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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 6
품절로 바꿔야하는 고양이 사료 그동안 고양이 뚜기의 사료를 약 1년~1년6개월에 한 번씩 바꿔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양이 사료의 기호성(얼마나 잘 먹는지) 이전에 원재료의 종류를 나름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라, 일단 사료의 성분들을 살펴보고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아울러 아무리 좋은 성분의 사료라 하더라도 기호성이 좋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보니, 샘플이나 소포장을 먼저 주문해 적당한 기호성을 보인다면 1kg 남짓한 포장으로 주문하곤 합니다. 2018.07.14 - 1년 차 집사의 좋은 고양이 사료 판별 방법. 고양이 사료 성분표에서 확인 할 항목들 그렇게 나름의 기준에 부합하는 사료를 선택하려다보니, 사료 바꾸는 일은 나름 큰 일인 셈이고 한 번 정한 사료는 1년 이상 꾸준히 먹이곤 하는데,..
습식캔 재급여, 늘어난 음수량 제 고양이는 아깽이때부터 건사료와 습식 사료를 함께 급여해 왔지만 2년 남짓 지나면서 습식캔에 점차 입을 대지 않게 되었고, 보다 고급의 습식캔들을 사다가 기호성을 확인했지만 입도 대지 않는 까다로운 입맛 때문에 습식캔 급여를 1년 정도 중단했습니다. 습식캔 급여는 중단했지만 건사료와 수제 닭가슴살 육포 등은 꾸준히 잘 먹었고 음수대의 물도 제법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초부터 점차 체중이 줄어들고 사료 섭취량도 줄어들어 병원에 데려갔더니 음수량이 부족하니 무조건 습식캔 급여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2020/05/30 - 고양이 입맛에 맞는 습식사료 찾기. 미유믹스, 쉬바, 팬시피스트 로얄 그렇게 10여 종의 습식캔과 파우치를 급히 사와서 기호성(ㅠㅠ..
한동안 끊었던 습식사료 저희 집 고양이 뚜기는 아깽이때부터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자율급식으로 먹였습니다. 자율급식으로 키우는 고양이들은 뚱냥이가 되기 쉽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다행히 제 고양이는 스스로 먹는 양을 조절하는지 몸무게가 4.5~4.6kg을 유지한터라 계속 자율급식으로 먹였습니다.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병행했던 가장 큰 이유는, 습식사료를 통해 원활한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사실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병행하던 당시 중간중간 물도 잘 먹었기에 2살~2살 반이 될 때까지는 사료와 음수량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건사료와 함께 먹었던 습식캔의 섭취량이 줄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좀 더 지난 뒤에는 아예 입도 대지 않게 되었습니다.제가 먹였..
캐니대캣 사료의 품절 고양이 뚜기에게 거의 1년 넘게 먹여왔던 캐니대 캣 사료는 무엇보다 기호성이 괜찮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슈퍼 프리미엄 급 이상의 사료를 먹이고 싶어 그동안 몇 종류의 사료를 먹여 봤고, 집사들에게 인기가 좋은 사료들의 샘플을 주문해 먹여 봤는데, 제 고양이가 입이 까다로운지 남들이 좋다는 사료는 잘 안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우연한 기회에 캐니대 캣 연어를 먹여보게 되었는데, 봉지를 뜯자마자 배고픈듯 오도독 씹어먹는, 매우 보기 드문 반응을 보여 몇 번 먹였고, 이후 수급이 원활했던 캐니대 캣 치킨을 계속 먹이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캐니대 캣 치킨 역시 시중에 품절이 걸렸고, 미리 사놓은 1kg 포장 두어봉지가 다 떨어져 가는데도 품절이 풀릴 생각을 않는군요. ..
건사료와 습식사료, 닭가슴살 육포 제 고양이는 그동안 건사료와 습식캔, 그리고 직접 만든 닭가슴살 육포를 먹였습니다. 건사료보다는 습식사료가 고양이에게 보다 많은 수분을 공급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 집에 데려왔던 때부터 건사료와 습식캔을 함께 주어왔습니다. 그리고 닭가슴살 육포는 챠오츄르 같은 자극적인 간식을 대체할 것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직접 닭가슴살을 꾸덕꾸덕하게 건조시켜주었더니 매우 즐겨먹는 간식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건사료와 습식캔, 그리고 수제 닭가슴살의 세 종류를 꾸준히 잘 먹고 있었습니다. 다양하고 저렴한, 팬시피스트 습식캔 제 고양이가 2년 가까이 먹었던 습식캔은 팬시피스트 제품입니다.고양이를 구조했던 첫 날 저녁, 집에 고양이가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기에 마트로 가서 팬시피스트 ..
솜털이 삐죽삐죽, 1년 전 아깽이 7월 말이면, 아파트 펜스 뒤쪽에 버려졌던 고양이 뚜기를 구조하여 데리고 온 지 1년이 되어갑니다. 지금은 날씬하고 길쭉한, 어른 고양이의 모습이지만 1년 전 구조 직후 사진을 보면 삐죽삐죽 솜털 한 뭉치로만 보이는게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고양이 뚜기를 구조할 당시, 저희 집에는 고양이를 위한 준비가 아무것도 되어 있지 않았던 탓에, 이웃 집사님께 실시간으로 조언을 구하며 마트로 달려가 고양이가 먹을 건사료와 습식캔, 그리고 화장실 모래를 사왔습니다. 당시 밥과 물을 줄만한 그릇도 없어서 페트병을 자르고 요플레 통을 씻어 주었네요ㅎㅎ 처음 구입했던 마트용 건사료 고양이를 구조한 직후, 마트에 달려가 위스카스 키튼용 사료를 사왔습니다. 일단 사료가 급히 필요한 상황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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