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스마트폰 뱅킹 인증서 갱신 방법. 공인인증서 만료일 꼼꼼히 살펴야 하는 이유

1년마다 뜨는 공인인증서 갱신 메시지

저는 8월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고, 덕분에 매년 8월에 공인인증서 기한 만료 메시지를 받곤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마트폰 뱅킹앱을 실행할 때마다 만료일이 며칠 남았다는 메시지가 떴고, 거의 만료일이 다 되어 공인인증서 갱신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뱅킹앱에서 공인인증서를 갱신하는 과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뱅킹앱에서 공인인증서를 갱신하는 과정은 이미 4년전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살펴본 적이 있고, 절차적인 면에서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4년전 에는 플라스틱 보안카드를 이용했는데 이제는 스마트 OTP를 이용하게 되었고, 4년전에는 PC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폰 뱅킹의 비중이 50:50 정도였다면 이제는 스마트폰 뱅킹이 100%가 된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KB 국민은행 스마트폰 뱅킹 앱


저는 KB 국민은행의 스마트폰 뱅킹을 이용 중이고, 스마트폰 뱅킹 앱 오른쪽 상단의 [전체 메뉴] 버튼을 터치한 뒤 [인증센터]-[공인인증서] 항목을 터치했습니다.

스마트폰 뱅킹 인증센터


저는 제 공인인증서로 이미 로그인한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한 터라, [전체 메뉴] 버튼을 터치해서 [인증센터] 항목을 불러냈지만,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인증센터] 항목이 바로 보입니다.

공인인증서 인증센터


[공인인증서] 메뉴로 들어오면 인증서와 관련된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만료일이 다가오는 인증서의 갱신을 위해서는 [인증서 관리]-[인증서 갱신] 항목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스마트폰 인증서 갱신


저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인증서 갱신] 메뉴를 실행했더니 인증서 로그아웃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다시 [인증센터] 화면으로 넘어 왔습니다.

스마트폰 뱅킹 로그아웃

[인증서 갱신] 메뉴에서 인증서 로그아웃을 시켰으면 직전의 인증서 갱신 메뉴를 띄우는게 맞을텐데, 굳이 다시 메뉴를 찾아들어가게 바뀌었네요.


로그아웃 된 상태에서 다시 [인증서 갱신] 메뉴로 들어오면 인증서 갱신과 관련된 주의 사항이 표시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갱신 가능한(만료일이 다가오는) 인증서가 표시됩니다.

인증서 갱신 주의사항

특히 주의할 점은 스마트폰에서 인증서 갱신을 할 경우, PC에 저장되어 있던 인증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PC나 USB 메모리에 저장해 둔 인증서는 모두 폐기하고 스마트폰에서 갱신한 인증서를 복사해 사용해야 합니다.


갱신할 인증서를 선택하고 기존 인증서 암호를 입력하면, 인증서 갱신 약관이 표시됩니다.

약관에 동의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인증서 갱신을 시작합니다.

스마트폰 인증서갱신 과정


저는 스마트 OTP를 사용 중이며, [스마트OTP를 입력] 버튼만 표시됩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스마트 OTP 입력

기존 플라스틱 보안카드를 사용할 때는, 계좌번호와 보안카드 일련번호, 보안카드 번호를 일일이 입력해야 했는데, 스마트 OTP를 이용하니 상당히 간편합니다.

2017/07/03 - 샤오미 Mi5S에서 NFC 스마트OTP 설정법. 샤오미폰에서 KB스마트원카드 사용하기


[스마트OTP 입력] 버튼을 누른 뒤 화면 안내에 따라 OTP 카드를 스마트폰 NFC 위치에 갖다대자, 스마트OTP 일련번호가 정상 입력되었다는 메시지가 뜨고

KB 스마트OTP KB스마트원


새로운 공인인증서의 암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화면 안내에 따라 영문자, 숫자, 특수기호가 포함된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증서 갱신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갱신 작업은 종료됩니다.

인증서갱신 비밀번호 설정

만료일을 넘기면 번거로운 공인인증서

이로서 새로운 공인인증서 갱신이 완료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 만료일

언젠가 공인인증서 만료일 안내를 무심히 지나치다가 결국 공인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버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뱅킹 앱에서 공인인증서를 새로 발급받으면 된다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일단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터넷뱅킹 로그인이 불가능해 지면서 평소 사용할 일이 없던 인터넷뱅킹 ID와 비밀번호를 일일이 확인해 로그인하여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홈텍스 등 해당 공인인증서를 등록해 사용했던 웹사이트들에 일일이 접속해 새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등록해 주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여러 번거로운 작업을 반복하고 보니, 공인인증서 만료일을 넘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게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공인인증서의 만료일을 넘기지말고 갱신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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