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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 47
아티브북9 플러스와 관련된 포스팅들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 노트북을 구입한지 한 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오랫만에 큰 맘 먹고 구입한 아티브북9 플러스는 여러모로 꽤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일단 염려했던 13.3인치 사이즈에서 구현된 QHD+ 해상도 액정의 가독성, 윈도우8.1의 HiDPI기능과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돋보기 버튼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1366*768 픽셀의 HP DV3 2307TX 노트북보다 월등하게 사용중입니다. 2014/02/10 -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13.3인치 QHD+ 액정의 문자 가독성은? 2014/02/17 -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돋보기 버튼, 아티브북9 플러스의 QHD+ 액정과 환상궁합 아티브북9 플러스, 정확히는 NT940X3..
아티브북9 플러스의 단점, 128GB SSD 근 4년만에 새 노트북을 장만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항목은 바로 고해상도였고, 아티브북9 플러스로 구매한 이유 역시 3200*1800 픽셀,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2013년 4분기부터 여러 메이커에서 나온 QHD, 혹은 QHD+ 노트북들 중에서 아티브북9 플러스로 선택한 이유로는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지인을 통해 임직원 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아티브북9 플러스를 선택하면서 가장 마음에 걸렸던 점은 바로 128GB에 불과한 SSD 용량이었습니다. 물론 아티브북9 플러스 라인업 중 256GB SSD가 장착된 상위 모델, NT940X3G-K78이 있지만 i7 CPU와 256GB의 SS..
오랫만에 새로 산 노트북, 끊임없는 포스팅 거리들 2월초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 모델을 구입한 후 사용한지 한 달이 조금 넘어갑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아티브북9 플러스 노트북을 입맛에 맞게 세팅하면서 여러가지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특정 모델의 노트북에 한정된 내용은 단발성으로 다루고 되도록이면 공용으로 활용되는 팁을 위주로 올리려고 하는데, 간만에 구입한 새 노트북에는 살펴볼만한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 계속 아티브북9 플러스에 대한 포스팅들을 올리게 되는군요. 아직 아티브북9 플러스와 관련하여 포스팅할 것들이 몇가지 더 있는터, 곰국우려낸다는 얘길듣지 않도록, 되도록이면 아티브북9 플러스 뿐 아니라 다른 PC에서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까..
13.3인치 QHD+ 해상도의 텍스트 가독성, 미리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존 사용하던 HP 13.3인치 노트북, HP DV3-2307TX 모델에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1366*768에 불과한 액정 해상도라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의 3200*1800 해상도는 보자마자 확 끌렸습니다. 노트북에서 3200*1800 해상도라니!! 하지만 잠시 후, 13.3인치의 비교적 작은 액정에 3200*1800의 QHD+ 해상도를 구현했다는데, 이게 실제로 얼마나 잘 보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특히 제 노트북의 주 용도가 문서 작성과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이미지 편집 작업인데, 13.3인치에서 구현한 QHD+ 해상도의 텍스트 가독성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것 이죠. 인터넷에 올려진..
생각보다 편한 아티브북9 플러스의 터치스크린, 장점과 단점 수 년동안 사용하게 될 아티브북9 플러스의 선택에 있어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은 QHD+(3200*1800) 해상도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HP 노트북, DV3-2307TX의 해상도가 1366*768에 불과하다 보니, 왠만한 웹페이지도 한 화면에 표시되질 않아 스크롤바를 이리저리 옮겨야했고 특히 문서 작업과 포토샵을 이용한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을 함께 하려면 화면을 이리저리 전환해야 했습니다. 당연히 작업 능률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었기에 다음에 구입할 노트북에서는 최대한 고해상도가 지원되는 제품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죠. 실제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의 QHD+ 화면은 몇 배나 넓어진 운동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13.3인치의..
4년만의 새 노트북, 삼성 ATIV book 9 Plus 그동안 사용해왔던 HP의 13인치 노트북, HP DV3 2307TX는 2010년 3월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2.1kg으로 조금 무겁긴 하지만 인텔 코어 i3 CPU가 들어 있어 제 노트북의 주 사용 용도인 문서작성과 인터넷, 그리고 약간의 사진 보정 작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리가 없었다기 보다는 용도와 CPU 성능만을 따지면 과분하다는 쪽에 가까웠으니 CPU 사양만을 따지면 꽤 괜찮은 노트북이었습니다. 2010/03/21 - HP 13인치 노트북 DV3 2307TX 개봉기 2010년 3월에 구입해 4년 가까이 사용한 HP DV3 2307TX는 그 동안 새 배터리를 구입하여 교체하고, 키보드도 한 번 교체하면서 꽤 유용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노트북 키보드 청소, 얼마나 자주 하세요? 얼마전 초등학생 조카가 쓰는 노트북을 손봐달라며 들고 왔습니다. '손봐달라'는 얘기는 대개 다양한 툴바와 악성 코드가 깔리면서 윈도우가 사용 불능이 된 상태인데요, 역시나 윈도우 상태가 문제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던 복원 이미지를 이용해 초기화 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을 손보다보니 키보드 상태가 심상치 않아보입니다. 2008년도 생산 제품으로 올해 5년째 사용중인 노트북의 키보드는 조카 형제가 쉴새없이 다루어 곳곳에 반질반질한 자국이 나 있었는데, 키보드 사이사이로 이물질이 보입니다. 5년동안 몇 번인가 윈도우 초기화를 시켜줬는데, 키보드는 건드린 적이 없네요. 기왕 가져온 김에 키보드도 깨끗이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화장실 변기보다..
