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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724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세이즈 20m 릴선 저희는 대부분의 캠핑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다니곤 합니다. 때문에 배전반에서 전기선을 끌어오는 릴선은 거의 대부분의 캠핑에서 빠지지 않고 함께 다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기 위해 각종 장비들을 구입하던 시기에 함께 구입했던 세이즈 20m 전기 릴선은 여전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2014/11/30 - 세이즈 전기 릴선 2년 사용기. 수십회 캠핑에서 만족하고 사용 중인 캠핑용 전기 릴선 세이즈 20m 릴선을 구입할 당시 릴선에 4개의 콘센트가 달려 있고, 과부하 차단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접지선이 포함되었다는 점 등이 중요한 구매 포인트였습니다. 시중의 전기 릴선은 10m부터 20m, 30m,. 50m 등 다양한 길이의 제품들이 판매되..
블로그 게시물 1000개, 500GB의 사진 파일 얼마전 제 블로그 포스팅 갯수가 1000개를 넘어섰습니다. 한달에 20~25개의 포스팅을 올리며 나름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보니 어느덧 1000개를 넘기게 되었네요. 제 블로그 포스팅은 주로 글-사진-글-사진의 순서대로 진행하며 나름 세세한 과정을 다루다보니 포스팅마다 대략 20~30장 정도의 사진(이미지)이 들어가며 잘 나온 사진들을 골라서 올리다보니 원본 사진의 숫자는 그 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한 편집 사진과 원본 사진은 모두 포스팅 번호로 폴더를 만들어 백업을 해두고 있습니다. 외장 하드디스크와 NAS 장비에 2중 백업을 하고 있는데요, 사진을 RAW 포맷으로 찍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의 백업 이미지의 용량이 500GB 정도로 ..
큰맘먹고 구입한 기계식 키보드,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얼마전 완전 분해 청소를 단행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어고노믹 4000 키보드는 2006~7년 경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PC 조립책의 원고를 작성하면서 사진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핑계삼아(?) 구입해서 사용해 왔는데, 중간중간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햇수로만 거의 8~9년 가까이 사용한 셈이네요. 양손을 얹기만 하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키보드 입력 준비가 되는 어고노믹 4000 키보드였지만, 이젠 다른 키보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5/03/15 - MS 내추럴 어고노믹 4000 키보드 분해 청소 방법. 8년차 키보드를 분해 청소해 보니 몇 가지 키보드를 살피다보니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기계식 키보드에 급 관심이 갔는데, ..
추억의 주변기기 업체, 플렉스터 제가 기억하는 플렉스터는 CD롬의 속도 경쟁이 한창이던 1990년대 초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배속~4배속 CD롬 드라이브와 같이 극초창기 제품들은 사운드 카드에 연결하는 AT-BUS 방식이 주류를 이루었고, 4배속~8배속 이후에는 IDE(E-IDE)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이 주류를 이루었죠. AT-BUS 방식에서 E-IDE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로 흐름이 바뀌어가는 중에도 SCSI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들은 '고급형'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고 플렉스터는 SCSI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를 내놓는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ODD 시장에서 고급 기기로 자리잡았던 SCSI 방식은 CD롬 드라이브가 레코더로, DVD롬 드라이브와 레코더로 바뀌는 과정에서 시장에서 점점 ..
재활용 선반으로 버티던 캠핑 쉘프 캠핑을 시작한지 3년차, 꽤 많은 횟수의 캠핑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캠핑 용품들을 구입했고 캠핑 용품에 대한 리뷰들을 하나둘 올리다보니 제 블로그의 '캠핑 용품 리뷰와 DIY' 섹션에도 꽤 많은 포스팅이 들어가 있습니다. 필요하다 싶은 캠핑 용품들이 있으면 잘 구입하기도 하고, 가능하면 잘 만들어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캠핑 부엌 용품들은 따로 마련한 것이 없었습니다. 둘이서 떠나는 캠핑이다 보니 캠핑용 키친 테이블과 같은 덩치 큰 제품들은 아예 눈을 돌리지 않았고, 마눌님께서는 범용 좌식 테이블에서 대부분의 캠핑 요리들을 뚝딱 해내곤 했습니다. 그러다 가끔 마눌님의 친구 가족들과 캠핑을 다닐 때면 캠핑용 키친 테이블을 은근히 부러워 하더군요. 캠핑용 키친 테이블은 조리..
