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Windows Update :: 8
여전히 속썩이는, 윈도우7 업데이트 오류 얼마 전 지인이 운영하는 학원 컴퓨터들의 전반적인 점검과 SSD 설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영어 학습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는 용도의 컴퓨터들이라 윈도우7 라이센스가 포함된 구형 컴퓨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사용 중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컴퓨터 속도에 아쉬움을 느끼게 되어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했습니다. 과거에 윈도우 속도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메모리 업그레이드였다면, 이제는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는게 체감속도의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2015/12/17 - 플렉스터 M6S SSD 개봉기, 구형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는 방법 사실 SSD 교체보다는 시스템 교체를 권하고 싶었지만, 여러 대의 ..
윈도우7 업데이트 확인 지연, 또 다른 해결책 며칠 전 윈도우7의 업데이트 확인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 현상, 일명 윈도우7 업데이트 무한로딩 과정에 대한 해결 방법을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윈도우7의 업데이트 무한로딩은 저도 실제 겪고 불편을 느꼈던 증상이고, 해당 포스팅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확인 및 설치를 비교적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이웃도 마침 같은 문제를 겪었는데, 제가 제시한 방법으로는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았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지원팀에 문의를 하여 받은 답변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하셨다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지원팀의 해결 방법은 제가 포스팅했던 방법과는 다른 방식이었기에, 해당 과정을 추가로 포스팅해 봅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KB3050265와 K..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는 윈도우7 업데이트 아티브북9 플러스에 딸려온 윈도우8을 사용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이제 딱히 윈도우7을 사용할 일은 없겠다 싶었지만, 가끔 지인들의 컴퓨터에 윈도우7을 설치해 주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고 나면 의례 윈도우 업데이트를 띄워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를 진행하게 되는데, 언젠가부터 윈도우7의 업데이트는 무한한 인내심을 요구하더군요. [업데이트 확인 중] 이라는 메시지가 3~5시간 남짓 사라지지 않고 계속 검색만 반복하는 경우인데요, 얼마전에는 저녁 무렵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시작했는데 다음날 아침에도 [업데이트 확인 중] 이라 떠 있는 황당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간 발표된 업데이트의 갯수가 많아 시간이 지체되는 것이라기에는 너무하다 싶어 인터넷..
계속 뜨는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안내 메시지 윈도우10이 발표된 후, 작업 표시줄에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안내 팝업 메시지가 간헐적으로, 하지만 지속적으로 뜨곤 합니다. 저는 윈도우10 발표 초기에 업그레이드 하여 잠시 사용해 봤는데, 키보드 관련 에러 때문에 다시 윈도우8로 원상복귀했고 당분간은 윈도우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2015/08/11 - 윈도우10 업그레이드 후 윈도우8.1로 복구 과정. 윈도우10에 문제있을 때 롤백 방법 하지만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안내 메시지는 지속적으로 뜰 뿐 아니라 오른쪽 상단의 X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다른 프로그램의 실행 중에도 계속 떠 있습니다. 일반적인 메시지라면 메시지 표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될 텐데, 윈도우10의 업그..
윈도우 업데이트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이유 며칠 전 국내 모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랜섬웨어가 대량으로 유포되었습니다. 랜섬웨어는 몸값 또는 몸값을 지불하다라는 뜻의 랜섬(ransome)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사용자의 PC에 있는 파일들을 암호화 시켜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고 문서들을 복구하려면 돈을 지불하라는 협박 메시지를 남기는 악성코드입니다. 예전에는 외국산 NAS 장비를 감염시키고 저장된 데이터를 인질로 돈을 요구하는 식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광고 서버에 악성 코드를 심어 접속하는 사람들의 PC를 감염시키거나, e-메일의 첨부 파일을 통해 감염시키는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긴급] 한..
윈도우 8.1 재설치 후 사라진 RAW 이미지 썸네일 아티브북9 플러스 구입과 더불어 윈도우 8을 쓰게 된지 1년 남짓, 처음에는 시작버튼이 사라진 윈도우8이 상당히 낯설었지만 1년쯤 쓰다보니 어지간히 익숙해졌고, 이제는 윈도우7의 시작 버튼을 자꾸 윈도우8에서 쓰던 식으로 열려고 하는 버릇까지 생겼습니다^^ 인터넷과 문서 작업, 간단한 포토샵 작업 정도하는데는 윈도우 8.1도 전혀 무리없이 사용중인데, 다만 윈도우 7을 쓸 때보다 포맷 주기가 좀 빨라진 듯 합니다. 윈도우 7을 쓸 때는 6~7개월에 한 번쯤 포맷을 했다면 윈도우 8.1의 경우 3~4달 정도가 되면 포맷이 필요한 상태가 되곤 합니다. 그나마 아티브북9 플러스에 제공된 복구 이미지를 USB 메모리에 잘 담아두고 꽤 편하게 복구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윈도우7 재설치,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버벅임 수 년전 구입하여 올해 초까지 잘 사용하던 HP DV3 2307TX 노트북은 이제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거실에서 마눌님의 웹서핑용으로 임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텔 코어 i3 M330, 2.13Ghz의 CPU에 4GB 메모리를 내장한 노트북이라 웹서핑용, 간단한 문서작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터라 거실에서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윈도우를 설치한지 무척 오래된 상황이라 무척 버벅거리는게 사실이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윈도우 재설치를 미루면서 버티고 있다가, 불과 얼마전에야 윈도우7을 재설치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여 복잡하게 엉키고 섥힌 윈도우에 익숙해 있다가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면 꽤 쌩쌩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역시 윈도우를 새..
윈도우8 초기 설치 과정,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제가 윈도우8, 더 정확히 말하면 윈도우8.1을 쓰게 된 본격적인 계기는 지난 1월말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 노트북을 구입한 이후부터입니다. 그 전까지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모두 윈도우7을 사용중이었습니다. 윈도우 8의 프리뷰 버전이 배포되던 2012년 말, 호기심에 잠시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윈도우7을 쓰면서 부족한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컴퓨터 환경에서 윈도우 8이 주는 매력이 딱히 없던 터라 계속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12/11/06 - 2005년산, 구형 센트리노 노트북에 윈도우 8 설치해 보니 어쨌든,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에는 윈도우 8.1이 기본 제공되고 있고 이 노트북을 박스에서 꺼내..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