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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스마트폰 활용팁 :: 263
tinyCam Pro의 IP카메라 서버 리스트 책상 속에 넣어 두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IP Webcam 앱을 설치해 고양이 관찰 카메라로 사용 중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각이 좁지만 셀카 렌즈를 달아 화각을 보완하니 고정식 IP카메라로 꽤 쓸만하다 싶습니다.2018/02/27 - 구형 스마트폰을 IP 카메라로 활용하는 IP Webcam. 기본 사용법, 공인IP, 포트 포워딩 다만 목이 움직이지 않는 고정식 카메라라는 점은 사용하면서 여러모로 아쉬운터라 팬틸트 지원 IP카메라를 메인 카메라로, 스마트폰 IP카메라는 사각지대에 배치해 둘 생각입니다. 마침 IP 카메라 뷰어로 사용중인 tinyCam Monitor PRO는 여러 대의 IP 카메라를 등록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문한 카메라가 도착하..
브라우저 기반의 IP Webcam 지난 포스팅에서 IP Webcam 앱을 설치하여 구형 스마트폰을 IP 카메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IP Webcam 앱은 스마트의 기능(카메라와 와이파이)을 최대한 끌어 내 주었고 자유도도 높아 꽤 쓸만한 IP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2018/02/27 - 구형 스마트폰을 IP 카메라로 활용하는 IP Webcam. 기본 사용법, 공인IP, 포트 포워딩 IP Webcam을 설치한 스마트폰에 접속하려면 웹 브라우저를 띄우고 IP 주소를 입력해 접속하는 방식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 방식은 접속하는 기기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만 띄워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PC의 웹브라우저에서는 큼직한 영상창과 하단의..
구형 스마트폰의 새로운 활용법 가끔 고양이 뚜기를 집에 두고 하루 이틀 정도 집을 비우게 될 때면 꽤 걱정이 됩니다. 고양이들은 먹이와 마실 물을 넉넉히 챙겨두면 하루이틀 정도 혼자 두어도 별 문제 없다는 얘길 들었고, 실제 하루이틀 정도 집을 비우는 정도는 별 문제가 없긴 했지만 그래도 꽤나 외로웠는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그르렁 거리며 발에 부비부비를 하곤 합니다. 마눌님께서는 집을 비울 때 고양이가 뭘 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IP카메라를 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사실 예전에 샤오미 IP카메라를 리뷰 의뢰받아 사용했지만, 당시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던때라 리뷰 후 지인에게 넘겼는데 고양이를 키우게 되니 또 아쉽네요. 풀HD를 지원하는 IP카메라를 하나 살까하다가, 스마트폰으로 IP카메라 처럼 쓸 수..
6개월만에 광탈하는 샤오미 Mi5S 배터리 지난 해 6월에 구입한 샤오미 Mi5S는 전체적으로 꽤 만족스러운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스냅드래곤 821에 3GB/64GB 메모리로 사양도 꽤 준수한 편인데다 일시적으로 저렴하게 풀린 가격이었지만 25만원 정도에 구입했으니 가성비까지 그만인 제품이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웹 검색과 간단한 게임, 그리고 가끔 블로그에 사용할 사진과 동영상을 찍곤 하는데 이 정도 작업에는 그야말로 차고 넘치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아쉬운 점이라면 앞서 사용했던 샤오미 홍미노트2의 5.5인치 화면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가끔은 Mi5S의 5.15인치 화면이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Mi5S를 사용한지 6개월 남짓 지난 연말부터 배터리가 광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번거로운 알림이 늘어난 SHAREit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다 보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혹은 스마트폰 캡쳐 화면을 PC로 옮겨야 할 때가 많습니다. 스마트폰 화면 캡쳐 파일과 같이 파일 용량이 비교적 작은 것은 블루투스 파일 전송을 이용해 전송합니다.2014/12/06 -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블루투스 파일 전송 방법. 윈도우 7의 페어링과 파일 전송 방법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파일은 사진 한 장이 3~4MB 정도로 큰데다 가끔 동영상 파일도 옮기려다보니 속도가 느린 블루투스는 역부족입니다. 때문에 용량이 수십MB를 넘는 경우에는 SHAREit 어플을 이용하곤 하는데, 와이파이 핫스팟 연결로 수백MB 부터 GB 단위의 파일까지 빠르고 편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2016/12/1..
