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에 삭아 끊어지는 방충망, 교체하기로 결정
얼마전 주문진 부모님댁의 다용도실 방충망에 뚫린 구멍을 여분의 방충망과 양면 테이프로 수선했습니다.
양면테이프는 꽤 유용한 도구이지만, 접착면에 먼지가 묻어있으면 위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부모님댁의 방충망은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은 듯, 먼지가 꽤 많이 있었고 방충망 수선 전, 청소를 시도했지만 바다쪽을 마주하고 있던 창문의 알루미늄 방충망은 손을 대자 툭툭 끊어질 정도로 삭아 있더군요.
양면 테이프와 순간 접착제 등을 이용하여 일단 응급 수선을 했지만 손만 대도 툭툭 끊어지던 방충망이 계속 신경이 쓰였고 결국 방충망 전체를 갈아엎기로(?) 했습니다.
2014/07/17 - 방충망 수선 DIY.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방충망 수선하는 방법
떼워도 보기 좋지 않은 삭아버린 방충망
방충망 교체 DIY를 위한 준비물과 주문 요령
방충망을 교체하는데 핵심은 '방충망'입니다.
방충망은 방충망을 구성하는 원료와 망목(망을 얼마나 촘촘하게 짰는가)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더군요.
방충망을 원료에 따라 구분하면 알루미늄 방충망, 화이바 글래스(플라스틱과 비슷한 섬유), 스테인레스 방충망으로 나뉘며 다시 일반망과 하이메쉬망(더 촘촘한 망)으로 나뉩니다.
알루미늄 방충망은 저렴하지만 충격에 약한데다 바닷 바람에 약하다고 해서 패스! 무엇보다 현재 창틀에 삭아버린 망이 알루미늄 방충망이었습니다.
화이바 글래스는 플라스틱 느낌과 섬유 느낌이 드는 재질로 부식에 강하다고 합니다.
스테인레스 방충망은 충격과 부식에 강한, 가장 고급의 방충망이라고 하네요.
저는 화이바 글래스와 스테인레스 방충망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데다 '강하다'는 얘기에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주문했습니다.
방충망 재료는 인터넷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의 방충망은 판매 업자에 따라 조금씩 규격이 다르지만 몇 가지 규격의 너비의 방충망을 고르고 길이만큼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부모님 댁 방충망은 그림의 위쪽(빨간색 사각형)만큼 필요한데, 제가 구입한 방충망 판매업자는 너비 55cm, 75cm, 100cm 단위의 방충망을 팔더군요.
너비에 따라 살짝 넉넉한 길이의 방충망(파란색 사각형)을 주문했습니다.
창틀 사이즈를 꼼꼼히 확인하는게 포인트
방충망을 주문할 때는 길이와 너비를 좀 넉넉하게 재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창틀 주변을 넉넉하게 덮을 만큼, 길이와 너비 모두 5~10cm 남짓 여유있게 쟀습니다.
자칫 딱 필요한 만큼(파란색 영역)만 잴 경우 아주 조금 모자라 주문한 방충망 전체를 쓰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꼭(!) 넉넉하게 주문해야 합니다.
방충망 사이즈는 넉넉하게
방충망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부재료, PVC 개스킷과 망밀대롤러입니다.
PVC 개스킷은 방충망을 문틀에 밀착시켜주는 재료로 문틀 4방향의 길이만큼 구입해야 합니다.
검은색과 회색이 있는데 저는 회색으로 25m 남짓 필요했지만 30m를 주문했습니다.
망밀대롤러는 방충망과 PVC 개스킷을 문틀레 밀어넣는 공구로 방충망 DIY의 필수품입니다.
방충망 교체 DIY의 시작 - 기존 방충망 제거
푹푹 찌는 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주, 도착한 방충망 재료를 올란도에 싣고 주문진 부모님 댁으로 가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아...그런데 이 스테인레스 방충망, 생각보다 끝부분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작업중 목장갑을 끼고, 실내에서 작업하는 경우 실내화를 반드시 신어야 합니다.
스테인레스 방충망, 모서리에 찔리기 쉽다
실내에서 작업하는 경우라면 바닥에 매트나 신문지 등을 꼼꼼히 깔아두어야 합니다.
알루미늄 방충망이나 화이바 글래스 방충망의 경우는 위험이 덜하겠지만 스테인레스 방충망은 바닥에 떨어지는 스테인레스 방충망 조각들에 자칫 발을 찔리게 될 수 있습니다.
