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컴퓨터 활용, 최적화 :: 542
쓸만한 아티브북9 플러스에 없는 것? HDD LED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매하여 사용한지 3주정도 되어갑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는 전체적인 외형이나 무게, 배터리 사용시간과 CPU 성능이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13.3인치의 3200*1800의 QHD+ 화면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티브북9 플러스의 얇은 두께,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를 위해 희생된 것들도 많습니다. 바로 2개에 불과한 USB 3.0포트, 별도의 젠더를 써야하는 유선랜포트, D-SUB 연결 포트 등이 그것인데요, 생략된 것 중에는 HDD(아티브북은 SSD겠죠)의 작동 상태를 표시하는 LED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다시피 아티브북9 플러스의 작동 상태를 표시하는 LED는 어댑터 연결 LED와 전원 표시 LED가 전부입니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로지텍 마우스에 밀린 이유? 평소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위한 세 가지 조건으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PU 속도는 위의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한 후에 살펴보는, 우선 순위가 낮은 조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를 사면 꽤 오랜 시간 사용하는 소비 패턴 덕에 같은 종류의 기기를 중복 구매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인데, 어쩌다보니 마우스는 하나둘 늘어나면서 십 여개 가까이 가지게 되었네요. 데스크탑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마우스는 오른쪽 상단의 로지텍 MX-518이며, 노트북에서는 위쪽 중간의 로지텍 레볼루션V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마우스 중 마이크로소프트 Wireless Laser Mouse V2.0은 구입 당시 꽤 비싼 가격(6만원 남짓)..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중 상당수가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하고 제 블로그 역시 애드센스가 달려 있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내 블로그에 달린 애드센스 광고를 누가 클릭할 것이며, 100달러가 넘어야 인출을 할 수 있다는데, 도대체 100달러를 찾는 날이 오긴 할 것인가 요원하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면서 방문수도 많이 늘어났고 매달 애드센스 수익금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수익이 생겨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더 큰 힘을 얻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금의 송금 수수료 2014년 2월1일을 기해 애드센스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수익금 지급 방식에 개인의 은행 계좌로 직접 송금받는 방식이 추가된 것이죠. 사실 개인 계좌로 송금받는 방식이 추가되었다는..
13.3인치 QHD+ 해상도의 텍스트 가독성, 미리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존 사용하던 HP 13.3인치 노트북, HP DV3-2307TX 모델에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1366*768에 불과한 액정 해상도라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의 3200*1800 해상도는 보자마자 확 끌렸습니다. 노트북에서 3200*1800 해상도라니!! 하지만 잠시 후, 13.3인치의 비교적 작은 액정에 3200*1800의 QHD+ 해상도를 구현했다는데, 이게 실제로 얼마나 잘 보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특히 제 노트북의 주 용도가 문서 작성과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이미지 편집 작업인데, 13.3인치에서 구현한 QHD+ 해상도의 텍스트 가독성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것 이죠. 인터넷에 올려진..
명절, 쇄도하는 친척들의 컴퓨터 정비 요청 곧 2014년 설명절입니다. 저희 집은 누님이 세 분, 조카들의 숫자만 9명에 달하는 나름 대가족이다보니 명절, 본가에 모든 식구들이 모이게 되면 그야말로 북새통입니다ㅎㅎ 비록 이리뛰고 저리뛰는 조카들덕분에 집안은 북새통이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을 은근히 기대하게 됩니다. 명절때마다 저는 식구들로부터 부탁을 받곤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손봐달라는 부탁인데요, 조카들이 사용하는 컴퓨터들이다보니 대부분 악성코드와 액티브X가 범벅이 되어 컴퓨터가 느려진 경우로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 정도의 작업을 해주곤 합니다.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는 사실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니지만 명절을 조카들의 컴퓨터만 손보며 보낼..
이름과 성이 뒤섞인 웨스턴 유니언 수취인 정보 수정하는 방법 제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가 달려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초반, 그리고 한 달에 한 개의 포스팅을 겨우 올릴까말까 할 정도로 방치해 두었던 시기에는 애드센스 기준 지금 금액인 100달러를 채우는데 3개월에서 6개월씩 걸릴 정도로 수익이 형편없었지만 꾸준히 글을 올리며 블로그를 운영하니 애드센스 수익금을 찾으러 매달 기업은행을 들를 정도는 되었습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벌어들이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은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하나의 포스팅을 올리는데 꽤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제 애드센스 수익금은 웨스턴 유니언(Westren Union)을 통해 지급받고 있습니다. 웨스턴 유니언 외에 우편을 이용한 수표 지급을..
생각보다 자주 업그레이드 되는 인터넷 공유기의 펌웨어 저희 집에서 쓰고 있는 인터넷 공유기는 ipTIME의 N6004R이란 제품입니다. 안테나가 3개 달린 인터넷 공유기로 무선랜 속도는 최대 300Mbps, 유선랜 속도는 1Gbps를 지원하는 비교적 고급의 제품입니다. 당시 컴퓨터 방과 거실의 컴퓨터를 빠른 속도로 묶기 위해 기가비트 유선랜이 내장된 인터넷 공유기를 찾다보니 비교적 상위급에 속하는 N6004R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대략 2년 넘게 쓰는 동안 별다른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겠지만 인터넷 공유기 역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잦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간 인터넷 공유기에 별 신경을 쓰지않고 있다가 제조사인 ipTIME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어느새 3번의 펌웨..
