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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 9
인텔 미니PC, NUC5i7RYH의 바이오스와 드라이버 오늘은 얼마전 간단한 개봉기 형태로 살펴봤던 인텔 NUC5i7RYH의 간단한 성능 테스트 결과를 살펴볼까 합니다. 간단한(?) 성능 테스트는 컴퓨터를 주문했던 지인에게 인도하기 전 실시하고 결과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결국 지인에게 인도하는 날에야 확인해보게 되었네요. 사실 NUC5i7RYH를 벤치마크 테스트 한 의도는 제품에 내장된 노트북용 i7 CPU, i7 5557U와 그래픽 프로세서인 Iris 6100의 '대략적인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지극히 간단한 테스트만 진행했습니다. 지인은 윈도우7을 설치해 달라고 했고 부팅 드라이브 설정을 위해 인텔 NUC5i7RYH의 바이오스 설정으로 들어와 봤더니 Intel Visual..
업무용, 오래 쓸만한 고사양 컴퓨터?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업무용 컴퓨터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어지간해서는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조립해 주는 일을 하진 않지만 특히 친한 사람의 부탁이라 또 다시 컴퓨터를 알아봐주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업무는 오피스 작업과 웹서핑을 통한 처리가 거의 100%라고 할 정도로 문서 작업 위주라 고사양의 컴퓨터 보다는, 적당한 사양에 깔끔한 모니터 일체형의 컴퓨터가 적합하겠다 싶었습니다. 다나와를 검색한 끝에 레노버의 C40-그리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은터라 처음에는 레노버 C40-30 일체형 PC를 추천했습니다. 인텔 코어i3-4005U(1.7GHz), 500GB 하드디스크, 4GB 메모리에 1920*1080의 22인치 모니터 일체형 PC로 윈도우8.1이 ..
인텔 하스웰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카드 얼마전 지인의 부탁으로 조립해 준 컴퓨터는 사양이 꽤 좋은 부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캐드 업무용으로 사용중인 컴퓨터의 속도가 너무 느려 2D 캐드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고사양의 컴퓨터를 요구했고, 그에 맞춰 CPU는 인텔 i7 4세대 4790 하스웰 리프레시로, 메모리는 16GB(8GB*2)로, 그래픽 카드는 GTX-970으로 구성했습니다. 인텔 코어i7 4790 CPU가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 있었지만 캐드 작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컴퓨터이니 만큼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얹기로 했고 최근 GTX-970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 용량과 관련된소동(?)이 있었지만 역시 2D 캐드 작업인지라 GTX-970의 고클럭으로 밀어붙이기로 했습니다. 2015/03/0..
내 컴퓨터의 파워 서플라이 용량, 어느정도면 될까? 컴퓨터의 심장, 파워 서플라이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뻥파워의 위험성, 80PLUS 파워 서플라이와 같은 좋은 파워 서플라이에 대한 얘기를 여러번 한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 지인의 컴퓨터 부품 견적을 뽑아주면서 약 50만원의 예산 중 8만원을 파워 서플라이에 썼을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제 제 블로그에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에 관한 질문이 댓글로 올라왔습니다. 프레스캇 3.0 CPU를 8년째 사용중인데, i3 540 CPU와 메인보드, 4GB 메모리, nVidia GT220 그래픽 카드가 생겼다. 8년째 아무 문제 없이 써오던 300와트 파워 서플라이를 그대로 써도 되는가? 하는 ..
냉각팬이 터질듯이 고속회전하던 노트북, 원인은? 2000년대 중반, 인텔의 노트북 플랫폼, 센트리노는 TV나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꽤 친숙한 이름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노트북은 2005년산 삼성 센스 X20으로, 센트리노 기반의 제품입니다. 1.86GHz CPU, 512MB 메모리, 60GB 하드디스크, 무선랜 등 요즘 컴퓨터에 비해 양적으로는 딸리지만에 갖출 것은 다 갖춘 제품인데요, 어찌어찌하다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되어 조카들의 웹서핑용으로 깨끗하게 손질해서 넘긴 상태였습니다. 이래뵈도 LCD가 1440*900의 고해상도 제품이라 웹서핑에는 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누님댁을 가보니 노트북 상태가 메롱이었습니다. 수십개의 악성 코드와 툴바, 결제를 유도하는 가짜 백신들이 덕지덕지..
i5 750으로 무장한 늑대와 여우 LF-M21E00G 컴터맨이 A/S를 다니다보면, 가끔 컴터맨에게서 조립 컴퓨터를 구매하고 싶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직접 판매는 하지 않고 다른 업체를 소개시켜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S도 하고, 판매까지 하면 더 좋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컴퓨터 판매를 할 경우, 팔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컴터맨이 판매한 컴퓨터는 A/S 역시 컴터맨이 맡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얼마되지 않는 컴터 판매 마진에 무상 A/S까지 직접 뛰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왠만하면 대기업 컴퓨터를 권하던가(컴퓨터 초보이신 경우) 용산의 조립 PC 업체를 소개(약간 불편하더라도 용산 ..
뭐라고뭐라고 글씨가 나오면서 멈춰버려요 컴퓨터 A/S로 전화를 주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컴퓨터가 안되요"라는 말로 증상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안되요"라는 말만으로는,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파악하기 힘들고, 전화로 상담 중에도 간단하게나마 원인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인가요? 아니면, 화면이 들어오고 윈도우 로고가 나오는 상태에서 멈추는 것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증상을 파악하곤 합니다. 이번에 전화를 주신 분께서는 "컴퓨터 전원은 들어오고, 윈도우가 뜨다가 뭐라고뭐라고 글씨가 나오면서 멈춰버리거나, 윈도우가 떠서 잘 쓰다가 또 뭐라고뭐라고 나오면서 멈춰버린다"는 증상이었습니다. '뭐라고뭐라고'라는 단어에서 블..
생각보다 빠른 컴퓨터 부품의 변화 흔히들 컴퓨터는 발전 속도가 무척 빠르다고 얘기를 합니다. 컴터맨 역시 동감을 하지만, 조금씩 달라지더라도 대개 경험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 부분인데요, 오늘 인텔 i5 CPU로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호되게 신고식을 치루었습니다. 일단, 시작은 무척 순조로왔습니다. i5 CPU라고 해봐야 775기반의 CPU와 조립 방법이 크게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포스팅할 사진들까지 찍어가면서 무척 여유롭게 조립이 진행됐습니다 (케이블이 엄청 지저분 합니다만, 컴터맨은 윈도우 설치 등 모든 작업이 완료된 후에 선 정리를 합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이제, 테스트를 위해 전원을 연결하고 스위치를 누르자, 냉각팬이 돌..
[동영상 강좌] 다나와 Hello PC 1회 - CPU 이 동영상은 다나와의 의뢰를 받아 제가 작성한 대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09년 6월부터 다나와에 제공한 동영상 대본. 컴퓨터의 기초부터 조립 및 운영체제 설치 등 비교적 포괄적인 내용을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는 기획 의도에 맞춰 대본을 써 내려갔는데, 동영상 대본은 처음이라 그런지 시행 착오가 많았다. 특히 1회 CPU와 2회 메인보드는 윗선(?)의 변덕에 따라 많은 부분을 엎었다가 붙였다가 하는 반복된 피드백으로 인해 짜증도 살짝 났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관련글 2013/01/08 - [컴퓨터 이야기/노트북 관련] - 메모리 형식만 알면 쉬운,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작업 2012/11/20 - [컴퓨터 이야기] - 컴퓨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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