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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티스토리 :: 68
트랙백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 것?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소통입니다.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내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이들의 댓글을 통해 소통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알 수 있는 것이죠. 블로그의 트랙백(Trackback)은 블로그 운영에 있어 양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포스팅에 트랙백을 걸어놓으면, 해당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 내 포스팅이 표시되어 새로운 방문자의 유입을 꾀할 수 있고, 새로운 블로거와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트랙백은 상대방의 포스팅에 내 포스팅 링크를 얹는 것이라 트랙백을 걸때 꽤 조심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트랙백을 걸 때 '포스팅을 잘 읽었고 트랙백을 걸고 갑니다'라는 댓글을 달곤 합니다. ..
티스토리 이미지의 워터마크, 간단하게 찍는 방법은? 제 블로그 포스팅에는 특히 사진이나 스크린 샷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문단마다 사진을 한장씩 넣곤 하는데요, 좀 짧은 포스팅은 열장 정도, 좀 길어진다 싶으면 스무장, 스물 다섯 장 정도의 이미지가 들어가는군요. 요즘은 무단복제가 워낙 성행하다보니 원작자임을 알리는 의미로 이미지마다 제 블로그 주소(comterman.tistory.com)를 찍어두곤 합니다. 이렇게 원 소유자를 밝히기 위해 이미지 파일이나 문서, 비디오, 오디오 등에 도장을 찍은 것을 워터마크(Watermark)라고 합니다. 워터마크라고 하니 꽤 거창해보이지만, 옛날 그림을 그리고 낙관을 찍던 것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디지털 낙관이라고나 할까요..
웹사이트, 블로그를 개성있게 꾸미는 파비콘(Favicon) 브라우저 주소창에 뜨는 아이콘을 뜻하는 파비콘, 이게 적용되어 있으면 그냥 흔한 브라우저 기본 아이콘 대신 보다 특색있는 느낌덕분에 많이 적용합니다. 저는 파비콘으로 쓸 아이콘을 뭘로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쳐버린 후, 지금까지 파비콘을 설정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그동안 블로그 댓글 창에 아이콘으로 쓰던 플로피 드라이브 아이콘을 파비콘으로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파비콘에 쓸 ICO 파일 만들기 일단 파비콘을 적용하려면 이미지 파일을 ICO 파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예전에는 ICO 파일을 만드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포토샵의 ICO 플러그 인을 설치하여 만드는 등의 방법을 썼지만 요즘은 이미지 파일만 넣어주면 ICO 파..
구글 웹폰트, 티스토리에 적용하는 방법 제 블로그는 지난 해 9월부터 모빌리스 웹폰트를 적용하고 잘 사용해 왔습니다. 웹폰트를 적용한 후, 방문자의 브라우저 종류에 관계없이 같은 글꼴, 같은 레이아웃의 화면을 보여줄 수 있어 무척 유용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가끔 모빌리스 웹폰트 서버에 문제가 있는지 폰트를 제대로 불러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고,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라 어쨌든 고맙게 사용해 왔습니다. 웹폰트가 무엇인지, 왜 쓰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2012/09/09 - 여러 브라우저에서 같은 폰트를 보려면, 모빌리스 웹폰트 적용하기 그런데, 며칠전부터 모빌리스 웹폰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의례 일시적인 증상일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데, 며칠째..
같은 포스팅을 반복적으로 발행하는 꼼수, 이젠 좀 그만 봤으면 싶다 블로거에게 방문자수 늘리기는 꽤 중요한 문제입니다. 방문자수를 늘리려면 블로거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매일같이 올리고, 이웃 블로거들과 교류를 하죠.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주제로 글을 쓰는 것도 방문자수를 늘리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방문자를 끌기 위해 좀 지나치다 싶은 경우를 종종 봅니다. 최근 1주일 사이에 이슈가 떠올랐던 키워드 중 어떤 여성에 관련된 것이 있었습니다. 모 게시판에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는 농도짙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던 여성이 사진속에 남겨진 단서에 의해 주소와 전화번호, 가족 사진 등등의 개인 정보가 파헤쳐지고, 인터넷에는 이 여성의 사진과 동영상을 구하기 위해 검색 퍼레이드가 벌어졌습..
애드센스 우수 파트너가 되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가끔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나 레뷰 등의 메타 사이트에서 베스트 글로 선정되어 약간의 상금을 받거나, 다음뷰 블로거 대상 후보로 선정되는 등의 소식들인데, 무료한 생활에 신선한 긴장감과 함께 약간의 용돈을 벌게 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네요. 그런데, 얼마전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애스센스 우수 파트너로 선정이 되었다며 財(재물 재)가 새겨진 애드센스 행운의 복주머니를 보내왔네요. '우수 파트너'에게 보내는 복주머니라니, 조금은 싱거우면서도 역시 구글다운 센스가 보이는군요. 그런데, 이 복주머니는 단순한 복주머니가 아니라, 2013년 소망을 담아 포스팅하면 무려(!) 10명에게 Google 위켄드 빅백을 보내주는 이벤..
인기를 끌거나 끌지못했거나, 모두 공들여 쓴 포스팅들! 블로그 하는 사람에게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은 무척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게되고 블로그가 북적북적하게 되죠. 같은 다음 메인 글이라도 IT 관련 주제보다는 일상다반사, 생활 관련 글이 조회수나 추천수가 많은 편이었는데요, 일상다반사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블로그 동시 접속자가 1000명이 넘고 하루 뷰가 10만에 육박하는, 뿌듯한 경험을 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다음 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에 걸리지 못한 포스팅이라고 해서 정성을 덜 기울인 것은 아닙니다. 자료를 조사하고 글을 쓰고, 혹시 글에 잘못된 점이나 오류가 없는..