방충망 교체 DIY의 시작은 너비 60cm, 높이 235cm의 안쪽 방충망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너비 60cm, 75cm, 100cm의 세 가지 문틀 중 60cm짜리를 선택한 것은 저도 방충망 작업을 처음 해보는 것이라, 되도록 좁은 것으로 요령을 익혀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틀을 샷시에서 빼서 바닥에 눕히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방충망을 제거하는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기존 방충망을 제거하려면 일단 기존의 PVC 개스킷을 뜯어야 합니다.
문틀 모서리에서 PVC 개스킷의 끝부분을 망밀대롤러의 뾰족한 부분으로 들어 올리면 됩니다.
PVC 개스킷의 끝부분을 들어올린 뒤, PVC 개스킷을 쭉 잡아 당기면 쭉쭉 빠져나옵니다.
PVC 개스킷을 제거한 뒤에는 문틀의 홈에 끼워져 있던 방충망을 들어올려 제거합니다.
PVC 개스킷만 제거하면 전혀 어려울 것 없는 작업이지만, 역시 빼내는 알루미늄 방충망에 손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떼어낸 알루미늄 방충망입니다.
역시, 바닷 바람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던 탓인지 방충망을 접는 것과 동시에 투툭 잘려버립니다.
마치 오래된 종이를 접을때와 같이 푸석하게 접혀버립니다.
삭아서 부서지는 알루미늄 방충망
기존 알루미늄 방충망을 떼어낸 문틀 틈새를 청소해줍니다.
오염이 덜한 내부 문틀의 틈새는 물기있는 걸레를 넣어 쭉 밀어주면 됩니다.
오염이 적은 내부 문틀에 비해 외부의 문틀은 상대적으로 흙먼지가 잔뜩 끼어 있습니다.
외부 문틀의 틈새는 못쓰는 칫솔과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했습니다.
가끔 칫솔질에도 꿈쩍않는 흙먼지는 일자드라이버를 끌처럼 이용해 쓱쓱 문질러 제거했습니다.
방충망 설치 DIY - 문틀에 맞춰 방충망 재단 후 틀잡기
문틀에서 기존 방충망을 뜯어내고 문틀 청소까지 마쳤고 문틀에 새 방충망을 깔아줍니다.
너비 60cm 방충망, 550cm 짜리를 주문했고 이 문틀의 길이는 235cm이니 적당한 길이만큼 풀어주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스테인레스 방충망의 끝부분이 무척 날카로워 찔리기 쉬우므로 반드시 장갑을 끼고 작업해야 합니다.
문틀 길이에 넉넉하게 맞춰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펴고 길이만큼 가위로 자릅니다.
이때도 물론 손조심!
이제 방충망의 한 쪽면을 단단히 잡고 망밀대롤러를 이용해 문틀의 홈을 따라 길게 눌러줍니다.
문틀에 맞춰 방충망에 홈을 만든다
이 작업은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PVC 개스킷으로 고정하기 쉽게, 미리 자리를 잡아주는 과정입니다.
아울러 이 작업은 방충망의 4면을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방충망 한 쪽면만 하면 됩니다.
방충망 설치 DIY - PVC 개스킷으로 문틀에 방충망 고정
문틀의 홈을 따라 스테인레스 방충망에 홈을 만듰었으면 PVC 개스킷을 이용해 방충망을 고정할 차례입니다.
앞서 만든 홈에 PVC 개스킷을 올려놓고 망밀대롤러를 이용해 꾹 눌러주며 밀어나가면 PVC 개스킷이 문틀의 홈에 꾹 눌리며 들어갑니다.
스테인레스 방충망의 경우 꽤 탄탄한 느낌이라 PVC 개스킷이 한 번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PVC 개스킷이 한 번에 고정되지 않을 경우 망밀대롤러를 두세 번 반복해 굴려주면 PVC 개스킷이 문틀의 홈에 꼭 맞게 들어가며 고정됩니다.
문틀의 한 쪽면에 방충망과 PVC 개스킷을 고정했으면 이어지는 면을 다시 망밀대롤러로 밀어 스테인레스 방충망에 홈을 만들어 줍니다.
앞서 PVC 개스킷을 문틀의 한 쪽면에 고정한 후 문틀의 꺾이는 부분은 망밀대롤러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꾹꾹 눌러주며 고정합니다.
이렇게 스테인레스 방충망에 홈을 만든 후 다시 PVC 개스킷을 올리고 망밀대롤러로 밀어 고정합니다.
방충망 설치 DIY의 포인트 1 - 망밀대롤러 사용방법
방충망 설치용 망밀대롤러에는 두 개의 롤러가 달려 있습니다.
