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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 21
팝업 차단 기능이 귀찮다면? 일시 정지 시켜보자! 웹 서핑 중 별도의 창을 띄우는 팝업창. 보고 있는 창과는 별개로 사용자의 주의를 끄는 유용한 노출 수단이었지만 무분별한 팝업창이 사용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면서 웹브라우저들은 팝업 차단 기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브라우저에 팝업 차단 기능 덕분에 사용자들은 팝업의 공해에서 해방될 수 있었지만, 동시에 필요한 팝업을 이용할 때는 몇 번의 단계를 거쳐야하는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을 이용해 다음뷰에 올라온 포스팅을 읽다가 블로거의 글을 구독하기 위해 [구독+] 버튼을 누르면, [My View에 추가되었습니다] 라는 반응대신 브라우저 상단에 [팝업이 차단되었습니다. 팝업 또는 추가 옵션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라는 안내..
악성코드로 차단당한 TTB 유저는 급한데, 정작 알라딘은 느긋했다 지난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알라딘 TTB를 올려둔 수많은 블로그에는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크롬, 파이어 폭스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할 경우 붉은 색으로 악성코드 경고가 뜨면서 블로그 접속을 차단하는 문제였는데요, 저는 일요일에야 이런 문제가 있음을 알았고 원인이 알라딘 TTB 위젯때문임을 확인한 후 문제가 되는 알라딘 TTB 위젯을 제 블로그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위젯을 블로그에서 제거했음을 구글에 통보했는데, 접속 차단 조치가 풀린 것은 하루가 지난 월요일 오전이었습니다. 2012/11/26 - 크롬 브라우저가 내 블로그를 악성코드로 차단! 대처 방법은? 알라딘 TTB로 인한 문제, 블로거 스스로 처리 소동이 벌어지..
내 블로그에 악성코드가 있다고? 추워진 날씨와 함께 꽤 한산해진 제 블로그의 방명록에 이웃 블로거인 즈라더 님이 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제 블로그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으니 확인해보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확인한 후, 뭐가 문제인가 싶어 노트북의 크롬 브라우저로 제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악성코드 경고 메시지와 함께 사이트를 차단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름 보안에 꽤 신경을 써왔다고 자부하는데다 속도 문제로 인해 이런저런 위젯들도 빼오던 상황에서 갑자기 악성코드라니, 이해가 잘 안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일단 구글 크롬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니 가볍게 여길 수 없었습니다. 크롬으로 접속하려는 사람들을 뻘건 악성코드 경고 화면과 함께 차단시키니, 검색 엔진 등을 통해 처음 접속하는 사람들은..
명절, 액티브X 설치 임시 차단으로 컴퓨터 명절 증후군 막아보자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능을 확장하는 액티브X는 양날의 검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통해 보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컴퓨터를 속속들이 주무를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탓에 온갖 악성 코드의 매개체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명절 컴퓨터 후유증을 겪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액티브 X라 할 수 있는데요, 어린 조카들이나 어르신들께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액티브 X를 설치해버리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와 같은 브라우저만 설치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인터넷 뱅킹이나 홈쇼핑과 같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전용 사이트가 많은 한국에서는 현실적으..
브라우저 호환성 체크 사이트 Adobe BrowserLab 이 포스팅에서 살펴본 어도비 브라우저랩은 2013년 3월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브라우저랩 서비스 종료에 따른 어도비의 공지 지난 포스팅에서 내 블로그가 다른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는 BrowserShot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사실 BrowserShot의 존재를 안 것은 꽤 오래됐는데, 최근에 포스팅을 작성하다가 확인해보니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Adobe)에서도 Adobe BrowserLab이란 이름으로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Adobe의 작품답게 레이아웃도 더 깔끔하고, 웹 디자이너들이 쓸법한 전문적인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일반 블로거가 블로그 레이아웃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도 쓸만하..
내 블로그를 다른 컴퓨터에서 본 적이 있습니까? 어딜 가든 스마트 폰, 노트북, 아이패드 중 하나는 들고 다니는 터라, 다른 컴퓨터에서 내 블로그를 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늘 쓰는 브라우저만 쓰는 셈이며, 컴퓨터에서 보는 화면은 인터넷익스플로러 8과 구글 크롬으로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다른 브라우저(익스플로러 6이 깔린, 윈도우 XP 기반 컴퓨터)와 다른 기종 (맥)에서 제 블로그를 보고선 깜짝 놀랐습니다. 익히 봐오던 블로그 레이아웃이 아니고 , 형태 및 폰트 속성이 와장창 깨져 보였기 때문입니다. 브라우저를 여러 개 깔아놓고 쓸 일이 없었기에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오랫동안 지내왔던 건데, 급히 티스토리 관리자의 HTML 소스를 뒤져보니 원인은 기본 문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데 있었..
이례적으로 사용해본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9월 16일,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의 베타버전이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설치, 사용해보았습니다. 물론 베타버전 이전에 플랫폼 프리뷰 버전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베타 정도는 되어야 써 볼만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베타 버전이 공개되길 기다렸습니다. 사실 컴터맨은 하드웨어, 프로그램의 베타 버전이나 초기 버전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 하드웨어를 먼저 사용해봐야 직성이 풀리던(얼리어댑터 정신이 투철하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베타 테스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개정판 원고를 넘긴 필자의 PC 조립책이 윈도우 7과 익스플로러 8을 기준으로 원고를 작성한 터라 조금 염려가 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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