갑자기 도착한 깜짝 소식, 2012 view 블로거 대상 후보가 되다!! 며칠 전 제 블로그에 Daumview라는 아이디로 '2012 view 블로거 대상' 후보로 선정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비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처음엔 누군가 장난 치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얼마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가 발표될 무렵, 혹시, 우수 블로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했다가 살짝 낙심한 기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다음 메인에 글이 몇 번 올라가면서 블로그가 꽤 북적거렸던 적도 종종 있었지만 역시 꾸준한 것은 아니었고 무엇보다 블로그를 본격 재가동한지 6개월 밖에 안되는터라, 이 정도로는 택도 없나보다, 생각을 했는데, 뜻밖에 2012 view 블로거 대상 후보가 되었다..
공들여 작성한 내 블로그 게시물이 무단복제되고 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작성하는데는 꽤 많은 시간과 공이 들어갑니다. 포스팅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지만 포스팅 주제를 선정하고 글을 작성하고, 사진을 찍거나 화면을 캡쳐하여 자료를 만들어야하고, 포스팅 내용에 오류는 없는지 꼼꼼히 따져봐야하죠. 때문에 공들여 작성한 포스팅이 무단으로 복사, 게재되는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열받고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하지만 복사와 붙여넣기가 쉬운 디지털 매체의 특성상 일일이 찾고 신경쓰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특히 요즘은 '메타사이트'라는 이름을 달고 블로거들의 허락없이 블로그 글들을 긁어가 트래픽과 광고 수익을 뺏으려는 디지털 하이에나들이 워낙 많아 이들에 대해 일일이 조치를 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티스토리글이 다음뷰에서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 포스팅도 하루 쉬려 맘먹었는데, 며칠전부터 골칫거리이던 문제를 간단히 해결한 기쁨에, 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이 포스팅은 다음뷰로 발행한 포스팅이 티스토리에는 살아 있지만, 다음뷰에서 접근하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한 과정입니다. 아마 저와 같은 문제를 겪을 분은 몇 안계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다음 고객센터에서도 뾰족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문제이니, 혹시라도 필요한 분이 있을 것 같네요. 다음뷰에서 글이 보이지 않는 문제, 발단 가끔 제가 올린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음 메인에 걸리면 당일의 트래픽 폭탄을 가져오는 즐거움이 쏠쏠하죠. 뿐만 아니라 나중에 비슷한 성격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오면, 해당 글 ..
코드를 변형한 믹시(Mixsh) 위젯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여러 메타블로그에 제 블로그를 등록했던 기억이 납니다.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하면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이 메타블로그에 노출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죠.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던 몇 년전만해도 다음 뷰와 함께 믹시는 주요 메타블로그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믹시에서의 유입은 거의 없었고(제 블로그만 그러한지 모르겠습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위젯이 보기 싫어 아예 빼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적은 숫자이지만, 믹시를 통해 제 블로그 글을 구독하는 분들도 있어 믹시를 떼어버리진 못했고, 대신 믹시 위젯의 크기를 줄이고 위치를 옮기는 방법을 써왔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다음 뷰 위..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같은 화면을 보고 싶다면? 웹폰트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여러가지를 꾸미다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웹폰트 적용입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굴림, 돋움, 바탕, 궁서 등의 폰트가 아닌 좀더 색다르고 가독성 높은 폰트를 내 웹사이트나 블로그 등에 적용하여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제 블로그 역시 네이버에서 배포하는 나눔고딕 폰트를 웹폰트로 만들고 적용한지 꽤 오래됐습니다. 제 블로그에 웹폰트를 적용할 당시만해도 트루타입 폰트를 EOT라는, 저용량의 파일로 변환한 후 적용하는, 꽤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요즘은 EOT 파일을 쉽게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트루타입 폰트를 EOT 파일로 변환해주는 사이트도 있군요. EOT 폰트의 문제점 EOT 형식으로 만든 웹폰트는 인터넷 익스플로..
경축! 프레스블로그 MP 선정!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다음뷰나, 프레스 블로그, REVU 등에 함께 발행하도록 설정했었는데요, 사실 프레스 블로그, REVU는 체험단 형태의 포스팅 위주로 운영되는 듯 싶어 제 블로그 성격과는 잘 맞지 않는 듯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송고를 하다보니 Monthly Posting 후보에 올랐다는 메일을 받게 되는군요. 2012/08/01 - 프레스블로그 MP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달 초에 MP 후보에 올랐다는 포스팅을 올렸고, 1주일 정도의 투표를 거쳐 MP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프레스 블로그에 방문해보니 MP 선정 화면이 떴네요. 제 포스팅에 투표해 주신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전기 누진제에 관련해 올렸던 포스..
프레스블로그 이달의 포스팅 (MP : Monthly Posting) 방치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두어 달, 그동안 다음 뷰 베스트 십여 차례 오르기도 했고, 다음 메인에는 세 번 올랐습니다. 다음 뷰 베스트나 포털 메인에 오를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쓴 포스팅이 좀 더 주목을 받고 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군요. 어제는 욕실 청소에 대해 썼던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음 뷰 추천수가 600을 넘고 구글 웹로그 기준으로 페이지뷰가 10만에 육박하는 대박이었네요. 어제 오전에 총 방문자수 666,666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뷰 메인에 걸린 직후에 찍은 숫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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