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R의 수명은 100년??? 실제 수명은...
한 때, CD-R이 수명이 길고, 굉장히 안정적인 백업 수단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와 같이 갑작스런 비명 횡사로 사라질 걱정도 적은데다,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했고, 무엇보다 반짝거리는 CD-R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꽤 많은 양의 CD-R을 구워댔고 방 한쪽에는 CD 수납장까지 손수 만들어 놓을 정도로 "백업 = CD-R" 이란 공식처럼 백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백업한 CD-R의 상태는 한 해 한 해 나빠지고 있으며, 이제 "백업"이란 의미가 무색해질 정도로 문제가 생긴 CD-R의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그나마 이미 몇 년 전부터 상황을 눈치채고 있었기에 중요한 데이터들은 다른 곳으로 옮긴 상태인게 다행이라 할까요?
CD-R의 수명이 100년?
구운 CD(CD-R) 한창 전성기를 구가했던 90년대 말~2000년대 중반이었고, 일반인에게 선보인건 93~4년 경으로 기억됩니다.
CD-R이 일반인에게 보급되던 초창기 CD-R 제조업체들은 CD-R의 수명이 100년 이상이라는 얘기를 공공연히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이 코닥에서 내놓았던 테스트 리포트였는데, Kodak의 웹사이트에서 봤던 기억이 나지만, 지금은 Kodak 웹사이트에서는 해당 리포트를 찾기 어렵고, 구글링을 해보니 아래 기사가 남아 있네요.
영문 기사 전체를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해당 기사의 결론만 얘기하자면 일반적인 환경에서 Kodak CD의 수명은 100년, TDK CD의 수명은 70년이란 내용입니다.
기사는 높은 온도에서 CD-R을 보관했을 때 CD의 수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입니다. 수명이 100년이라고 해서 100년 동안 테스트를 한 것은 아닙니다.
CD-R이 나온지 수십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100년 테스트는 불가능하죠. 때문에 일반 환경보다 더 가혹한 환경을 만들어 더 오랜 시간동안 노출한 것과 같은, Accelerated aging test를 통해 수명을 짐작하는 테스트입니다.
이 회사들 뿐 아니라 꽤 여러군데의 CD-R 제조사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실험한 결과를 통해 수명이 100년이라는 얘기를 공공연히 했습니다. 모두 가속 노화 테스트를 통한 결과였는데요, 유수의 CD-R 업체에서 내놓은 결과를 100% 믿었던 것은 아니지만, 100년 이상이라니 못해도 30~40년은 갈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995년~2003년 사이에 구워두었던 몇 종류의 CD를 확인해 보니 CD-R의 수명은 업체가 제시했던 기간보다 훨씬 짧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CD-R의 상태 확인 (1) - 상태가 괜찮은 것들
Nero의 DiscSpeed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D-R의 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DiscSpeed는 Nero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CD롬 드라이브의 속도 측정용 프로그램으로 주로 쓰였지만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하는 기능도 매우 유용합니다.
먼저 다이오유덴의 CD입니다. 보관을 좀 험하게 하여 반사면쪽에 스크래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하며 사용했던 다이오유덴 제품인 만큼, 별 이상 없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이오유덴 CD-R을 스캔한 결과입니다. 녹색 점은 이상없이 읽은 구간, 노란색은 손상이 있지만 오류 보정을 통해 읽을 수 있는 구간, 빨간색은 아예 읽을 수 없이 손상된 구간을 뜻합니다(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정보 항목에 구운 날짜가 2003년 9월 2일로 표시됩니다. 10년이 채 못된 CD-R이군요. 노란색 점이 살짝 보이긴하지만 큰 문제는 없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끝부분에 빨간색 읽기 불가 영역이 보이지만, 끝부분에 표시되는 부분은 CD 상태와는 무관합니다.
2000년 2월에 구운, 정체를 알 수 없는 싸구려 CD-R입니다. 푸른 색의 반사면을 보면 염료가 Super-Azo계열이 아닌가 싶은데, 그리 중요한 데이터는 아니라 역시나 막 다루었던 CD-R입니다.
제조사는 도레미 미디어라고 표시되는군요.
뜨는 이름으로 봐서 국내에서 만든 CD-R이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CD의 초반 구간, 마지막 구간에서 상당히 많은 손상 구간이 표시됩니다만, 워낙 막 다뤘던 CD인데 읽기 불능 구간이 없어 그나마 양호한 느낌입니다.
