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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윈도우 인터넷 팁 :: 270
블로그 게시물 1000개, 500GB의 사진 파일 얼마전 제 블로그 포스팅 갯수가 1000개를 넘어섰습니다. 한달에 20~25개의 포스팅을 올리며 나름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보니 어느덧 1000개를 넘기게 되었네요. 제 블로그 포스팅은 주로 글-사진-글-사진의 순서대로 진행하며 나름 세세한 과정을 다루다보니 포스팅마다 대략 20~30장 정도의 사진(이미지)이 들어가며 잘 나온 사진들을 골라서 올리다보니 원본 사진의 숫자는 그 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한 편집 사진과 원본 사진은 모두 포스팅 번호로 폴더를 만들어 백업을 해두고 있습니다. 외장 하드디스크와 NAS 장비에 2중 백업을 하고 있는데요, 사진을 RAW 포맷으로 찍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의 백업 이미지의 용량이 500GB 정도로 ..
두 대의 하드디스크, 윈도우의 가상 메모리 파일 위치 바꾸기 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 모두 SSD를 설치해 사용 중인 요즘은 속도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있지만 하드디스크에 사용할 때는 하드디스크의 읽고 쓰는 속도가 느려 컴퓨터가 버벅대는 증상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덩치 큰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띄워 놓고 실행하다보면 윈도우가 하드디스크에 가상 메모리를 만들게 되면서, 하드디스크의 헤드가 부지런히 왔다갔다하는 소리(끼릭끼릭 하는 소리)를 자주 듣곤 했었죠. 둥근 원판 위에 헤드가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하드디스크의 특성상 한꺼번에 많은 데이터를 읽고 쓰게 되면 헤드가 디스크의 원판 위를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증상입니다. 때문에 두 대 ..
연달아 하는, 구형 노트북의 SSD 교체 작업 최근 지인의 PC를 조립해 주거나 느린 구형 컴퓨터를 손봐주는 일이 잦다보니 한 달 남짓한 기간동안 SSD를 4~5대 정도 구입한 듯 싶습니다. 1년 전만해도 120GB 남짓한 저용량 SSD가 10만원을 훌쩍 넘을 정도로 비싸 구형 컴퓨터의 성능 업그레이드 용으로 구입하기가 좀 애매했는데, 이제는 5~6만원대의 저렴한 SSD들도 많아 선택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게다가 구형 노트북의 느린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면 체감 성능의 차이가 확실한데다 가격도 저렴해져 강력 추천할만한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며칠 전 스페인에 살고 있는 친구가 인편으로 노트북 한 대를 보내왔습니다. 2008년 한국에서 구입해 사용중인 레노버 씽크패드 X61S라는 노트북이었는..
오랫만에 윈도우7 재설치,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버벅임 수 년전 구입하여 올해 초까지 잘 사용하던 HP DV3 2307TX 노트북은 이제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거실에서 마눌님의 웹서핑용으로 임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텔 코어 i3 M330, 2.13Ghz의 CPU에 4GB 메모리를 내장한 노트북이라 웹서핑용, 간단한 문서작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터라 거실에서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윈도우를 설치한지 무척 오래된 상황이라 무척 버벅거리는게 사실이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윈도우 재설치를 미루면서 버티고 있다가, 불과 얼마전에야 윈도우7을 재설치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여 복잡하게 엉키고 섥힌 윈도우에 익숙해 있다가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면 꽤 쌩쌩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역시 윈도우를 새..
다음 팟인코더, 이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얼마전 다음 팟인코더로 동영상 자르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사실 동영상에서 필요한 부분을 잘라 쓸 일이 그리 자주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저도 꽤 오랫만에 다음 팟인코더로 동영상을 자르게 되었는데, 이 작업이 생각보다 꽤 복잡했습니다. 2014/09/25 - 다음 팟인코더로 동영상 자르는 방법. 블랙박스 동영상의 필요한 부분만 자르는 방법 분명 예전에는 다음 팟인코더로 동영상을 꽤 간단하게, 몇 번의 클릭과 드래그만으로 잘랐던 것 같은데, 저 포스팅을 작성할 당시에는 그 '간단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다른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시작 지점과 끝지점을 설정한 후 잘라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음 팟인코더의 버튼들은 제가 생각했던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 검색 공급자, BING 저는 웹브라우저의 탭 기능을 무척 애용합니다. 탭 옆에 있는 [새 탭] 버튼을클릭해 새 탭을 열어 쓸 때도 있고 한 페이지에서 열어야 할 링크가 여러 개 있을 때는 마우스의 휠버튼을 클릭하여 새 탭으로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미리 열어놓은 뒤 하나씩 읽곤 합니다. 열어놓은 탭을 닫을 때도 휠버튼을 쿡 눌러 닫곤 합니다. 2012/06/28 - 마우스 휠 버튼의 기능, 몇 가지나 알고 있을까? 아, 오늘 얘기할 것은 웹브라우저의 탭에 대한 얘기는 아니고,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 검색 공급자에 대한 것입니다. 검색 엔진을 이용할 때 네이버나 다음, 구글과 같은 페이지를 열고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해도 됩..
윈도우8 포맷 후 재설치, 바탕화면 아이콘의 체크박스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입한지 대략 8~9개월 남짓, 꽤 오랫만에 아티브북9 플러스의 윈도우8을 싹 지우고 새로 복원했습니다. 사실 윈도우8의 다른 부분에는 별 이상이 없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이 심각한 오류를 일으켜 큰 맘먹고 복원 이미지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입한 직후, SSD에 저장되어 있던 복원 이미지를 USB 메모리로 옮겨두었고, 이 USB 복원 이미지를 이용했습니다. 2014/03/13 - 아티브북9 플러스의 복원 이미지로 공장 초기화 상태로 복구하는 방법 USB 메모리에 저장된 복원 이미지를 이용해 복원하는데 걸린 시간은 20분이 채 걸리지 않았지만, 기존 자료들을 백업하고 다시 복구하는데, 그리고 윈도우 업데이..
