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소프트웨어 :: 50
움짤로 널리 쓰이는 애니메이션 GIF 파일 애니메이션 GIF 파일은 인터넷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는 이미지 파일입니다.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 중 몇 초 정도의 짧은 구간을 하나의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둔 형태로 인터넷 게시판이나 SNS 등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 움짤이미지로 자주 쓰이는게 애니메이션 GIF 파일이죠. 저도 여러 인터넷 게시판을 자주 드나들다보니 애니메이션 GIF 이미지를 꽤 자주 접하고 있으며 움짤 중에는 폭소를 자아내는 것들이 많아 특히 재미 있는 것은 따로 저장해 두기도 합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애니메이션 GIF 파일의 해상도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애니메이션 GIF 파일의 해상도 조절이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 공유할 대상, 혹은 게시판에서 제약을 받을..
윈도우 8.1 재설치 후 사라진 RAW 이미지 썸네일 아티브북9 플러스 구입과 더불어 윈도우 8을 쓰게 된지 1년 남짓, 처음에는 시작버튼이 사라진 윈도우8이 상당히 낯설었지만 1년쯤 쓰다보니 어지간히 익숙해졌고, 이제는 윈도우7의 시작 버튼을 자꾸 윈도우8에서 쓰던 식으로 열려고 하는 버릇까지 생겼습니다^^ 인터넷과 문서 작업, 간단한 포토샵 작업 정도하는데는 윈도우 8.1도 전혀 무리없이 사용중인데, 다만 윈도우 7을 쓸 때보다 포맷 주기가 좀 빨라진 듯 합니다. 윈도우 7을 쓸 때는 6~7개월에 한 번쯤 포맷을 했다면 윈도우 8.1의 경우 3~4달 정도가 되면 포맷이 필요한 상태가 되곤 합니다. 그나마 아티브북9 플러스에 제공된 복구 이미지를 USB 메모리에 잘 담아두고 꽤 편하게 복구하고 있습니다..
한글 버전으로 설치된 포토샵CC, 익숙치 않은 한글 메뉴 이달 초 포토샵CC와 라이트룸CC를 한달 11000원에 이용하는 1년 약정 프로모션에 가입하고 사용 중입니다. RAW로 찍은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을 편집하는데 포토샵을 이용하는 상황, 어도비CC의 프로그램들 중 포토샵CC 위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꽤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2014/02/13 - 포토샵CC와 라이트룸CC, 어도비 특별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 포토샵CC의 설치 과정은 앞서 올린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기본 설정 그대로 포토샵을 설치했더니 포토샵의 메뉴가 한글로 뜨는군요. 평소 영문 메뉴에 익숙한터라 갑자기 한글로 바뀐 메뉴가 꽤 번거롭습니다. 일부 작업은 거의 기계적으로, 외워 사용하는터라 갑자기 한글로 ..
노트북에 깔린 수 많은 번들 프로그램들 대개의 메이커 노트북들이 그러하듯, 얼마전 구입한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에도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깔려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체험판부터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와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츠 11, 그리고 Plantz VS Zombie 게임 체험판까지 무척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깔려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노트북 구입시 기본으로 깔려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체험판이라 기능 및 사용 기간에 제약이 있어 바로 삭제해버리지만 아직 아티브북9 플러스에 대한 리뷰가 끝나지 않아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고 간단한 보정을 하는데 포토샵을 애용하는터라, 포토샵의 기본적인 기능이 담겨 있는 Adobe Photoshop Elements 11도..
네이버에서 새로 발표한 나눔바른고딕 글꼴 며칠 전 웹서핑을 하다가 광고창에서 '나눔바른고딕'에 대한 내용을 봤습니다. '모바일에서 가장 잘 보이는 글꼴'이란 타이틀을 걸고 있네요. 몇 년전 부터 한글날 무렵이 되면 네이버에서 쓸만한 한글 글꼴들을 발표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올해 한글날에도 뭔가 새로운 글꼴을 발표했구나 싶어 기대가 컸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꼴 역시 나눔고딕 글꼴을 이용한 웹폰트를 적용하고 있기에 나눔고딕의 새로운 버전에 은근히 기대가 가더군요. 2013/03/05 - 모빌리스 웹폰트 유료화에 따른 구글 웹폰트의 티스토리 설정법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니 네이버 나눔바른고딕 페이지가 뜹니다. 역시 모바일에서 잘 보이는 글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네요. 페이지 하단에서는 윈도우와 맥용 나눔글꼴..
1년마다 갱신해야하는 무료 백신 AVAST 꽤 오랫동안 써 왔던 네이버 백신을 컴퓨터에서 지우고 대신 AVAST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AVAST는 해외 백신 성능 테스트에서 늘 상위권에 속하는 강력한 백신으로 그동안 주변 사람들의 컴퓨터에 꽤 많이 설치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컴퓨터를 부팅하면 AVAST의 등록이 만료된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무료 버전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한 후 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간단하게 등록을 했는데, 그 등록을 한지 1년이 다되어가나 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AVAST 백신의 등록 갱신 방법과 몇몇 간단한 옵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AVAST 백신이란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거나, 어떻게 설치하는지 모른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2012..
비디오 CD의 마감, 한국 최초로 발매된 DVD에 얽힌 추억 한때 비디오 CD와 DVD를 모으는게 취미였지만 몇 년전 자그마한 사고로 소장했던 중요 DVD를 대부분 잃어버린 후 가지고 있는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블루레이로 발매되는 영화에 살짝 관심이 가긴하지만 필요하다 싶으면 맘대로 사들이던 총각 시절도 아니고(ㅠㅠ), 무엇보다 예전 같은 수집 욕심까진 도달하지 못하고 있네요. 얼마전 케이블 TV에서 지나데이비스 주연의 델마와 루이스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름 재미있었던 영화인데, 사실 지나데이비스가 나온 영화를 볼때마다 떠오르는 건 몇 안되는 DVD 틈에 끼어 있는 컷스로트 아일랜드 DVD와 그에 얽힌 추억들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긴 컷스로트 아일랜드 DVD, 포스터 분위기가 ..
