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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 :: 542
브라우저 호환성 체크 사이트 Adobe BrowserLab 이 포스팅에서 살펴본 어도비 브라우저랩은 2013년 3월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브라우저랩 서비스 종료에 따른 어도비의 공지 지난 포스팅에서 내 블로그가 다른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는 BrowserShot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사실 BrowserShot의 존재를 안 것은 꽤 오래됐는데, 최근에 포스팅을 작성하다가 확인해보니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Adobe)에서도 Adobe BrowserLab이란 이름으로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Adobe의 작품답게 레이아웃도 더 깔끔하고, 웹 디자이너들이 쓸법한 전문적인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일반 블로거가 블로그 레이아웃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도 쓸만하..
책상 아래에서 옆으로, 컴퓨터의 위치를 옮기고 보니... 제 방의 컴퓨터는 책상 아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책상 아래에 놓아둔 컴퓨터의 후끈한 열기가 다리로 쏙쏙 전달됩니다. 뭐, 겨울이면 나름 장점이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컴퓨터에서 빠져나온 뜨거운 공기가 책상에 막혀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점점 더 후끈해지니 컴퓨터에 결코 좋은 자리는 아닙니다. 생각한 끝에 컴퓨터의 위치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컴퓨터를 책상 반대편으로 옮겨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의 열기가 방으로 퍼질지언정, 책상 아래쪽에 갇혀 계속 악순환하는 것은 피할 수가 있네요. 단 1.5m 옆으로 옮기는 것일 뿐이지만 인터넷 선, 키보드 선, 마우스 선, 모니터 선의 길이가 충분한지 미리 계산해봐야 합니다. 저는 마우스 케..
내 블로그를 다른 컴퓨터에서 본 적이 있습니까? 어딜 가든 스마트 폰, 노트북, 아이패드 중 하나는 들고 다니는 터라, 다른 컴퓨터에서 내 블로그를 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늘 쓰는 브라우저만 쓰는 셈이며, 컴퓨터에서 보는 화면은 인터넷익스플로러 8과 구글 크롬으로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다른 브라우저(익스플로러 6이 깔린, 윈도우 XP 기반 컴퓨터)와 다른 기종 (맥)에서 제 블로그를 보고선 깜짝 놀랐습니다. 익히 봐오던 블로그 레이아웃이 아니고 , 형태 및 폰트 속성이 와장창 깨져 보였기 때문입니다. 브라우저를 여러 개 깔아놓고 쓸 일이 없었기에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오랫동안 지내왔던 건데, 급히 티스토리 관리자의 HTML 소스를 뒤져보니 원인은 기본 문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데 있었..
하드디스크 검사 프로그램 Seatools 친구로부터 SOS가 왔습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점검을 하고 싶다더군요. 하드디스크 점검 프로그램인 Seatools에 대한 포스팅 (2010/05/31 - 배드 섹터를 검사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 - SeaTools)의 좌표를 알려주고 점검해 보라 했는데, 잠시 후 전화가 와서는 사용중인 노트북은 CD가 없는 기종이라 하더군요. Seatools의 ISO이미지는 CD나 플로피 용으로 나와 있는데, 이 친구의 노트북은 둘 다 없다보니 사용할 방법이 없는 것이죠. 퍼뜩 떠오른게, UltraISO를 이용하여 ISO 이미지 파일을 USB에 저장하면 간단하겠다 싶어 시도해 봤습니다. 하지만, 구울 때부터 좀 거슬리는 메시지가 살짝 뜨더니, 메시지를 무시..
읽기전에 뷰버튼을 눌러주세요 밥을 먹으러 갔는데, 음식을 주문하자마자 "음식 값은 선불입니다"라며 미리 돈을 낼 것을 요구하는 식당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돈을 먼저 내나 나중에 내나, 내는 것은 마찬가진데, 왜 그럴까, 패스트푸드점의 선불은 당연하고 익숙하지만 설렁탕집의 선분을 왠지 이질감이 드는 것은 왜 그럴까. 패스트푸드점과 설렁탕집에는 각각의 익숙한 느낌이 있는데, 그것에 거스르는 상황이되면, 살짝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한동안 방치해뒀던 블로그에 꼬박꼬박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 포스팅들을 보면서 키워드 정리도 하고, 그 사이 끊어진 링크도 정리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포스팅 중간의 다음 뷰 버튼이 영 거슬리네요. 뷰 버튼 많이 눌리면 다음 뷰베스트..