동영상 파일에서 필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자르고 싶다? 얼마전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과정에 관해 포스팅했고, 아울러 용량이 큰 블랙박스 영상을 다음 팟인코더로 필요한 부분만 자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2014/09/24 - 양심불량 운전자,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다. 교통법규 위반 블랙박스 영상 신고하는 방법 2014/09/25 - 다음 팟인코더로 동영상 자르는 방법. 블랙박스 동영상의 필요한 부분만 자르는 방법 이미지 파일의 해상도를 조절하거나 용량을 줄이는 작업과 달리 동영상에서 필요한 부분만 자르는 작업은 흔히 하는 작업이 아니다보니 좀 막막할 수 있지만, 단순히 잘라내는 작업은 생각보다 간단한 작업입니다. 다만 다음 팟인코더는 동영상을 자르는 기능 외에 자막 넣기..
블랙박스 동영상, 그대로 업로드할 수 없다? 어제 블랙박스에 찍힌 교통법규 위반 동영상을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2014/09/24 - 양심불량 운전자,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다. 교통법규 위반 블랙박스 영상 신고하는 방법 대부분의 제 포스팅이 그러하듯,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이 과정에서 증거자료로 제출하는 동영상의 업로드에 관해 살짝 언급했습니다. 국민신문고의 첨부파일 업로드 시스템은 전체 용량을 기준으로 50MB까지만 업로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최근에 널리 사용되는 HD급, 혹은 Full-HD 블랙박스의 동영상 용량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용량입니다. 저는 FineVu Pro Full-HD 블랙박스를 사용중인데, 3분 단위..
2A 충전기가 필요한 아이패드 이제는 전원을 켜서 쓸 때보다 서랍속에 잠들어 있을 때가 더 많은 1세대 아이패드입니다. 몇 년전 구입 당시만해도 64GB, 3G와 와이파이 겸용의 최고급 모델이었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입한 애플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제 내다 팔기도 아까울 정도로 헐값인 아이패드 1세대지만, 요즘은 가끔 블로그에서 아이패드와 관련된 주제로 포스팅하는 용도로는 간간히 쓰고 있어서 그나마 가끔 전원을 넣곤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블로그 레이아웃을 수정한 뒤 의도한 대로 뜨는지, 브라우저 호환성을 체크하기 위한 용도로도 간간히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한창 사용할 때는 휴대폰에 연계된 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넣고 사용하기도 했는데, 그나마 활용도가 떨어진 후로는 데이터 쉐어링 유심 요금제도 ..
윈도우 바탕화면의 유용한 도구, 작업표시줄 단추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본인만의 사용 방식이 자연스레 생기게 됩니다. 실행할 프로그램 아이콘과 저장한 파일들을 모두 바탕화면에 놔두어 바탕화면을 뒤덮는 스타일도 있는 반면, 종류별로 폴더를 만들어 정리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윈도우 바탕화면에 되도록 아이콘을 깔지 않고 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철두철미하진 않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저런 아이콘들이 많아지고, 바탕화면에 아이콘들이 어지럽게 늘어졌다 싶은 생각이 들때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가 되곤 합니다. 오늘 할 얘기는 바탕화면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업표시줄 단추 사용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바탕화면 하단의 시작 버튼 옆, 작업표시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탐색기 아이콘을 비롯, ..
파일이 저장된 폴더를 보면 알 수 있는 컴퓨터 사용 습관 윈도우 기반의 PC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 중 하나가 바로 탐색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탕화면에서 '내 PC'라는 이름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탐색기가 바로 실행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각자 익숙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폴더를 만들게 되죠. 컴퓨터의 폴더 몇 개를 열어보면 각자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 혹은 습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필요한 폴더를 죄다 만들어 두는 경우도 있고, 저장된 파일의 성격에 따라 폴더를 만들고, 이러한 폴더들이 늘어나면 또 같은 성격의 폴더를 모아 서브 폴더를 만드는 식으로 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바탕화면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파일의 성격별로 폴더와 서브 폴더를 만들어 사..
윈도우8 초기 설치 과정,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제가 윈도우8, 더 정확히 말하면 윈도우8.1을 쓰게 된 본격적인 계기는 지난 1월말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 노트북을 구입한 이후부터입니다. 그 전까지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모두 윈도우7을 사용중이었습니다. 윈도우 8의 프리뷰 버전이 배포되던 2012년 말, 호기심에 잠시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윈도우7을 쓰면서 부족한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컴퓨터 환경에서 윈도우 8이 주는 매력이 딱히 없던 터라 계속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12/11/06 - 2005년산, 구형 센트리노 노트북에 윈도우 8 설치해 보니 어쨌든,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에는 윈도우 8.1이 기본 제공되고 있고 이 노트북을 박스에서 꺼내..
윈도우7,8에서 파티션을 합하는 방법 윈도우7 이전의 윈도우XP에서 사용중인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여러개로 나누는 기능은 파티션 매직과 같은 별도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윈도우7 부터는 자체 포함된 [디스크 관리] 유틸리티에서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나누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은 윈도우 8의 디스크 관리에서도 여전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용중인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여러개로 나누는 작업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흔히 하게 되는 작업은 아니고 파티션 작업을 잘못 할 경우 자칫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한 번에 날리는 대재앙을 가져올 수도 있어 따로 제 블로그에서도 따로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매하여 사용하다보니 128GB의 SSD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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