 넓은 화면에서 본다거나 인터넷 쇼핑을 할 때 PC에서 제품을 검색한 뒤 링크만 스마트폰으로 보내 결제를 하는 식으로, PC와 스마트폰 브라우저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 꽤 요긴하게 사용 중입니다. PC와 스마트폰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한 경우, 링크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다른 기기로 링크를 보낼 수 있는데 같은 네트워크(같은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작동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크롬 브라우저..
구글 크롬, 구글 계정에 저장된 비밀번호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구글 크롬을 이용해 접속하는 사이트의 ID와 비밀번호를 크롬 브라우저에 저장해 두곤 합니다. 이렇게 구글 크롬을 통해 저장된 ID와 비밀번호는 구글 계정에 동기화 되어 데스크톱 PC와 스마트폰 등의 기기들에서 모두 공유하며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구글 크롬 계정에 로그인하고, 로그인 된 개인 계정에 저장되는 1차 적인 보안 장치가 갖추어져 있고, 이제는 매우 당연하게 사용하는 기능인데, 수 년 전에는 브라우저에 ID와 비밀번호가 저장되어 있고, 이 비밀번호를 매우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는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3/08/19 - 구글 크롬의 ID와 비밀번호 노출! 과연 크롬만의 문제일까? ..
컴퓨터 켜 둔 시간에 비례하는 크롬 탭 숫자 저는 수 년전부터 PC와 스마트 기기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이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8을 주로 사용했고, 블로그 레이아웃 체크 등의 호환성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10과 크롬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등을 보조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익스플로러8이 색공간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제가 의도했던 사진의 색감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확인 후 크롬 브라우저로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2013/04/12 - 블로그에 올린 사진 색감, 포토샵에서 보던 것과 달랐던 원인은? 그리고 PC를 켜 둔 시간이 오래될 수록 크롬 브라우저에 열린 탭의 숫자도 점점 늘어나곤 합니다. 그것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기 위해 새로운 링..
크롬 브라우저의 알림 설정 PC용 크롬 브라우저로 여러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가끔 주소 입력창 아래에 권한을 요청한다는 메시지와 [허용], [차단] 버튼이 함께 배치된 팝업이 뜰 때가 있습니다. '알림 표시 권한을 요청'한다는 내용의 팝업에서 [허용]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의 새 컨텐츠 업데이트 등의 알림을 받게 됩니다. 이런 알림 표시 요청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사이트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이 있으며 주로 해외 사이트에서 이런 알림 표시 권한 요청을 볼 수 있습니다. [알림 표시] 팝업 창에서 [허용] 버튼을 클릭하면 이후 해당 사이트에서 띄우는 새 소식 알림이 컴퓨터의 작업 표시줄 오른쪽 하단에 팝업과 알림 소리로 뜨게 됩니다. 허용/차단한 알림 표시 설정 크롬 브라우저에 뜬 알림 표시 ..
크롬 업데이트, 낯설어진 탭 반응 저는 구글 크롬을 주로 사용하는 편인데, 잘 알려진바와 같이 구글 크롬은 사용자에게 따로 알리지 않고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되곤 합니다. 그리고 며칠 전 구글 크롬이 업데이트되면서 크롬의 탭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크롬 탭에는 접속 중인 웹사이트의 파비콘과 함께 제목이 표시되는데, 마우스 커서를 탭에 올려 놓을 때, 풍선 모양의 팝업이 뜨면서 전체 제목과 사이트 주소를 표시하는 형태로 바뀐 것입니다. 업데이트 전 크롬 탭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이렇게 툴팁 형태로 페이지 제목이 길게 떴습니다. 커서를 탭 위로 옮기면 탭 아래로 팝업이 뜨고 커서를 밖으로 빼면 팝업이 사라지는 형태는 낯설기도 했지만 산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탭을 여러 개 열어놓고 사용하는데다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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