LG 마크를 달고 나온 CD-R입니다. 한창 CD-R을 구워내던 시절, 공동구매로 400장 정도를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LG라는 마크를 달고 있었지만 대기업 제품이라는 안정적인 이미지는 없었고, 그냥 싼 맛에 샀던 미디어였습니다.
종이 케이스에 넣어 보관했음에도 불구하고 윗면이 노랗게 변색되어 상당히 불안합니다(원래는 은색 계열이었습니다).
2003년 7월 12일에 구운 CD이며 CD제조사는 Infodisc라고 나오는군요. 상단의 변색때문에 많이 불안했지만, 스캔 결과는 100% 깨끗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다행입니다.
미쯔비시 CD-R 미디어는 다이오유덴보다 저렴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Super-Azo 계열의 염료를 사용한 미디어라 자주 사용했던 미디어입니다.
2002년에 구운 CD-R이며 앞서 LG나 LiteOn의 미디어 표면에 변색이 일어났던 것과 달리 CD-R 표면의 색상에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안쪽 트랙에서 아주 적은 양의 손상된 영역이 발생하지만 드라이브에서 읽어내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메이커는 미쯔비시지만 제조사는 버바팀입니다.
98년도에 구운 SKC CD-R입니다. 골드 CD인데 좀 험하게 보관했지만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합니다.
DiscSpeed로 스캔해도 에러구간은 전혀 없는 깨끗한 상태입니다. SKC 메이커를 달고 있지만 제조사는 Mitsui라는 일본 회사 제품이군요.
CD-R의 상태 확인 (2) - 맛이 간 CD-R들
LiteOn의 CD-R입니다.
이제는 LiteOn이라는 회사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2000년대 중반 국내에서 CD레코더, DVD레코더로 꽤 인지도가 높았던 회사입니다.
레코더의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신뢰도는 꽤 높아 저도 애용했었는데요, 한때 CD-R 미디어도 내놨었네요.
역시나 공동 구매로 300~400장 정도 샀던 기억이 나는데, 미디어 표면의 변색이 특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앞서 살펴본 LG CD-R과 같이 은색에 가까웠던 표면이 누렇게 변했군요.
DiscSpeed로 스캔해보니, CD 외곽 부위에 읽을 수 없는 구간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CD-R은 레코딩 후 종이 케이스에 바로 넣어 보관하여 스크래치 등이 전혀 없는 상태임에도, CD-R에 사용된 염료에 변화가 생겨 인식이 불가능해졌군요.
다른 LiteOn CD-R 중에는 아예 검사를 시작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도 많았습니다.
99년 12월에 레코딩한 코닥 CD-R입니다.
포스팅 앞부분에 코닥이 언급한 일반적인 환경에서 100년동안 보존된다는, 최고급 CD, 인포가드가 적용된 코닥 골드 울티마 CD입니다.
"코닥 골드 울티마, 인포가드", 뭔가 대단해보이는 이름입니다.
개별 플라스틱 케이스로 판매됐던 제품이며 백업 후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며 수차례밖에 읽지 않아, 보관 상태는 좋았음에도 CD-R 안쪽의 염료가 붕 뜨면서 인식 불가 상태가 되었습니다.
염료가 들떴다는 것은 험하게 다루어 염료가 긁힌 것이 아닌, 보관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염료가 미디어에서 분리된 것을 뚯합니다.
더 큰 문제는, 99년 12월에 레코딩했던 CD-R이지만, 표면이 저 지경인것을 발견한 것은 2007년 경입니다.
최고급 CD였는데, 대략 7년만에 인식 불가입니다.
DiscSpeed로 검사해봤는데, 처음부터 인식 불가 구간이 반복되며 더 이상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검사가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LiteOn의 CD-R은 디스크 외곽부에 문제가 생겼지만, 해당 영역의 파일만 손상되었을 뿐 앞부분의 파일은 정상적으로 불러올 수 있었는데, 이 코닥 CD-R은 드라이브에 넣어도 아예 인식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 다른 코닥 CD-R입니다.