오랫만에 구입한 3M 손목보호대 WR310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다보면 가끔 의도치 않게 비슷한 주제의 얘기들을 연달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제 3M 슈퍼 그립 200 장갑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는데, 오늘 또 3M의 키보드용 손목보호대, WR310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는군요. 며칠 전 3M의 키보드용 손목보호대 WR310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인터넷 가격 검색을 통해 120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배송비 별도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3M 키보드용 손목보호대 WR310은 두꺼운 종이 패키지에 담겨 있었고 800g 남짓한, 꽤 묵직한 느낌입니다. 사실 3M 손목받침대, WR310은 벌써 십 수년전에 구입해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나름 추억이 깃든 제품입니다...
DIY와 캠핑, 필요할 때 찾으면 없는 장갑 이런 저런 DIY 작업을 많이 하는데다 캠핑을 자주 나가다보니 장갑을 사용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대개 '목장갑'이라 불리는 면장갑을 이용하는데, 이런 장갑들은 꼼꼼히 챙기질 못하다보니 그때 그때 공구함을 뒤져 나오는 대로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목장갑은 작업에 따라서는 상당히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얼마전 캠핑을 나가 톰쉘터의 폴대를 세우는데 목장갑을 끼었더니 금속 재질의 폴대가 손에서 자꾸 미끄러져 폴대를 돔쉘터에 결합하는데 평소보다 더 힘이 들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목장갑을 벗고 맨 손으로 폴대 조립을 마쳐야 했습니다. 자동차 공구함에 넣고 다녔던 고무 코팅 장갑은 장갑에 흙먼지나 기름때가 묻고 시간이 오래가니 고무가 탄력없이 삭아버리더군요. 얼마..
비올 때 더 도드라지는, 자동차 유리 유막 아반떼 XD를 몰 때는 정말 안되겠다(!) 싶을 때 자동 세차장을 한 번씩 이용하곤 했지만, 올란도를 새로 뽑은 뒤에는 셀프 세차장을 찾아 손세차와 왁스 광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고속도로를 달리며 염화칼슘을 뒤집어 썼다 싶을 때는 집에 들어가기 전, 셀프 세차장을 찾아 차체 겉면과 차량 하부를 고압수만으로 간단히 세척하곤 했습니다. 아반떼 XD를 몰 때 염화 칼슘을 뒤집어 써도 별 신경을 안 썼는데, 결국 삭아버린 머플러를 경험도 했던터라 올란도에는 좀 더 신경을 쓰게 되는군요. 예전보다 차체 청소는 더 하지만 상대적으로 유리 청소는 덜하고 있었습니다. 유리가 지저분해지면 습관적으로 워셔액을 뿌리면서 와이퍼를 가동하면 깨끗해지기 때문인데요, 언제부터..
무선 데스크톱 2000에 이은 무선 데스크톱 3000 리뷰 얼마 전 지인의 컴퓨터를 조립해 주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데스크톱 2000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구매해 주었습니다. 무선 데스크톱 2000은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남긴 했지만 가격대비 적당한 품질의 키보드와 마우스 였고, 특히 마우스는 감도가 꽤 괜찮았기에 이보다 상위 기종인 무선 데스크톱 3000 키보드 마우스 세트가 좀 궁금해지더군요. 2015/03/08 -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데스크톱 2000 사용기.쓸만하나 아쉬운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얼마전 같은 사람에게서 또 컴퓨터 조립을 부탁 받게 되었고, 이번에는 궁금했던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데스크톱 3000을 구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데스크톱 3000은 무선 데스크톱 2000에 비해..
