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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CP :: 4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이 되지 않던 노트북 스마트폰에 달린 스피커는 대체로 음량이 부족할 뿐 아니라 하나의 스피커로 모든 소리를 표현하다보니 소리가 답답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반면 노트북의 스피커는 스피커 성능은 제쳐 두더라도 두 개의 스피커로 스테레오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고, 게다가 스피커의 음량까지 스마트폰에 비해 좋다보니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 스피커보다 훨씬 빵빵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노트북을 블루투스 스피커로 실제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악을 듣는 기능은 윈도우8 부터는 삭제되어 윈도우7 운영체제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저도 노트북 제조사에서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2010년..
스마트폰 스피커와 노트북 스피커 요즘 집집마다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 있을 정도로 널리 보급되어 있고, 저 역시 3년 전쯤 구입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여전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스피커가 아닌 별도의 외장 스피커를 이용하는 경우는 대부분 전세 캠핑장에서 인터넷 라디오나 음악을 들을 때인데, 요즘은 대나무로 만든 스피커나 프링글스 스피커 등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2015/04/03 - 대나무로 스마트폰 스피커 만들기. 모양도 음질도 꽤 쓸만한 대나무 증폭 스피커 DIY 그런데 블루투스 스피커나 프링글스 스피커는 별도로 충전을 하거나 배터리를 바꿔야 하고 '뭔가를 따로 챙겨야 하는 것'때문에 좀 번거롭습니다. 야외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가 배터리가 다 되어 버리는 등의 경우에, 가끔 노트북을..
올란도의 기본 오디오, 블루투스 기능을 갖추었네 현재 올란도의 스마트폰 거치대로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었던 CD 슬롯 스마트폰 거치대를 다시 사용중입니다. 아반떼XD를 운전할 때도 CD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었던데다, 올란도의 센터페시아가 비스듬하게 경사진 형태라 CD 슬롯 스마트폰 거치대를 장착하기에 안성마춤입니다. 자동차에서 제 스마트폰의 용도는 전화기보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란도 구입을 결정하면서 깔끔한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여러가지로 살펴봤지만 T-MAP을 대신할 만한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찾기 어렵더군요. 매립형 네비게이션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한, 스마트폰의 T-MAP을 계속 이용할 듯 싶습니다. 마눌님과 여행을 할 때, 마눌님..
야외에서 쓸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없을까? 캠핑을 시작하면서 꽤 다양한 캠핑 관련 장비들을 지르고 있는데, 그 중 야외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꽤 오래전 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첫 캠핑을 나갔던 동강리 오토캠핑장에서는 버리려던 키친타올 심을 이용해 간이 스피커를 만들어 스마트폰을 꽂아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모아 주는 원리로 엄청나게 우렁찬 소리는 아니지만 작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듣기는 꽤 괜찮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키친타올 뿐 아니라 소리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냥 둥근 그릇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기만 해도 소리가 모이면서 그냥 듣는 것보다는 괜찮은 소리를 내주기도 합니다.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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