앞서 골드 울티마가 금색 라벨에 기록면 역시 금색이었던 반면, 라벨면의 색상 역시 은색에 가깝고 "Gold"가 빠진 채 "KODAK CD-R Ultima"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이 CD-R은 코닥 골드 울티마의 후속모델로, 초기 출시된 골드 CD의 제조 단가가 비싸 염료가 바뀐 제품으로 기억됩니다.
역시 개별 케이스에 담긴 제품으로만 판매되었고 케이스에 넣어 스크래치 하나 없이 깨끗이 보관했음에도 CD 외곽부가 누렇게 변색되었습니다.
DiscSpeed로 검색해보니 염려했던 바와 같이 디스크 외곽에서 읽지 못하는 영역이 확인됩니다.
싸구려 CD-R이었다거나, CD-R을 험하게 다루어 기록면이 손상된 것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가장 비싼 축에 속하던 CD-R이며, 개별 케이스에 넣어 보관했던 CD-R의 상태가 이러하니 할 말이 없어지는군요.
필립스에서 내놓았던 CD-R입니다.
개별 케이스에 포장된 10장, 1박스를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CD-R 인쇄면이 반짝거리는 골드 질감이라 지금 봐도 무척 고급스럽습니다(염료는 골드가 아닌듯).
필립스 CD-R은 당시에도 그다지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CD라는 매체를 개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회사가 필립스라는 점에 신뢰를 갖고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이 CD역시 구운 후 전용 케이스에 넣어 보관했으며, 지문 하나 묻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DiscSpeed로 확인한 결과 인식 불능 구간이 나타납니다.
케이스에 넣어 보관했음에도 상태가 좋지 않네요. 게다가 필립스라는 메이커를 보고 샀는데 CD-R의 제조사는 필립스가 아닌 저가/저품질의 CD-R 제조사로 유명한 Ritek입니다. 메이커만 보고 CD-R을 구매하면 안되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또 다른 SKC CD-R입니다. 앞서 살펴본 윗 라벨은 정상적으로 보였지만 CD-R을 뒤집어보자 코닥 CD-R과 같이 염료가 들뜬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역시나 긁힌 것이 아니라 보관 중에 염료가 들떴습니다.
DiscSpeed로 검사하자 곳곳에 인식 불능 영역이 나타납니다.
역시나 파일 전체를 복사해보니 군데군데 파일을 읽지 못하는 부분이 나오는 군요.
재미있는 점은, CD-R 제조사가 SKC입니다. 앞서 살펴본 SKC 골드 CD는 쌩쌩했는데, 같은 SKC 미디어라도 OEM과 자체 생산품의 상태는 확연히 다른가 봅니다.
데이터를 읽을 수 없는 CD-R들
1. 싸구려 CD-R을 사용한 경우-오랜 기간 보관하기에는 원래부터 수준 미달
중요한 데이터라면 싸구려 CD-R에 보관하지 말라는 말은 흔히 들어왔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생각으로, 왠만하면 다이오유덴, 미쯔비시, 코닥과 같은 "메이커" CD-R을 주로 사용해 왔는데요, 다이오유덴이나 미쯔비시는 메이커 값을 했지만, 코닥이나 필립스는 메이커 값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메이커" CD라 해도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않고 저가의 CD-R을 OEM으로 공급받는 경우가 많아, 메이커를 보고 CD-R을 판단하는 것도 능사는 아니라 보입니다.
2. CD-R을 험하게 다루어 기록면이 긁히거나 염료가 떨어져 나간 경우
아무리 튼튼한 CD-R이라도 막 굴리는데는 당할 재간이 없겠죠. 때문에 이번에 확인한 CD는 대부분 쥬얼 케이스나 종이 케이스, 케익 박스에 넣어 깨끗하게 보관했던 CD-R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CD-R 중에서도 데이터 손상이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Lite-On이나 SKC CD는 당시에도 저가에 판매되던 제품이라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코닥 CD-R은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당시 최고가에 팔리던, 100년을 간다던 CD-R이 개별 케이스에 넣어 고이고이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싸구려 CD-R보다 못한 내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닥 CD-R은 사진으로 올린 것 외에도 코팅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이 염료가 떨어진 CD-R이 꽤 발견되며, 물론 이런 CD-R에 담긴 데이터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래된 CD-R을 확인해보니 메이커와 보관 상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빗겨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뭔가 공통된 부분이 있어야 문제를 피해갈 텐데, 애매하게 겹치는군요.
