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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팅, 네이버에서 잘 뜨고 있을까? 최근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희안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 글을 등록하면 메인 URL(comterman.tistory.com)에서는 새로 등록한 글이 잘 보이는데, 해당 글의 글번호를 입력하면(comterman.tistory.com/123과 같은 식) 해당 글이 보이지 않는 증상입니다. 블로그에 새 글로 등록이 된 것은 분명한데, 해당 글의 숫자 주소로 입력하면 '잘못된 주소이거나 비공개 또는 삭제된 글입니다'라고 뜨는 이 증상 때문에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둔 상태입니다. 티스토리 고객센터에서는 이런 증상이 보고된 것은 제 블로그가 처음이고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이 글을 보고 계신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도 새 글의 URL을..
오래된 고무나무 화분, 분갈이에 도전하다 저희 집도 커피나무와 파키라, 킹벤자민 등 꽤 여러 식물을 기르고 있지만 처가집 역시 다양한 식물을 기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포스팅했던, 처가집의 킹벤자민 분갈이는 사실 지난해 10월쯤 했던 것이었습니다. 대개 분갈이는 추운 시기가 지난 봄에 하게 마련인데, 당시 킹벤자민은 상태가 꽤 좋지 않았기에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였지만 분갈이를 했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고, 새로운 잎도 잘 돋아나고 있더군요. 2014/02/03 - [취미, 일상/식물일지] - 킹벤자민 화분 분갈이 하는 방법. 큰 식물의 분갈이, 요령만 알면 간단! 킹벤자민 화분을 분갈이할 당시, 장인어른께서는 고무나무 화분도 분갈이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시 준비한 흙이 모자라기도..
삼성 노트북의 유용한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들 대개의 노트북에는 노트북 제조사에서 사전 설치한 프로그램들이 잔뜩 깔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사용하는쪽을 선호하는터라 깔려있던 운영체제를 지우고 다시 설치한 후 필요한 프로그램들만 설치하곤 했습니다. 구입한지 두 달 정도 되어가는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에도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이 만만치않게 깔려 있었고 128GB의 좁은 SSD에는 14GB남짓한 복원 이미지까지 자리잡고 있어 필요없는 프로그램을 지우고 복원이미지를 지우는 작업들을 통해 저장 공간을 확보하고 사용중입니다. 2014/03/06 - [컴퓨터 이야기/노트북 관련] - 아티브북9 플러스의 단점, 빠듯한 SSD의 복원 이미지를 USB 메모리로 옮기는 방법 아티브북9 ..
메모리카드의 흔치 않은 파손, 하필 SanDisk Extreme Pro라니 지난해 10월초 구입한 SanDisk Extreme Pro는 읽기 쓰기 속도가 빨라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던 메모리카드입니다. 모든 사진을 RAW 모드로 찍다보니 사진 1장의 크기가 15~20MB 정도, 여러 장의 사진을 찍고 컴퓨터로 옮길 때는 느린 속도때문에 불편했는데 읽기 쓰기 속도가 빠른 SanDisk Extreme Pro 메모리카드로 바꾼 뒤로는 JPG로 찍을 때와 다름없이 편안한 사진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가형 16GB SD 메모리카드는 5천원~1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음에도 4만원 남짓한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SanDisk Extreme Pro 16GB 메모리카드는 본전(?)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만족스..
T-MAP 4.3.2 업그레이드 제 블로그를 통해 T-MAP에 관한 얘기를 꽤 오랫동안, 여러차례 다뤄온 듯 싶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 피쳐폰에서부터 T-MAP을 꾸준히 사용해올 정도로 오랫동안 T-MAP의 열렬한 이용자인 만큼, 차를 몰고 어디로 움직일 때는 거의 대부분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리고 습관적으로 T-MAP을 실행하곤 합니다. 피쳐폰 시절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T-MAP, 얼마전 실행했더니 4.3.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스마트폰의 새 버전은 무조건 다운로드하고 보는 쪽이라 T-MAP 4.3.2 버전의 업그레이드 메시지를 보는 즉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T-MAP의 업그레이드 메시지를 간만에 보는 듯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T-MAP과 관련된 포스팅..
갑자기 기울어진 커피나무 가지 커피나무는 영상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를 입는, 추위에 무척 약한 식물입니다. 여름내내 베란다에서 생활하던 커피나무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 10월 말부터 거실로 옮겨와 지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저희 집 거실을 비닐하우스처럼 쓰고 있는 셈인데, 마눌님께서는 좁아진 거실이 내심 불편했던 듯, 3월로 접어들면서 커피나무를 다시 베란다로 내놓을 때가 되지 않았고 종종 묻곤 하지만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베란다로 내놓겠다며 나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박(ㅠㅠ)에도 불구하고 커피나무 6형제는 꿋꿋이 자라주었습니다. 겨울 동안에도 나름 꾸준히 성장을 하여 잎과 가지가 꾸준히 자라고 있는데요, 6그루의 커피나두 중 한 두 그루..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순서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전 꼭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얹고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일입니다.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전화통화만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끼우지 않아도 상관없겠지만 저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운전을 하기때문에 대개는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곤 합니다. 4년전, 중고 아반떼 XD를 구입한 후 가장 먼저 구매한 자동차 액세서리 역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였습니다. 흡착식 고정 장치가 붙은 저렴한 스마트폰 거치대였는데, 자동차 유리, 혹은 대시보드위에 홉착판 보조패드를 붙인 후 사용하는 방식으로 자동차 앞쪽 시야를 가리고 싶지 않던 저는 흡착판 보조패드를 붙이고 사용해왔습니다. 수 년간 잘..
캠핑의 꽃 비어치킨, 이젠 좀 질린다?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 꽤 다양한 캠핑요리를 섭렵(?)해 봤지만 고기는 거의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리 재료입니다. 저희의 캠핑에서 장작불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터라 장작을 태우고 남는 숯불에 소고기, 돼지고기, 혹은 닭을 올려 구워먹게 되는군요. 지난번 다녀온 양평 밤나무 캠핑장, 이미 포스팅한 것과 같이 캠핑 둘째날 새벽부터 돌풍이 몰아쳐 이리뛰고 저리뛰며 잠을 설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만 캠핑 첫째날은 잔잔하게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정말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장작불을 이용해 비어치킨을 만들기로 했는데, 이미 비어치킨은 제 블로그에서도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을 뿐 아니라 꽤 여러번 만들어 먹다보니 좀 색다른 치킨 요리가 먹..
물통, 캠핑에 빠지면 안되는 주요 준비물! 마눌님 친구따라 시작했던 캠핑에 푹 빠져 지낸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지난 해 첫 단독 캠핑을 나갔을 때가 3월 말, 3월 중순인 이즈음에는 캠핑 장비를 하나둘 살펴보고 주문하고 받느라 한창 바빴던 때였네요. 그래도 친구따라 두어번 캠핑을 다녀왔다고 나름 캠핑 장비를 고르는 나름의 안목도 있었던 듯 싶습니다. 물론 안목은 가성비에 밀려 맥을 못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말이죠. 돔쉘터, 버팔로 헥사타프와 의자 세트, 티원 캠핑화로, 에어매트, 캠핑탁자, 전기 케이블 릴선, 충전식 랜턴 등 꽤 신중하게 고른 물건들을 쌓아놓고 사진을 찍는 재미도 꽤 쏠쏠했습니다 ㅎㅎ 주요 캠핑 장비를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텐트와 타프, 그리고 화로와 전기 릴선 정도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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