PC와 스마트폰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탭 정보 저는 수년 전부터 스마트폰 브라우저로 구글 크롬을 사용중입니다. 다른 브라우저도 그렇지만 구글 크롬도 여러 개의 탭을 자유롭게 열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의 탭은 상단의 탭 버튼을 누르면 뜨는 탭 화면에서 +버튼을 눌러 새 탭을 추가할 수 있으며 열어 놓은 탭은 화면을 위아래로 스와이프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구글 크롬을 종료하더라도 (사용자가 탭을 닫지 않는 한) 열려 있던 탭은 다시 확인할 수 있기에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나 유용한 정보가 있는 웹페이지들을 여러 개의 탭에 열어놓곤 합니다.제가 크롬을 애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PC와 스마트폰 크롬의 탭과 방문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용 비율이 압도적이긴 ..
모바일 크롬 하단에 자꾸 뜨는 기사 목록 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브라우저로 구글 크롬을 사용 중 입니다.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폰에 내장된 삼성 브라우저를 주로 쓰기도 했는데, 몇 년 전 샤오미 스마트폰을 쓰게 되면서 구글 크롬을 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크롬은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 딱히 눈에 띄는 단점은 없었고, 특히 PC용 크롬의 북마크나 접속했던 웹사이트 목록을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 중입니다. 가끔 브라우저에 특별한 기능을 찾느라 비주류(?) 브라우저를 사용해 보기도 하지만, 어쨌든 현재 PC와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입니다.스마트폰에서 브라우저는 무엇보다 자주 사용하는 앱이다 보니, 새 버전이 나왔다는 업데이트 알림 메시..
새 폰 구입전까지, LG G2의 부활 2015년 10월에 바꿔드린 어머니의 스마트폰, G flex가 2년을 넘기면서 슬슬 맛이 가더니, 요즘은 전화통화 할 때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까지 발생했습니다. 2년 약정은 벌써 끝난터라 다른 스마트폰으로 바꿔 드리면 되는데, 다시 데이터 300메가에 3만2000원짜리 요금제에 묶이기 보다는 제가 사용중인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시켜드려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알뜰폰을 이용하려면 아무래도 공기계를 구입해야 하고, 마음 같아서는 제가 잘 쓰고 있는 샤오미 제품으로 사드리고 싶지만 부모님 세대는 삼성, LG 폰을 선호하는터라, 삼성이나 LG 제품으로 저렴한 공기계가 없는지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렇게 공기계를 알아보는 1~2주 사이에도 G flex의 상태는 점점..
툭하면 들리는 빅스비 멘트 수 년간 사용했던 LG G2를 대신할 스마트폰으로, 마눌님은 갤럭시 S8을 구입한지 몇 달 됐습니다. 저는 월 6~7만원씩 통신사에 바치는게 내키지 않아 직구한 샤오미 Mi5S에 월 13200원짜리 데이터 6기가 알뜰폰 요금를 사용하지만, 마눌님께서는 샤오미 스마트폰 보다는 LG나 삼성 스마트폰을 쓰고 싶다고 하더군요. 각자 스마트폰을 쓰는 스타일이 다른데다 마눌님은 저처럼 스마트폰을 조심스럽게 사용하지 않으니, A/S를 받을 수 있는 국산폰이 낫겠다 싶어 갤럭시S8을 알아봐 주었고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다만 갤럭시S8 구입 첫 날 부터 빅스비 버튼은 거추장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볼륨 버튼 바로 아래 하드웨어 버튼으로 자리잡고 있는 빅스비 버튼은 딱 눌리기 쉬운 자리이다..