오랫동안 애용한 네이버 백신 몇 년간 잘 사용해 왔던 네이버 백신을 오늘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네이버 백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카스퍼스키+하우리 엔진 기반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 쓰기 시작했고 그간 주변에 백신을 깔아줄 일이 있으면 주저없이 다운받아 설치해주곤 했습니다. 네이버 백신은 제 책 "통PC 하드웨어 & 지대로 배우기"에서도 두세 페이지를 할당하여 설치 과정을 살펴봤을 정도로, 애정이 깊었던 백신이었는데 데스크탑, 노트북 할 것 없이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네이버 툴바'와 '진단 능력' 때문입니다. 집집마다 툴바 하나쯤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간 네이버 백신을 설치해 주었던 컴퓨터들을 살펴보니 하나같이 네이버 툴바가 달려 있었습니다. 어라? 왠 툴바인가 싶어 컴퓨터 주인..
FastStone ImageViewer를 두고 Imagine을 서브 이미지뷰어로 설치하다 수 년째 FastStone 이미지뷰어를 큰 불편없이 사용해왔고, 오랫동안 사용한 탓에 탐색기 형태의 인터페이스와 각종 단축키에도 꽤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FastSone 이미지뷰어에도 살짝 아쉬움이 드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했을 때 이미지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기능이 없다는 점, 압축 파일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볼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FastStone 이미지뷰어의 RAW 파일 보기 기능을 비롯한 다른 기능이 워낙 막강했기에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최근에 무료 이미지뷰어인 Imagine이 이러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년째 사용중인 이미지 뷰어, FastStone 이미지 뷰어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후 어떤 작업을 해야할까요? 작업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백신을 제일 먼저 깔고 드라이버 설치, 오피스/한글 류의 응용 프로그램 설치 후, 압축 프로그램과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을 깔고 있습니다. 특히 압축 프로그램이나 이미지 뷰어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직후 설치하게 되는지라, 되도록 지저분한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알집, 알씨와 같은 알툴즈 시리즈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압축 프로그램은 무료 압축 프로그램인 7-zip을 애용하다가 최근에 반디집으로 바꿔 사용중입니다. 이미지 뷰어는 FastStone의 Fast Stone ImageView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
알집으로 인해 맺어진 반디집과의 인연 한 번 손에 익은 것은 바꾸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는 한 번 손에 익은 프로그램을 바꾸는게 참 어렵네요. 국내에서는 존재감 없는 7-zip이지만, 쓰다보니 바꾸기 어려운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압축을 하고 압축을 풀 일이 썩 잦은 편이 아니라서 7-zip은 특별히 자주 쓰지는 않습니다. 대신 7-zip은 있는 듯 없는 듯, 필요할 때 쓱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휙~ 사라지는 차도남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가끔 7-zip의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는 얘기를 종종 듣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불편없이 몇 년째 써왔습니다. 간혹 반디집이나 빵집과 같은 압축 프로그램들이 좋다는 얘기를 들을 때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알집의 독자(..
알집 대신 쓸 무료 압축 프로그램? 지난 알집, 알씨에 대한 포스팅에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쓸만해서 잘 쓰고 있다는 분, 안 쓴지 오래됐다는 분, 무지 싫어한다는 분 등 반응이 여러가지네요. 이러한 댓글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잘 알겠는데, 그럼 대체할 프로그램을 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알집, 알씨 관련 포스팅 2012/06/18 - 알집, 알씨가 왜 싫으세요? 에서도 잠시 밝혔지만, 지난 포스팅의 원래 의도는 쓸만한 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려던 것이었는데요, 쓰다보니 다른 얘기만 잔뜩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알집 대신 제가 쓰고 있는 7-zip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여기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최고란 얘기는 아니며 단지, 제가 오랫동안 큰 불편없이 ..
저는 알집, 알씨 등 알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알집, 알씨 등의 알 시리즈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이 없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삭제하고 대체할 프로그램을 알려줍니다. 이유를 대충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정성, 기본 성능이 떨어집니다. - 알집으로 파일을 압축했는데, 풀어보니 파일이 깨지거나, 없어지거나, 0byte 파일로 남아 있다거나 하는 문제 - 알FTP로 파일을 업로드 완료했다는 메시지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업로드 된 파일이 없거나 0byte 파일만 남았거나, 파일 이름이 와장창 깨지는 문제, 연결이 빈번하게 끊기는 문제 ALZ, EGG 포맷의 호환 문제 - 알집 고유(?)의 압축 포맷인 ALZ, EGG 포맷, 아주 가끔 ALZ나 EGG 형식의 파일을 만나..
CD를 ISO 파일로 만드는 간편한 방법 얼마전 백업용으로 만들어뒀던 CD 중 상당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시간날 때마다 백업 CD를 백업(ㅡㅡ;;)해 둬야겠다 생각하고 적당한 백업 프로그램을 찾던 중, 꽤 괜찮은 프로그램인 듯 싶어 포스팅합니다. CD에 담긴 파일을 일일이 복사, 백업하느니 ISO 이미지로 만들어 백업하는게 낫겠다 싶어, ISO만드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설치할 필요 없이 실행 파일 하나로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이 CD2ISO입니다. 위의 파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한 후, 압축을 풀고 ISO 이미지로 만들 CD를 드라이브에 넣어두고 cd2iso.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1번과 같이 CD가 자동으로 인식되면, 2번의 [Se..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