메모리 업그레이드, 노트북의 성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가끔 컴퓨터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업그레이드하려는 컴퓨터의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대개 비용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메모리 용량 늘리기를 권하곤 합니다. 마침 지인으로 부터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부탁 받았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트북 메모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메모리 종류만 확인한다면 절반은 했다고 할만큼, 무척 쉬운 작업입니다. 노트북에 사용된 메모리 종류를 확인하는 방법은 시스템 정보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되지만, 저는 현재 꽂혀 있는 노트북 메모리의 종류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을 애용합니다. 노트북 메모리 슬롯..
노트북 받침대, 간단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노트북을 쓰면서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노트북의 냉각팬 소음입니다. 냉각팬은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회전하는, 노트북의 필수 부품이지만 때로는 냉각팬의 회전시 발생하는 소음은 무척이나 거슬릴 수 밖에 없죠. 대부분의 노트북 냉각팬은 노트북의 아래쪽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옆으로 내뿜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이런 구조때문에 노트북의 바닥면에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냉각 성능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소음만 커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 독서대를 개조해 만드는 노트북 받침대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독서대의 특성을 충분히 살렸고, 별도의 냉각팬 까지 달아 실용성이 꽤 괜찮았는데요, 부피가 커서 휴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20..
2005년산 센트리노 노트북에서 윈도우8이 돌아갈까? 며칠 전 7년된 구형 센트리노 노트북 내부의 먼지를 청소하면서 문득, 여기에 윈도우 8을 설치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어차피 사양이 무척 낮은 노트북이라 윈도우 XP 운영체제에 웹 서핑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정도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윈도우 8은 태블릿 PC를 타겟으로 나온 제품이라 꽤 가벼워졌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2012/11/03 - [컴퓨터 이야기] - 7년차 센트리노 노트북을 뜨겁게 달군 먼지, 분해 청소로 해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내놓은 윈도우 8의 최소 사양을 살펴보니, 1GHz 이상의 프로세서와 1GB 이상의 메모리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테스트에 사용할 센트리노 노트북의 사양이 1.8GHz CPU에 메..
냉각팬이 터질듯이 고속회전하던 노트북, 원인은? 2000년대 중반, 인텔의 노트북 플랫폼, 센트리노는 TV나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꽤 친숙한 이름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노트북은 2005년산 삼성 센스 X20으로, 센트리노 기반의 제품입니다. 1.86GHz CPU, 512MB 메모리, 60GB 하드디스크, 무선랜 등 요즘 컴퓨터에 비해 양적으로는 딸리지만에 갖출 것은 다 갖춘 제품인데요, 어찌어찌하다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되어 조카들의 웹서핑용으로 깨끗하게 손질해서 넘긴 상태였습니다. 이래뵈도 LCD가 1440*900의 고해상도 제품이라 웹서핑에는 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누님댁을 가보니 노트북 상태가 메롱이었습니다. 수십개의 악성 코드와 툴바, 결제를 유도하는 가짜 백신들이 덕지덕지..
하드디스크 검사 프로그램 Seatools 친구로부터 SOS가 왔습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점검을 하고 싶다더군요. 하드디스크 점검 프로그램인 Seatools에 대한 포스팅 (2010/05/31 - 배드 섹터를 검사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 - SeaTools)의 좌표를 알려주고 점검해 보라 했는데, 잠시 후 전화가 와서는 사용중인 노트북은 CD가 없는 기종이라 하더군요. Seatools의 ISO이미지는 CD나 플로피 용으로 나와 있는데, 이 친구의 노트북은 둘 다 없다보니 사용할 방법이 없는 것이죠. 퍼뜩 떠오른게, UltraISO를 이용하여 ISO 이미지 파일을 USB에 저장하면 간단하겠다 싶어 시도해 봤습니다. 하지만, 구울 때부터 좀 거슬리는 메시지가 살짝 뜨더니, 메시지를 무시..
구입 후 1년 몇개월 지난 노트북, 팬소음이 심해졌다! 지난해 1월 구매한 HP2307TX의 소음은 개인적으로 꽤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서핑 등의 작업을 할 때는 팬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무거운 작업이 계속될 경우 간헐적으로 팬이 고속으로 회전하여 냉각을 시키니 가끔 웅~~하는 냉각팬 소리를 듣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구입한지 1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나자, 냉각팬 소음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무거운 작업을 할 때는 물론이려니와, 웹브라우저 3~4개만 띄워도 냉각팬이 고속 회전을 계속하는 등, 작업량에 비해 소음이 무척 심해졌습니다. 구입 초기에는 조용하던 냉각팬이 이렇게 시끄러워진 것은 냉각팬에 먼지가 끼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냉각팬 청소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노트북 냉각팬..
좀 저렴하고 쓸만한 노트북 받침대 없을까? 앞서 HP 2307TX에 관련된 몇번의 포스팅에 언급한 바와 같이, 2307TX의 발열은 '양호한 편'입니다. 키보드 위쪽으로 전해오는 열기도 적은 편이고, 무거운 작업을 돌릴 때 외에는, 팬 소음 역시 봐줄만 합니다. 가끔 무거운 작업이 시작되면, 노트북 오른쪽에 달린 팬의 회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슈~~~~웅~~~~'하는 소음을 내지만, 온도에 따라 적당히 알아서 돌고 알아서 꺼지는 팬이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용 좌식테이블 겸 베드테이블로 주문한 테이블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상판이 강화유리로 된 테이블은 열이 오르면 쉽게 식지 않고, 골고루 열이 퍼지면서 상판 일부가 뜨끈 뜨끈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HP 2307TX는 바닥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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