즐겨쓰는 클라우드 서비스, N드라이브 네이버 N드라이브는 꽤 오래전부터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N드라이브는 자주 쓰는 파일 등을 웹의 저장 공간에 올려두었다가 필요한 경우 브라우저를 띄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죠. 다음에서는 다음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구글은 드롭박스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성격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사용하기 시작한 네이버 N드라이브를 제일 많이 쓰게 되는군요. 구글 드롭박스는 인터페이스가 훌륭하다는 얘기를 듣고 꽤 오래전 시험삼아 몇 번 파일을 업로드, 다운로드 해봤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 사용을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사진을 PC로 옮기는데 N드라이브를 특히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라진 USB 메모리! 어디갔지??? 저는 메모렛(memorette)의 소프티슈(softieshoe) 32GB USB 메모리를 쓰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대략 1년이 넘은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USB 커넥터 보다 작은, 깜찍한 크기에 32GB의 대용량 USB 메모리라 이것저것 담고 다니기가 편한 제품입니다. 1년여동안 쓰면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킨 일도 없었고 이제는 흔하디흔한 USB 2.0 지원 메모리지만, 전송속도도 그다지 불편함이 없이 잘 써왔네요. 메모렛 소프티슈 USB 메모리를 구입할 당시, 워낙 작은 크기의 USB 메모리라 잃어버리기 쉽겠다는 생각도 얼핏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실리콘 재질의 USB 메모리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고, 이 실리콘 케이스는 제공되는 끈을 이용해 스마트폰 케이스에 매달..
멀티 메모리카드 리더, 메모리 종류는 점점 늘어난다 멀티 메모리카드 리더의 '멀티'는 여러 종류의 메모리카드를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가장 흔히 쓰는 SD 메모리카드와 Micro SD 메모리는 물론, CF(컴팩트 플래시), MS(메모리 스틱), XD 카드 등 모양부터 제각각인 여러 종류의 메모리카드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슬롯이 달려 있죠. 요즘 출시되는 멀티 메모리카드 리더는 대개 다섯 개 정도의, 각기 다른 메모리 슬롯이 달려 있습니다. 다섯 가지 메모리카드를 읽을 수 있어 멀티일까요? 같은 모양의 메모리카드라도 시간이 지나며 성능을 개선한, 새 버전으로 발표되곤 합니다. 예를 들어 SD 메모리카드는 용량을 높여 SDHC로, 다시 SDXC 메모리 등 여러가지 변종(?) 메모리가 나오는 식으로, ..
TeamViewer, 말로 하는 설명보다 눈으로 보는게 빠르다! 가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로 부터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는 전화를 받곤 합니다. 전화를 하는 입장에서는 컴퓨터의 이상 증상을 이래저래 자세히 설명하곤 하지만 전화로 그 얘기를 듣고 증상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의 컴퓨터를 직접 보는게 아니라 상대방 컴퓨터의 화면을 상상해가며 조언을 해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눈으로 보고 하면 몇 분만에 금새 끝낼 수 있는 작업이 말로 상황을 듣고 말로 처방을 하다보면 한 시간은 훌쩍 흘러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는 전화가 걸려오면 길게 말하지 않고 파일을 하나 보내고 원격으로 접속해 살펴볼테니 일단 보내는 파일을 받고 다시 통화하자고 합니다. 그 파일이란 바로 원격접속..
구글 크롬을 쓰면 ID와 비밀번호가 노출된다? 얼마전 해외 IT 블로그를 통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저장된 ID와 비밀번호 노출 문제가 화제로 떠올랐고, 해당 뉴스는 국내 뉴스 매체나 블로그를 통해 전파되었습니다. Google leaves your Chrome passwords unprotected to promote security 해당 기사의 주요 내용은 구글 크롬 사용자가 입력한 ID와 비밀번호는 암호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채 저장되어 구글 크롬 주소창에 'chrome://settings/passwords'라고 입력하면 사이트별 ID와 비밀번호가 훤히 노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말이 되나' '구글 크롬 어이없다' '밖에서 크롬 쓰면 안되겠다'며 구글 크롬에 대한 비판..
갑자기 바뀐 내 블로그, 소스코드가 바뀌었다? 벌써 두어달 전 이야기입니다. 하루 1포스팅 원칙을 실천하고 있던 저는 캠핑장에서 올릴 포스팅도 티스토리의 예약 발행을 통해 준비해둔 상태였습니다. 그 날은 캠핑장에서 맞는 제 생일로 마눌님께서는 코펠에 미역국을 끓이느라 여념이 없었고 저는 티스토리 예약 발행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 테더링을 이용, 노트북으로 제 블로그를 열어봤습니다. 어라?? 그런데 제 블로그 화면이 뭔가 이상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화면이 뜨는군요. 간혹 외부에서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때, 연결 상태가 고르지 않아 화면이 깨지는 경우가 있었기에 별 생각없이 새로 고침을 반복하는데, 화면이 돌아올 생각을 않습니다. 노트북에 깔린 인터넷 익스플로러 문제인가 싶어 크..
내 블로그는 몇 점?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아 놓은 분들이 많습니다. 제 블로그 역시 수익을 위해 애드센스 광고 창을 붙여 놓은 상태인데요, 얼마전부터 애드센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오른쪽 하단에 스코어 카드가 표시됩니다. 이 스코어 카드는 구글 애드센스가 사용자의 사이트에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구글이 분석하기에 이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으니 신경써서 개선해 보는게 어떻냐는 제안인데요, 저는 그 중에 '사이트 상태'를 눈여겨 봤습니다. 제 블로그 페이지 중 광고 요청수가 많은 페이지(인기가 많은 페이지)를 나열한 것인데요, 나열된 제 블로그 페이지 중 하나를 클릭하니 Google Developers 창이 새로 뜨고 잠시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잠시 분석 시간이 지난 후 해당 페이지의 분..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