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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724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순서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전 꼭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얹고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일입니다.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전화통화만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끼우지 않아도 상관없겠지만 저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운전을 하기때문에 대개는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곤 합니다. 4년전, 중고 아반떼 XD를 구입한 후 가장 먼저 구매한 자동차 액세서리 역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였습니다. 흡착식 고정 장치가 붙은 저렴한 스마트폰 거치대였는데, 자동차 유리, 혹은 대시보드위에 홉착판 보조패드를 붙인 후 사용하는 방식으로 자동차 앞쪽 시야를 가리고 싶지 않던 저는 흡착판 보조패드를 붙이고 사용해왔습니다. 수 년간 잘..
물통, 캠핑에 빠지면 안되는 주요 준비물! 마눌님 친구따라 시작했던 캠핑에 푹 빠져 지낸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지난 해 첫 단독 캠핑을 나갔을 때가 3월 말, 3월 중순인 이즈음에는 캠핑 장비를 하나둘 살펴보고 주문하고 받느라 한창 바빴던 때였네요. 그래도 친구따라 두어번 캠핑을 다녀왔다고 나름 캠핑 장비를 고르는 나름의 안목도 있었던 듯 싶습니다. 물론 안목은 가성비에 밀려 맥을 못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말이죠. 돔쉘터, 버팔로 헥사타프와 의자 세트, 티원 캠핑화로, 에어매트, 캠핑탁자, 전기 케이블 릴선, 충전식 랜턴 등 꽤 신중하게 고른 물건들을 쌓아놓고 사진을 찍는 재미도 꽤 쏠쏠했습니다 ㅎㅎ 주요 캠핑 장비를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텐트와 타프, 그리고 화로와 전기 릴선 정도가 되겠죠..
좋은 캠핑장 알아보는 일, 쉽지 않다! 제 블로그에 캠핑 후기 포스팅을 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말이 '캠핑장 섭외는 마눌님 담당입니다'라는 짧은 멘트입니다. 딴에는 캠핑 일정이 잡히면 폭풍 검색 삼매경에 빠지는 마눌님께 시크한 남자의 심심한 감사의 표현으로 쓰곤 했던 말인데, 최근에는 이런 저런 조건에 딱 맞는 캠핑장을 물색하는게 얼마나 고된 일인지 아느냐는 얘기를 종종 듣곤 하네요. 어쨌든, 마눌님 덕분에 지난 한 해 경치 좋은 캠핑을 줄곧 다닐 수 있었고, 올해 3월에 또 다시 캠핑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주에 금산 인삼골 캠핑장을 다녀왔지만 딱 1주일만에 또 다시 캠핑을 떠났으니, 바로 양평에 자리잡고 있는 밤나무 캠핑장입니다. 지난 해 캠핑을 시작하면서 양평은 몇 차례 다녀갔던터라 오는 길은 ..
아티브북9 플러스 액정과 최악의 궁합, AG(Anti Glare) 액정보호 필름 아티브북9 플러스 노트북을 구매한 후 13.3인치 QHD+ 액정 화면의 품질은 꽤 만족스러웠지만, 저반사 코팅이 되지 않은, 강화유리 특유의 반사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평소 스마트폰 액정의 저반사 처리(AG-Anti Glare) 필름의 화면 품질에 나름 만족하며 사용해왔던 터라 아티브북9 플러스의 액정에도 저반사 처리된 필름을 붙여보았습니다. 하지만 아티브북9 플러스에 붙인 AG 액정보호 필름은 특유의 무지개빛 어른거림이 엄청나게 거슬렸고, 결과적으로 아티브북9 플러스 액정 특유의 QHD+ 화질을 뚝 떨어뜨려버리더군요. 2014/02/08 - [컴퓨터 이야기/노트북 관련] -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용 키스..
아티브북9 플러스와 관련된 포스팅들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 노트북을 구입한지 한 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오랫만에 큰 맘 먹고 구입한 아티브북9 플러스는 여러모로 꽤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일단 염려했던 13.3인치 사이즈에서 구현된 QHD+ 해상도 액정의 가독성, 윈도우8.1의 HiDPI기능과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돋보기 버튼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1366*768 픽셀의 HP DV3 2307TX 노트북보다 월등하게 사용중입니다. 2014/02/10 -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13.3인치 QHD+ 액정의 문자 가독성은? 2014/02/17 -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돋보기 버튼, 아티브북9 플러스의 QHD+ 액정과 환상궁합 아티브북9 플러스, 정확히는 NT940X3..