두 개의 롤러는 모양에 차이가 있으며 사진과 같이 층이 진 롤러는 PVC 개스킷을 문틀에 고정할 때 사용합니다.
반면 층이 없는 롤러는 방충망을 문틀의 홈에 따라 가고정할 때 사용합니다.
2가지 형태의 롤러가 붙어 있다
망밀대롤러를 이용해 PVC 개스킷을 밀 때 특히 주의깊게 살펴볼 부분은 망밀대롤러의 방향입니다.
그림과 같이 망밀대롤러의 홈을 문틀 안쪽 라인에 놓고 밀어야 PVC 개스킷이 방충망을 자연스럽게 잡아 당기면서 홈에 고정됩니다.
이런 식으로 작업하면 방충망을 팽팽하게 만들기 위해 억지로 힘주어 당기는 대신, 살짝만 잡아 당겨도 주름없이 깔끔한 방충망 작업이 됩니다.
망밀대롤러 방향에 주의!
이와 같이 방충망에 망밀대롤러를 굴려 홈을 만든 후 PVC 개스킷을 고정하는 과정을 네 번 반복하여 문틀의 네 방향에 방충망을 모두 고정합니다.
PVC 개스킷을 고정하다보면 PVC 개스킷의 시작 부분과 끝부분이 만나게 되는데, 저는 의도적으로 문틀의 모서리에서 조금 안쪽으로 고정했습니다.
방충망 설치 DIY의 포인트 2 - 방충망 재질과 끝부분 마무리
저는 부식에 강하고 튼튼하다는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구입했습니다.
원래 화이바 글래스 방충망을 선택할까 했는데, 스테인레스 방충망이 좀 더 강하고 탄탄해 보이는데다 화이바 글래스 방충망과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문틀 하나를 설치하다보니, 스테인레스 방충망의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방충망의 마무리 때문이었습니다.
스테인레스 방충망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방충망 판매 업체의 제품 설명에는 PVC 개스킷을 고정한 뒤 밖으로 튀어나온 망을 가위나 칼로 보기 좋게 정리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커터칼로도 무리없이 잘려요~'라는 설명을 믿어 의심치 않는데요,
커터칼로 쉽게 잘리는 것은 알루미늄 방충망, 혹은 화이바 글래스 방충망의 얘기였고 스테인레스 방충망은 커터칼로 자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몇 번이나 커터칼로 그어도 깔끔하게 절단되지 않고, PVC 개스킷 옆으로 스테인레스 방충망의 모서리가 튀어나와 있네요.
그대로 두면 방충망을 열고 닫다가 손을 다치게 될 게 뻔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나름 만족할만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일단 가위로 스테인레스 방충망의 남는 부분을 잘라줍니다.
가위를 옆으로 눕혀 남는 부분을 최대한 짧게 잘라내는게 요령입니다.
커터날을 옆으로(문틀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 45도 남짓 눕힌 상태로 문틀 바깥의 삐져나온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쭉 긁어내려줍니다.
이 과정은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잘라내는 것이 아닌, 옆으로 삐져나온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PVC 개스킷 안쪽으로 밀어넣는 과정입니다.
일반 커터보다 큰 커터를 사용했으며, 팔뚝이 딴딴해질만큼 최대한 힘주어 긁어내리는게 요령입니다.
커터칼로 스테인레스 망의 상당부분을 밀어넣었지만, 그래도 문틀 바깥쪽에 날카로운 스테인레스망이 삐죽삐죽 나와 있습니다.
이제 망밀대롤러를 이용해 문틀 바깥쪽 방향으로 힘주어 밀어줍니다.
두 번, 세 번 힘주어 망밀대롤러를 밀어주다보면 문틀 바깥쪽에 삐져나온 스테인레스 망의 대부분이 PVC 개스킷 안쪽으로 밀려들어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망밀대롤러로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밀어넣는다
앞서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문틀에 고정하는 단계와 이번 단계는 망밀대롤러를 쓰는 방향에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 깊게 비교해보세요.
날카로운 스테인레스 방충망 모서리의 상당수가 PVC 개스킷 안쪽으로 감춰졌지만 일부 뾰족한 스테인레스 방충망은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는 방충망은 니퍼를 이용해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남은 방충망은 니퍼로 마무리
문틀 주변으로 삐져나온 스테인레스 방충망을 모두 감추면, 방충망 작업이 완료됩니다.
