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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2 :: 4
유플러스 IoT앱에 외부 기기 등록 저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시, 매뉴얼을 자세히 읽고 제품의 세부 옵션까지 살펴보는 습관이 있는데, 유플러스 IoT 앱의 경우 이리저리 살펴볼 수 있는 옵션들이 꽤 다양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유플러스 IoT앱의 위젯을 통해 집안 스위치나 멀티탭 등을 켜고 끄는 기능이 유플러스 IoT의 90% 이상이라 할 수 있지만, 타사 가전제품도 연동되는 등 세부 옵션에 숨겨진 기능을 살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IoT 위젯이 차지하는 영역에 비해 배열할 수 있는 항목들이 너무 적으니 위젯의 디자인을 좀 더 다양하게 마련해 주거나 사용자가 보다 자유롭게 위젯 항목 설정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어쨌든 유플러스 IoT앱과 삼성..
혹시 쓸 일이 있지 않을까? 버리지 못하는 것들 저는 버리는 것을 잘 못합니다. 책, CD, 컴퓨터 부품 등등, 지금 당장은 쓸 일이 없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쓸 일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두다보니, 제 방은 언제나 십년 이상 된 물건들로 반 고물상 같은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오랫동안 놔둔 물건을 제대로 써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대부분 컴퓨터와 관련된 것들이다보니, 1~2년만 지나면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버리질 못하면 정리라도 잘 해야하는데, 정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야적(?)한 상태로 방치해두게 되는군요. 그나마 보관해 두었다가 제대로 써먹은 물건이라면, 사진에 보이는 30핀, 72핀..
손으로 쓴 엉망진창의 15년 전 컴퓨터 원고, 추억의 부스러기 올해 여름은 컴퓨터 조립책의 개정판 원고 작업을 위해 바쳤습니다. 2008년 6월에 출간했던 '통 PC조립 & 하드웨어 지대로 배우기'가 서점에서 꽤 괜찮은 반응을 얻어 출간이후 관련 서적 중 베스트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데다 5쇄까지 인쇄하는 예상외의(?) 선전을 해서인지, 출판사에서 2010년판 개정판을 발간하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사실 개정판 작업이라 지난 초판 작업보다는 좀 쉬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동안 CPU와 메인보드 쪽은 이미 세대가 바뀌었고 운영체제 역시 윈도우 7으로 바뀌어 작업 기간은 예상보다 훨씬 긴, 3달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개정판 작업을 시작한 것이 지난 6월이고, 초벌 원고를 넘긴 것..
추억의 제품 전문 블로그??? 윈도우 7이 한창 탄력을 받고 나가는 요즘에 뜬금없는 윈도우 3.1 개봉기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앞서 올렸던 16년전의 200MB짜리 하드디스크와 함께 본가에서 잠자고 있던 윈도우 3.1 박스를 가지고 왔기에, 간만에 햇빛도 쐬어 줄 겸해서 박스를 열었다가 설치까지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200MB짜리 하드디스크와 윈도우 3.1 정품 박스외에도 몇가지 게임 패키지와 몇 가지 운영체제가 더 있는데, 이런 것들 다 올리다가, 추억의 옛날 물건 전문 블로그가 되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컴퓨터 잡지의 런칭행사에 당첨! 요즘에야 인터넷을 통해 베타 버전을 배포하고 윈도우 7 블로거 파티와 같은 성대한 런칭 행사를 진행하지만, 한글 윈도우 3.1이 출시되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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