한글 지원되지 않는 해외판 펜탁스 K-01, 아쉽다 지난 해 5월쯤 구매한 펜탁스 K-01, 함께한지 1년이 채 안되었지만 전국 방방곡곡을 함께 다니며 사진을 찍어온 꽤 괜찮은 카메라입니다. 2012년 4월에 출시되었는데요, 비록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짧은 시간만에 단종되는 설움을 겪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한 덕에 두어 차례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었고 덕분에 펜탁스 매니아들은 성능대비 무척 저렴한 가격에 펜탁스 K-01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가 펜탁스 K-01을 구매하려던 당시는 국내 판매가 이미 종료된 상황이라 중고 제품으로 올라온 K-01을 구매했는데, 전 구매자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해외 구매한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국내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되는 펜탁스 K-01이라도..
캠핑 화로와 장작불,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장작과 캠핑 화로는 캠핑갈 때 꼭 챙겨가는 필수품입니다. 싸늘한 봄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는 물론이고, 푹푹 찌는 여름 캠핑에도 화로는 빼 놓지 않고 챙겨갈 정도로, 캠핑 화로는 색다른 낭만과 재미를 주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물론, 자연 휴양림안의 캠핑장과 같이 화로 사용이 엄격하게 금지된 캠핑장을 갈 때는 어쩔 수 없이 캠핑 화로를 빼놓고 가야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캠핑에서 장작불 피우는 재미가 너무 쏠쏠한 터라 화로를 사용할 수 없는 자연 휴양림의 캠핑장은 되도록 피하게 되더군요. 주객이 전도되었다고나 할까요? 캠핑 화로와 장작을 이용해 불을 피우는 것은 단지 낭만과 다뜻한 느낌 때문만은 아닙니다. 캠핑 화로에 넣어놓은 장작이 거의 타고 벌건 숯..
헝그리 캠핑 카트에서 가끔 발생하는 과적 사고 캠핑을 시작하면서 되도록 장비 무게는 가볍게 하자고 마음먹었지만 캠핑 생활이 한 달, 두 달, 일 년이 가까와 지면서 캠핑 장비도 꽤 많이 늘었습니다. 저희 집은 고층 아파트, 이제는 캠핑 장비를 1층 주차장까지 대략 3번 남짓 왕복하는 짐 옮기기 작업은 꽤 큰 일인건 사실입니다. 캠핑을 나갈 때 뿐 아니라 캠핑을 다녀와서 다시 집까지 짐을 옮겨야 하는게 함정이라고 할까요? 지금까지 제가 캠핑 장비를 옮길 때 쓰던 카트는 흔히 볼 수 있는,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작고 저렴한 카트입니다. 카트에 짐을 올릴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카트 바닥에 캠핑 테이블을 뒤집어 놓고 여기에 캠핑 장비들을 올려 주차장까지 옮기곤 했는데요, 헝그리 카트에 캠핑 장비를 요령껏 쌓아 올..
2014년 첫 캠핑, 금강 인삼골 캠핑장! 2013년 3월 말 청양 동강리 오토캠핑장으로 첫 캠핑을 떠난 이후, 2013년 한 해는 그야말로 캠핑의 해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초봄부터 찌는 여름, 선선한 가을까지 줄기차게 캠핑을 다닌 것은 물론이고 날씨가 쌀쌀해진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캠핑을 다닐 정도였으니 주변 사람들로 부터 참 대단한 캠핑 매니아 났단 소리도 꽤 들었습니다. 겨울이 가까와지면서 겨울 캠핑용 장비(주로 난로를 비롯한 난방장비)들을 마련하여 추운 겨울에도 캠핑을 열심히 다니겠노라 마음을 먹었지만, 연말과 새해를 맞으며 좀처럼 캠핑 일정을 잡기가 어려웠고 결국 12월 중순의 월악산 닷돈재 풀옵션 캠핑장으로 다녀온 것을 마지막으로 캠핑은 한동안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2월말, 3월초가 되며 매..