방충망 작업이 끝난 문틀을 샤시에 꽂으면 끝
60cm*235cm 문틀 한 개의 방충망 교체 작업을 해보니 방충망 작업의 요령을 알 수 있었고 나머지 문틀의 방충망 작업은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문틀에 삐져나온 스테인레스 방충망의 끝마무리를 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작업했네요.
알루미늄 방충망은 부식에 약하다니 예외로 하고, 화이바 글래스 방충망을 구입했다면 방충망 교체는 정말 쉬운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스테인레스 방충망에 욕심냈다가 다음날 온몸에 알이 배길 정도로 고된 작업을 했네요.
어쨌든 작은 문틀을 작업해보니 100cm*235cm짜리 대형 문틀도 요령이 생겨 꽤 능숙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75*135cm짜리 문틀은 앞서 했던 것에 비교하면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앞서 알루미늄 방충망이 삭아서 구멍이 뻥뻥 뚫려있던 외부 방충망을 스테인레스로 교체하고나니 그야말로 속이 시원하네요!
방충망 교체 DIY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것 한 가지는 '문틀을 샷시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는가'를 미리 확인하는 것입니다.
부모님댁 외부 샷시는 어찌된 영문인지 어지간한 힘과 요령으로는 문틀이 샷시에서 분리되지 않더군요.
방충망 교체를 마음먹었다면, 문틀을 샷시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방충망을 주문하기 바랍니다.
저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에 우격다짐으로 문틀을 빼내서 방충망 작업을 완료했으나, 빼낸 문틀을 샷시에 다시 끼우는데 정말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애를 먹었습니다.
방충망 교체 DIY의 핵심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방충망 재질 - 스테인레스 방충망보다 화이바 글래스 방충망을 권합니다. 작업 난이도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 방충망 망목 - 같은 재질이라도 망목(촘촘한 정도)에 따라 품질이나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촘촘한 방충망을 고르세요.
- 망밀대롤러 사용법 숙지 - 망밀대롤러 쓰는 요령만 알면 팽팽한 방충망을 만드는 것, 쉽습니다.
- 문틀의 분리 여부 확인 - 뭐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방충망이라 예상보다 힘이 좀(!) 들긴했지만 작업이 끌난 방충망을 보니 꽤 뿌듯하네요.
제가 방충망 작업을 하고 있으려니,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방충망 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한바탕 웃기도 했네요.
비오듯 흐르는 땀에 윗옷까지 벗어던지고 방충망 교체를 마무리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횟집을 운영하는 옆 집에 부탁해 주문진 바다에서 잡아올린 문어를 삶아왔습니다.
땀 뻘뻘 흘린 뒤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는 문어 맛, 좋았습니다 ㅎㅎ
- 2014/07/17 - 방충망 수선 DIY.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방충망 수선하는 방법
- 2014/05/19 - 디지털 도어락 이전 설치하는 방법. 보조키 쓰던 집이면 어렵지 않은 보조키 설치 DIY
- 2013/07/09 - 베란다 샷시 청소, 비오는 날 하면 만사 형통!
- 2013/06/25 - 현관 방충망 설치 DIY 성공! 시원한 여름을 위한 준비 끝!
- 2012/12/03 - 겨울 찬바람과 여름 벌레를 막는, 베란다 샷시 풍지판 DIY
- 2012/11/05 - 베란다 유리 샷시 손잡이 설치, 드릴만 있으면 쉬운 DIY
- 2012/10/22 - 먼지와 열, 모두 잡는 초간단 컴퓨터 케이스 튜닝
'생활의 지혜 > 목공, 생활용품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레멜 3000-2/30 사용기. DIY에 편리한 다목적 전동공구 드레멜 조각기, 그런데... (14) | 2014.12.27 |
---|---|
고장난 벽시계 무브먼트 교체하는 방법. 아이디어와 감각이 중요한 벽시계 리폼 (6) | 2014.09.17 |
선풍기 날개 교체하는 방법. 17년된 선풍기에 새 날개를 달아주다! (16) | 2014.08.05 |
할로겐 조명을 LED 전구로 바꾸는 방법. 더 밝고 넓게 비추는 LED 등기구로 바꾸다 (16) | 2014.08.01 |
화재로 이어질뻔 한 에어컨 2구 콘센트! 노출형 콘센트 교체하는 방법 (28) | 2014.07.30 |
- 생활의 지혜/목공, 생활용품 DIY
- 2014. 8. 11. 14:34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 질문 댓글은 공개글로 달아주세요. 특별한 이유없는 비밀 댓글에는 답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