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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room :: 8
머리카락이 자꾸 엉키는 욕조 거름망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집 욕조 배수구도 머리카락 거름망이 달려 있습니다. 한 해 두 해 나이가 들면서 머리를 감고 난 뒤 거름망에 끼는 머리카락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자꾸 신경쓰이기도 하는군요. 어려서부터 머리숱이 지나치게(?) 많다는 얘기를 들어왔던터라, 빠지는 머리카락에 신경 쓸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시간앞에서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ㅠㅠ 그런데 머리를 감으며 빠진 머리카락은 치울때 더 신경이 쓰입니다. 바로 욕조 거름망에 단단하게 엉켜버린 머리카락들 때문입니다.저희 집 욕조 거름망은 욕조 배수구로 물이 빠지면서 거름망이 뱅글뱅글 돌아가는데, 이 때 머리카락이 거름망 앞뒤로 단단하게 엉켜버립니다.사진은 그나마 머리카락이 적어 별로 엉킨 것 같지도 않은..
유난히 잦은 물청소에 아쉬운 샤워기 수압 공기청정기의 전처리 필터나 진공청소기의 집진 필터에 잔뜩 낀 먼지를 청소할 때면 늘 욕조에서 샤워기로 물을 뿌리곤 합니다. 필터에 잔뜩 끼어 있는 먼지를 어디에 털기도 그렇고, 자칫 털어내다가 모였던 먼지들이 다시 실내에 퍼지는 경우가 있어 아예 욕조로 가지고와 물을 뿌려 털어내곤 합니다. 특히 요즘은 공기청정기의 전처리 필터에 고양이 화장실에서 피어오른 흙먼지가 두껍게 쌓이곤 해서 샤워기로 물청소를 2주에 한 번쯤 하는데, 이렇게 샤워기로 물청소를 할 때면 샤워기의 수압이 좀 아쉽습니다. 저희 집 샤워기 헤드는 입주 당시 끼워져 있던 제품이고, 샤워하기엔 적당하지만 물청소 용도로는 부족하다 싶어 다시 수압 샤워기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몇 년전 대형 마트에서 1만..
절수 샤워헤드,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다 저희 집에서 쓰고 있는 샤워헤드는 샤워 중에 버튼을 조작하여 물을 틀고 잠글 수 있는 스위치가 달린 절수형 제품입니다. 원래는 스위치가 없는 일반 샤워헤드가 달려 있었는데, 입주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오픈 마켓에서 구매해 직접 바꿨습니다. 입주한지 대략 4년 정도 되었으니 이 샤워헤드도 그 정도 사용한 셈인데요, 얼마전부터 샤워헤드의 스위치를 잠금 상태로 두어도 물이 조금씩 새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뜯어서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해볼까 하다가 어차피 물이 새는 것이면 샤워헤드 안쪽의 고무 패킹에 문제가 생겼을 듯 싶고, 샤워헤드 내부의 고무 패킹을 따로 구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 샤워헤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샤워헤드를 검색해보니 절수 샤워헤드가 대세인..
잘 닦이지 않는 욕실 줄눈 며칠 후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는데, 욕실 바닥이 더럽다며 마눌님으로부터 청소를 명받았습니다. 욕실 타일은 솔로 박박 문지르니 청소가 되는데, 누리끼리한 욕실 줄눈은 잘 닦이질 않는군요. 기왕 시작한 김에 줄눈 청소를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시중에는 줄눈 청소, 또는 줄눈 재시공 용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1년 전 쯤 마트에서 구입한 마카펜 형태의 줄눈펜을 써봤는데, 발랐을 당시는 순백으로 덧칠된 것이 괜찮아 보였지만 며칠 뒤 물기가 닿자 벗겨지고 슬리퍼 바닥에 그대로 묻어나더군요. 물기가 없는 주방 타일 줄눈에는 괜찮아보이지만 욕실에는 적합하지 않은 듯 싶습니다. 이 밖에, 현재 시공된 줄눈을 걷어내고 줄눈용 백시멘트를 채우는 방법도 있지만, 건조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등..
매일 쓰는 샤워기, 자주 청소하세요? 원래 달려 있던 샤워기 헤드는 스위치가 없는 제품이라, 3년 전 이사오자마자 스위치가 달린 물 절약형 샤워기 헤드로 바꿨습니다. 옥션에서 만원을 넘지 않는 가격에 샀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3년 동안 잘 써왔는데 문득 살펴보니 스위치를 비롯한 샤워기 몸체나 샤워 호스에 시커먼 물때가 껴 있는게 보입니다. 샤워 호스쪽은 가끔 청소를 했지만 정작 샤워기 헤드는 청소를 한 기억이 없네요. 청소 모드로 돌입합니다. 일단 샤워기 헤드와 샤워 호스를 분리합니다. 샤워기 헤드와 호스는 손으로 돌리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샤워기 호스를 분리할 차례입니다. 샤워기 호스는 수전에 육각 볼트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손으로 풀 수 없습니다. 공구함을 뒤져 플라이어(라고 쓰고, 뿌..
샤워기 수압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 욕실 샤워기, 샤워기와 함께 달린 수도에서 물이 시원치 않게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압을 조절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500원짜리 동전과 약간의 힘이 필요합니다. 샤워기가 달린 욕실 수전을 살펴보면, 벽과 고정된 부분에 일자 나사가 달려 있습니다. 이 나사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압을 조절하는 수압 밸브입니다. 준비한 500원 짜리를 홈에 끼우고, 지그시 힘을 줘 돌리면 됩니다. 수압 밸브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수압이 약해지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수압이 세집니다. 찬물과 더운물을 각각 조절할 수 있는데, 찬물 더운물 표시 방향에 맞는 수압 밸브를 조절하면 됩니다. 내용 추가 : 수압 밸브를 반시계 방향으로 너무 많이 돌리진 ..
욕조 물이 잘 안내려갈때, 어디를 살펴봐야 할까? 경고 : 이 포스팅은 욕실 청소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청소 과정 다룬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역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위가 약하거나 식사 전인 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해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여름, 무더위 덕분에 유난히 샤워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욕조의 물이 잘 내려가질 않는군요. 물을 받아놓고 하는 샤워가 아니라 배수구를 열어놓았는데도, 욕조의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낀 것도 아닌 깨끗한 상태인데도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욕조 배수구가 깨끗한데 물이 잘 안내려 간다면, 들여다 봐야할 곳은 욕조 바깥의 배수구입니다. 먼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비닐 장갑(또는 청소용 고무 장갑), 나무 젓가..
욕실 실리콘 곰팡이, 쉽게 제거할 방법은 없을까?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샤워도 자주 하게 됩니다. 욕조 안쪽 청소는 샤워할 때 간단히 하곤 하는데, 욕조와 벽 사이의 실리콘은 자주 닦질 않아서인지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끼곤 합니다. 이런 곰팡이는 칫솔로 박박 문질러도 제대로 지워지지 않는데요, 저희 집은 이렇게 청소를 합니다. 눈으로 볼때는 저 정도로 더럽진 않았는데, 플래시를 터뜨려 사진을 찍어 놓으니 엄청나게 더러워보이는군요. 어쨌거나 깨끗이 청소해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분무기, 락스, 키친 타올되겠습니다. 아, 고무 장갑도 필히 준비해야 합니다. 분무기에 물과 락스를 넣어 준비해 둡니다. 물과 락스 비율은 1:2 정도로 상당히 진하게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를 다룰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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