오랫만에 블로그 스킨 변경, 반응형 웹 스킨으로 바꾸다 제 블로그를 자주 들어왔던 분이라면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년간 사용하던 블로그 스킨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1주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스킨을 바꿨습니다. 이번 스킨 변경의 가장 큰 이유는 '반응형웹, 반응형 스킨'입니다. 반응형 스킨은 각기 다른 기기, 다른 해상도 사용자들에게 비슷한 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기기 보급이 늘면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즉, 넓은 바탕화면의 PC에서 제 블로그를 접속하면 이러한 형태의 레이아웃으로 보이지만, 화면이 좁은 PC에서 접속할 경우, 혹은 마우스로 브라우저의 넓이를 줄이게 되면, 브라우저의 넓이에 따라 블로그의 텍스트나 이미지 배열이 바뀌게..
윈도우 해상도를 바꾸는 과정? 윈도우 운영체제의 바탕화면 해상도를 바꿀 때 저는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화면 해상도] 메뉴를 선택 해 바탕화면의 해상도 설정 메뉴로 진입하곤 합니다. 이런 방법 외에도 제어판으로 들어가 화면 해상도 조정 항목을 클릭해 여는 것과 같이, 바탕 화면의 해상도를 바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 - 화면 해상도 메뉴를 즐겨 사용합니다. 화면 해상도 설정 화면이 뜨면, 해상도 메뉴를 클릭하여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하고 [확인]이나 [적용] 버튼을 클릭하게 됩니다. 그런데, 화면 해상도를 바꾸는 작업에 대략 5번의 마우스 클릭을 해야합니다. 화면 해상도를 바꾸고 나서, 바꾼 해상도를 유지할 것인지 묻는 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이웃 블로거들과 교류하며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업무에 시달리다보니 꼬박꼬박 하던 이웃 블로그 방문을 못한지도 꽤 오래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친하게 지내던 이웃 블로거들 몇몇은 꾸준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새해를 맞으며 마음먹었던 것 중 하나가 아무리 바빠도 하루 한 시간은 짬을 내어 이웃 블로거들과 다시 교류를 시작하자 였는데, 여전히 움직이지 못하고 있네요ㅠㅠ 각설하고, 제가 자주 찾던 블로그 중에 '벤마씨의 창작 자판기(http://venma.tistory.com)'라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예전 핸드폰에 대한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올라오곤 했고, 포스팅이 올라올 때마다 정독을 했었는데요, 역시..
HDMI, 영상과 음성을 동시 전송하는 팔방미인 최근 출시된 TV나 모니터에는 대부분 HDMI 단자가 달려 있습니다. HDMI란 High Definifion Multimedia Interface의 약자로 우리말은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정도가 되겠네요. HDMI의 사전적 정의가 무엇인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HDMI는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송하여 선의 연결이나 정리가 무척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집 TV에는 3개의 HDMI 단자가 있는데 IPTV 셋탑박스, 야마하 리시버, 디지털 카메라 연결용으로 하나씩 연결해 놓다보니 3개의 HDMI 단자를 모두 사용하는 중입니다. HDMI 단자는 컴퓨터와 TV를 연결할 때도 무척 유용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노트북과 TV, 혹은 리시버를 HDMI..
쓸만한 아티브북9 플러스에 없는 것? HDD LED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매하여 사용한지 3주정도 되어갑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는 전체적인 외형이나 무게, 배터리 사용시간과 CPU 성능이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13.3인치의 3200*1800의 QHD+ 화면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티브북9 플러스의 얇은 두께,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를 위해 희생된 것들도 많습니다. 바로 2개에 불과한 USB 3.0포트, 별도의 젠더를 써야하는 유선랜포트, D-SUB 연결 포트 등이 그것인데요, 생략된 것 중에는 HDD(아티브북은 SSD겠죠)의 작동 상태를 표시하는 LED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다시피 아티브북9 플러스의 작동 상태를 표시하는 LED는 어댑터 연결 LED와 전원 표시 LED가 전부입니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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