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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 :: 6
윈도우 바탕화면의 유용한 도구, 작업표시줄 단추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본인만의 사용 방식이 자연스레 생기게 됩니다. 실행할 프로그램 아이콘과 저장한 파일들을 모두 바탕화면에 놔두어 바탕화면을 뒤덮는 스타일도 있는 반면, 종류별로 폴더를 만들어 정리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윈도우 바탕화면에 되도록 아이콘을 깔지 않고 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철두철미하진 않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저런 아이콘들이 많아지고, 바탕화면에 아이콘들이 어지럽게 늘어졌다 싶은 생각이 들때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가 되곤 합니다. 오늘 할 얘기는 바탕화면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업표시줄 단추 사용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바탕화면 하단의 시작 버튼 옆, 작업표시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탐색기 아이콘을 비롯, ..
닫아버린 브라우저의 탭, 다시 열 수 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하는 단축키 관련 포스팅에서 브라우저의 탭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먼저, 웹 브라우저에 여러 개의 탭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CTRL+TAB 키를 누르면 왼쪽 -> 오른쪽의 탭이 전환되며, CTRL+SHIFT+TAB 키를 누르면 오른쪽 -> 왼쪽의 역순으로 탭 전환이 된다는 팁이 있었습니다. 2013/01/21 - SHIFT 키의 편리한 역주행 기능, 알고 계십니까? 또, 포털의 뉴스 페이지에서 마우스의 휠 버튼을 이용하면 링크를 새 창으로, 혹은 현재 창으로 띄우지 않고 새 탭으로 열린다거나, 열려 있는 탭을 닫을 때 탭의 X 버튼을 누르는 대신 휠 버튼으로 탭을 클릭하면 닫을 수 있다는 내용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 2012..
SHIFT 키, 대문자로 고정외에도 여러 역할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 상태에서 모니터를 함께 보며 컴퓨터 작업을 할 때가 있습니다. 대개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어떤 방법을 설명할 때 인데요, 가끔 ID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할 때가 되면 살짝 난감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 키보드에서 고개를 살짝 돌려주면 좋으련만, 그런 배려를 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다른 곳을 좀 봐주시겠어요?'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민망해서 단지 빠른 속도로 휙휙 입력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옆 사람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광속 키보드 입력으로 로그인 하려다 로그인 오류 메시지를 보게 될때도 있습니다. 바로 며칠 전 이런 경우를 겪게 되었는데요, ID를 입력하는 과정..
문서와 파일 뿐 아니라 기능도 찾는 윈도우7 검색 윈도우 7에서 어떤 기능이 설정할 때 그 항목을 찾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졌지만, 혹시라도 모르고 계실 분들을 위해) 좀 더 편리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너무 느려 포인터 속도를 조절한다고 가정해 볼까요. [윈도우 시작 버튼]-[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장치 및 프린터] 항목의 [마우스]를 차례로 클릭해 찾아 가도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클릭을 여러 번 해야할 뿐 아니라 제어판의 여러 항목 중 마우스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바로 찾기가 쉽지 않죠.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 항목 이용하기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필요한 항목을 아주 간단하게 찾는 법이 있습니다. 윈도우 버튼 을 클릭한 후..
포토샵과 겹치는 iRotate 단축키ㅠㅠ 윈도우 7용 nVidia 드라이버에서 피벗 단축키가 지원되지 않아 iRotate라는 별도의 유틸리티로 단축키를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iRotate에 관한 기본 사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2/05/16 - [컴퓨터 이야기] - 모니터 피벗을 한방에! - iRotate iRotate를 실행하면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좋았지만, 기본 단축키인 CTRL+ALT+화살표키와 CTRL+SHIFT+화살표 키의 조합이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단축키와 겹치더군요. 포토샵에서 CTRL+ALT+화살표, CTRL+SHIFT+단축키는 선택 영역을 이동할 때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단축키인데, iRotate를 설치한 뒤로는 몇 번씩이나 화면 방향이 이리저리 바뀌는..
새로 마련한 그래픽 카드 컴퓨터로 주로 하는 작업이 문서 작성과 웹서핑 정도다보니, 그래픽 카드에는 별 욕심 없이 지내왔습니다. 몇 년째 써오던 라데온 3650HD를 카트라이더에 입문한 조카에게 줘 버리고, 메인보드 내장 그래픽 칩셋인 ATI 3200HD 칩셋으로 일년쯤 지내왔습니다. ATI 3200HD는 내장 칩셋이지만 DVI와 D-SUB의 듀얼 모니터 구성을 지원하는터라, 모니터 두 대를 불여 놓고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간단한 캐드 작업을 찝적거리게 되면서 내장 그래픽 칩셋으로는 좀 더딘 느낌이 나서 GTX 550Ti 칩셋의 그래픽 카드를 한 대 달았습니다. nVidia로 옮기게 된 것은 성능보다는 단지 ATI의 드라이버가 좀 지저분스럽다는 느낌이 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때문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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