손전등보다 자주 쓰는 스마트폰 손전등 저는 스마트폰의 손전등 기능을 무척 자주 씁니다.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빛이 필요할 때면 의례 스마트폰을 꺼내 손전등을 켜고 도움을 받곤 합니다. 간단한 자동차 정비를 할 때도 지하주차장의 불빛이 어둡다보니 손전등의 도움을 받는데, 자동차 글로브 박스 안에 유리파괴 해머 겸용 손전등이 있지만 글로브 박스를 열고 꺼내기 보다 스마트폰의 손전등을 켜서 본네트 위에 올려 놓고 정비를 하곤 합니다. 2011/10/18 - 자동차 보험사로 부터 온 뜻밖의 사은품 다른 스마트폰들도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제가 쓰는 샤오미 MI5S 역시 상단 메뉴에 손전등 항목이 들어 있습니다. 덕분에 상단표시줄을 아래로 드래그하고 손전등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손전등이 켜집니다. 그런데 MI5S ..
MIUI9 업데이트 후 사라진 공인인증서? 샤오미 MI5S 스마트폰의 MIUI9 업데이트가 별탈없이(?) 무사히 진행되었고, 2~3일 남짓 사용하던 중 인터넷 쇼핑을 위해 카드앱을 띄웠는데 유효한 공인인증서가 없다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다시 인터넷 뱅킹앱을 띄웠는데, 늘 보이던 공인인증서 선택 화면 대신 '유효한 공인인증서가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떴습니다. 멀쩡하게 잘 사용하던 공인인증서가 없다고 하니 좀 당황스러웠고, 그동안 스마트폰에 생긴 변화라면 MIUI8에서 MIUI9로 업데이트 한 것 밖에 없으니 아무래도 MIUI9 업데이트 과정에서 공인인증서가 사라졌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그간 홍미노트2나 MI5S의 MIUI 업데이트를 꽤 여러번 했지만 공인인증서가 사라진 적은 없었기에 전..
USB-C 전용 케이블과 젠더의 충전 속도 차이? 샤오미 Mi5S의 충전단자는 USB-C 타입이며 퀵차지 3.0을 지원합니다. 당연히 Mi5S 패키지에 포함된 번들 케이블은 USB-C 타입이며 덕분에 저희 집에 있던 꽤 많은 수의 Micro USB B 충전 케이블들은 거의 찬밥신세(?)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사실 샤오미 Mi5S를 구입할 당시 USB-C 타입의 충전단자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고 단지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는데 실제 써보니 충전 속도가 체감할 정도로 빠르고 USB 커넥터의 방향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살짝(!) 편리하다 싶은 느낌입니다. 저는 주로 집과 차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야하는터라, Mi5S를 구입하면서 샤오미 2in1 USB-C 케이블을 추가 구매해 사용중..
샤오미 홍미노트2의 라이트 모드 공기계로 보관중이던 샤오미 홍미노트2가 장인어른이 쓰실 첫 스마트폰으로 적당하겠다는 의견을 마눌님께 얘기했을 때, 마눌님은 일단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가끔 제 샤오미 스마트폰을 살펴봤던 마눌님은 본인이 쓰던 삼성이나 LG 스마트폰에 비해 샤오미폰은 쓰기 어렵다는 얘길 했었고, 본인도 어려운데 장인 어른은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삼성, LG 스마트폰에 비해 샤오미 스마트폰이 뭐가 어려운지 물어봤더니, 설치한 앱이 전부 바탕화면에 꺼내져 있는 형태(MIUI에 앱서랍이 없는 것을 말한 듯)가 우선 어렵다고 합니다. 장인어른께서는 2G 폰으로 전화 걸기, 문자 받기만 하셨고, 쓰기 쉬운 '전화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조건이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샤오미 홍미노트..
스마트폰 롬업그레이드 후 무한 에러 책상에 보관해 두었던 홍미노트2에 알뜰폰 유심을 끼워 장인 어른의 첫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뒤, 홍미노트2에는 깔끔한 글로벌 안정화 버전(Global Stable)롬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이미 홍미노트2에는 OTA 방식으로 최신 버전의 롬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상태였고, 초기화를 통해 제가 사용했던 흔적을 깨끗이 지워둔 상태였습니다. 홍미노트2를 2년 남짓 사용하면서 OTA(무선 업그레이드)를 통한 롬 업그레이드가 꽤 여러번 있었는데, 올해 초부터는 새로운 롬 업그레이드 알림은 뜨지 않았고, 아마도 더 이상의 공식 롬 업그레이드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로 번호이동한 알뜰폰 유심을 꽂았는데, 전혀 예상치 않았던 유심인식 불가 현상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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