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캔맥주 :: 3
간과하기 쉬운 비어치킨의 포인트 - 맥주캔 중심 잡기 캠핑을 하게 되면서 가끔 비어치킨을 만들어 먹곤 합니다. 지난해 봄 첫 캠핑을 나갔을 때 부터 비어치킨을 만들어 먹었고, 4~5번의 캠핑마다 한 번쯤은 비어치킨을 만들어 먹었던 것 같네요. 처음 만들었던 비어치킨은 마늘 등의 향신료만 발라 만드는 '오리지널 비어치킨'이었지만 이후 비어치킨을 만들어먹는 횟수가 늘면서 파무침을 곁들인 파닭 비어치킨을 즐겨먹곤 합니다. 이미 비어치킨 레시피나 비어치킨 파닭 레시피는 포스팅 한 적이 포스팅 마지막의 관련글을 참고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비어치킨 레시피는 아니고, 비어치킨 받침대, 일명 비어치킨 로스터 리뷰입니다. 비어치킨에서 간과하기 쉽지만,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면 바로 맥주캔의 중심잡기입니다...
캠핑의 꽃 비어치킨, 이젠 좀 질린다?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 꽤 다양한 캠핑요리를 섭렵(?)해 봤지만 고기는 거의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리 재료입니다. 저희의 캠핑에서 장작불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큰터라 장작을 태우고 남는 숯불에 소고기, 돼지고기, 혹은 닭을 올려 구워먹게 되는군요. 지난번 다녀온 양평 밤나무 캠핑장, 이미 포스팅한 것과 같이 캠핑 둘째날 새벽부터 돌풍이 몰아쳐 이리뛰고 저리뛰며 잠을 설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만 캠핑 첫째날은 잔잔하게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정말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장작불을 이용해 비어치킨을 만들기로 했는데, 이미 비어치킨은 제 블로그에서도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을 뿐 아니라 꽤 여러번 만들어 먹다보니 좀 색다른 치킨 요리가 먹..
캠핑 시작하면 꼭 한번은 만들어보는, 비어치킨 처음 캠핑을 나갔을 때는 의례 삼겹삽이나 소고기 등을 불에 구워먹곤 했는데, 여러 차례 반복하여 다니다보니 좀 더 색다른 요리가 없나 찾아보게 되었고, 캠핑장에서 한번쯤 하게 된다는 비어치킨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박이일에서 이승기가 도전했던 것으로 유명해진 비어치킨은 캠핑장에 빠지지 않는 캔맥주를 이용한 것으로 만드는 방법 역시 그리 어렵지 않아 따라해봤는데, 처음 도전해봤음에도 무척이나 맛난, 별미 요리더군요. 비어치킨의 주인공, 닭 손질하기 저희는 마트에서 생닭 한마리를 준비해갔습니다.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닭 한마리를 아이스백에 그대로 담아갔는데요, 여기에 닭의 냄새를 잡고 풍미를 높이기 위해 다진 마늘을 발라주었습니다. 요리용 비닐 봉지에 담은..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