CD-R,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
같은 CD-R이라도 보관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요, 이와 같은 투명 쥬얼 케이스에 보관한 Lite-On CD-R은 대부분 비명횡사 했습니다.
CD-R의 품질도 좋지 않은데다, 투명한 케이스를 통해 빛을 받아 그런게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나름 신경써서 보관한다고 쥬얼 케이스에 각각 보관했건만, 결과는 허망합니다.
부직포 재질의 CD 가방에 보관해 둔 CD-R들은 상태가 양호한 편입니다. 변색도 거의 없으며 데이터가 손상된 CD-R도 적은 편입니다.
나중에는 50개, 25개들이 케익 박스도 많이 구매했었는데요, 이 통에 그대로 담아둔 것들도 상태가 괜찮은 편입니다.
단, 코닥 CD-R은 CD가방, 케익 박스, 원래의 쥬얼 케이스 등 보관 장소를 막론하고 가장 많이 맛이간 상태였습니다.
유독 제가 불량품 세트를 구매했던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손상된 것이 많습니다.
100년 간다던 CD-R, 10년도 위태위태
어찌됐거나, CD-R, DVD-R과 같은 광학 미디어는 그 수명이 100년씩 간다는 말은 허풍이었습니다. 가혹 환경에서 테스트한 결과를 내세우며 100년, 200년씩 간다고 했지만, 실제 환경에서는 10년도 되지 않아 읽을 수 없게된 CD-R이 부지기수입니다.
사실 CD-R의 실제 수명에 대해서는 이미 수 년전부터 얘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2년~5년만에 CD-R에 담긴 데이터가 읽을 수 없게 되었다는 해외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그런 기사의 댓글에는 늘 "10년된 내 CD-R은 괜찮은데?"라는 식의 댓글이 달린 것을 봐 왔습니다.
물론, 저 역시 수 많은 CD-R 중에서 일부 CD-R에 이상이 생긴 것에 불과하며 10년 이상 끄떡 없는 CD-R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에만 문제가 생긴 것 만으로도 이미 CD-R은 굉장히 불안한 저장 매체입니다. 막연히 CD-R이 100년씩 가는, 거의 반영구적인 저장 매체라고 믿고 있다가는 분명 낭패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CD-R에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자료들만 보관하고, 가족사진과 같이 귀중한 데이터는 2중, 3중으로 백업해 두시기 바랍니다.
95년, 1배속 레코딩한 추억의 CD-R
오래된 CD-R들을 뒤지다보니 95년 3월에 구운, 첫 CD-R이 나왔습니다. 당시는 CD 레코더 가격이 200만원에 육박하던 시기로 PC통신에는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오면 CD-R에 백업해주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저도 200메가, 400메가 하드디스크 두 대를 들고 가서 백업했는데, 1배속 레코더였기에 레코딩에 1시간이 넘게 걸렸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미디어 가격까지 포함해서 4만원을 지불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당시 하드디스크 2대에 담긴 전체 파일을 CD-R 1장에 백업한 것이라 가격대비 용량이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며 매우 험하게 다룬 탓에 레코딩 표면에 긁힘이 곳곳에 보입니다. 스캔해보면 인식불가 영역도 표시됩니다. 하지만 험하게 다룬 것에 비하면 염료가 들떴다거나 하는 변형은 전혀 없고, 앞서 살펴본 코닥 CD-R에 비해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95년 당시 레코더는 1배속, 혹은 2배속 밖에 없었는데, 미디어의 기록 속도는 48배속까지 표시되는게 재미있습니다.
'하드웨어 리뷰 > HDD,SSD,USB 저장장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수로 지운 파일, 복구하고 싶다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은? (48) | 2013.02.15 |
---|---|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복구 프로그램, HDD Regenerator를 권하지 않는 이유 (88) | 2013.01.31 |
20년 전 비디오CD, 컴퓨터에서 재생해보니 (30) | 2012.07.12 |
시게이트 하드디스크, A/S 받기 힘들구먼ㅠㅠ (8) | 2009.12.22 |
16년전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 연결해 보니... (129) | 2009.11.04 |
- 하드웨어 리뷰/HDD,SSD,USB 저장장치
- 2012. 5. 22. 10:24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 질문 댓글은 공개글로 달아주세요. 특별한 이유없는 비밀 댓글에는 답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