오랫만에 선택한 미니타워 케이스 얼마전 지인의 부탁으로 조립했던 컴퓨터는 CPU나 그래픽 카드, 메모리, SSD와 SSHD 등을 상당히 고사양의 부품으로 구성하다보니 가격이 상당했지만, 그래도 기대만큼의 속도가 나왔는지 또 한 대의 컴퓨터 조립을 부탁받았습니다. 2015/03/03 - 잘만 Z3 Plus 컴퓨터 케이스 사용후기. 내부 마감, 기능에 만족한 미들타워 케이스 이번에 의뢰받은 컴퓨터 역시 주로 2D 캐드에 사용할 제품이었는데, 지난 번 제품보다는 살짝(!) 저렴하게 맞춰달라는 군요. 고민끝에 40만원 중반의 GTX970 그래픽 카드를 20만원 중반의 GTX960으로 낮추기로 했고 그래픽 카드의 길이도 줄어들어 미니타워 케이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잘만 Z3 Plus도 장점이 많은 케이스였지..
3만원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개인적으로 손이 편한 키보드와 마우스에 꽤 신중하게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마우스와 키보드의 구입 비용에 꽤 관대한(?) 편인데, 다른 사람이 쓸 컴퓨터를 구입하게 될 때는 이게 좀 애매해집니다. 저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 어고노믹 키보드 4000과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레이저 마우스 6000, 그리고 로지텍 MX518 마우스를 함께 사용중이니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략 십 몇만원 정도를 투자한 셈인데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컴퓨터 사면 따라오는 부록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말도 안되게 비싼 제품이란 얘길 듣곤 합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조립해 주더라도 키보드와 마우스는 직접 구입해 쓰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그것도 현실적으..
업무용 PC 장착용으로 구입한 SSD와 SSHD 며칠 전 지인의 부탁으로 구입한 조립 PC용 부품들로 컴퓨터 본체를 맞추었습니다. 지인의 사무실에서 캐드 작업과 문서 작업을 위해 사용 할 컴퓨터의 조립을 부탁 받아 인텔 i7 하스웰 4790 CPU와 기가바이트 GTX970 그래픽카드에 16기가바이트의 메모리 등 꽤 고사양으로 구성했습니다. 저장 장치는 인텔 520 SSD 120GB와 시게이트의 1테라 SSHD 1000DX001 등으로 구성했는데, 특히 SSD와 SSHD의 성능이 궁금해지더군요. 특히 하드디스크에 8GB 플래시 메모리를 달아 놓은 시게이트 SSHD의 성능이 SSD에 비해 어느정도인지 간단한 테스트로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략적으로 비교해 보는 정도이며 세밀하거나 체계적인 비교와는..
오랫만에 구입한 미들타워 PC 케이스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컴퓨터 조립을 부탁 받았습니다. 수 년전부터 컴퓨터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 갯수도 얼마되지 않는데다 그래픽 카드를 따로 설치하는 경우도 드물었기에 미니타워 케이스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의뢰받은 컴퓨터는 문서 작업과 캐드 작업의 두 가지 작업을 병행할 컴퓨터로, 비교적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설치해야하는 관계로 미니타워 대신 미들타워 케이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컴퓨터 조립을 가물에 콩나듯 하는 터라 어떤 케이스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감이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몇몇 조립PC 업체의 완제품 PC에 잘만 Z3 Plus가 종종 사용되고 있어 눈여겨 살펴봤고 쓸만하다 싶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잘만 Z3 Plus 케이스는 ..
컴퓨터 내부 온도가 궁금할 때 얼마전 제 블로그에 아티브북9 플러스의 냉각팬 소음과 관련된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티브북9 플러스의 팬소음은 매우 조용한 쪽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게 사용중이었는데, 질문하신 분의 아티브북9 플러스는 냉각팬 소음이 무척 심한 듯 싶었습니다. 노트북의 냉각팬은 노트북 내부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에 특히 민감하게 작동하는터라 아무래도 노트북 내부의 온도를 확인해보시라 충고를 했습니다. 그렇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다가 제가 사용중인 아티브북9 플러스의 온도를 확인해봐야 겠다 싶어, 예전에 즐겨 사용했던(USB에 묵혀두었던) 시스템 정보 확인 프로그램인 Everest를 실행해봤습니다. 그런데 오랫만에 실행해 본 Everest에서 CPU의 온도값은 보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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