윈도우 7 시작 메뉴의 시스템 종료, 다른 것으로 바꿔보자 저는 절전 모드를 자주 이용합니다. 컴퓨터를 쓰다가 잠깐 자리를 비울 때, 늘 절전 모드를 설정하곤 하는데요, 자리를 비우는 동안 전기를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을 위한 목적으로도 훌륭하며, 절전 모드에서 원래 작업 상태로 복구하는데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아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시작 메뉴에는 [시스템 종료] 항목만 드러나 있으며 [절전]을 찾으려면 시스템 종료 버튼 옆의 화살표를 한 번 더 눌러야 합니다. [절전] 항목을 [시스템 종료] 항목보다 자주 사용하는 저로서는 불편한데요, 간단한 조작을 통해 [절전] 항목을 밖으로 빼 낼 수 있습니다. 윈도우 버튼을 눌러 시작 메뉴가 뜨면 [시스템 종료..
문서와 파일 뿐 아니라 기능도 찾는 윈도우7 검색 윈도우 7에서 어떤 기능이 설정할 때 그 항목을 찾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졌지만, 혹시라도 모르고 계실 분들을 위해) 좀 더 편리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너무 느려 포인터 속도를 조절한다고 가정해 볼까요. [윈도우 시작 버튼]-[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장치 및 프린터] 항목의 [마우스]를 차례로 클릭해 찾아 가도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클릭을 여러 번 해야할 뿐 아니라 제어판의 여러 항목 중 마우스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바로 찾기가 쉽지 않죠.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 항목 이용하기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필요한 항목을 아주 간단하게 찾는 법이 있습니다. 윈도우 버튼 을 클릭한 후..
갑작스럽게 줄어든 네이버 검색 유입, 네이버 오류였다고 지난 주말부터 네이버 검색 로직의 변경으로 인한 방문자 감소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멘붕에 빠뜨렸었죠. 저 역시 어제 네이버 검색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여타 블로그 검색 결과가 뒤로 밀리면서 방문자수가 반토막이 났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2012/06/10 - [컴퓨터 이야기/티스토리 관련] - 네이버의 티스토리 왕따, 사실이었구나 오늘 "네이버 공식 블로그 운영진"으로 부터 댓글이 달렸습니다.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였으며 정상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공식블로그 운영진입니다. 지난 주 저희 블로그 검색 서비스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현재 정상화 진행 중이며 13일 오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담..
포스팅의 HTML소스를 열어본 적이 있습니까? 포스팅의 기본 글꼴 크기나 줄 간격은 각자 취향대로 설정하게 되죠. 저는 기본 설정된 글꼴 크기가 너무 작고 줄과 줄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 포스팅 작성 후 수동으로 글꼴 크기와 줄 간격을 늘려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매번 이런 작업을 따로 해주는게 번거로울 뿐 더러, 작성한 포스팅의 HTML 코드를 보면 엄청나게 지저분한 것이 계속 맘에 걸려 티스토리 관리자의 HTML/CSS 편집에서 기본 값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본문의 기본 글꼴 크기나 줄간격을 수정하지 않고 기본 값을 사용하여 포스팅하시는 분이라면, 이 포스팅이 별 도움되지 않겠지만, 저같이 포스팅을 작성할 때마다 본문 전체의 글꼴 크기와 줄 간격을 수작업으로 설정하셨던 분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
급감한 네이버 유입 얼마전부터 몇몇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의 변경으로 네이버로 부터의 유입률이 급감하고 있다"는 포스팅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는 원래부터 방문자 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유입 순위는 그리 눈여겨보지 않아 그리 느끼질 못했는데, 토요일부터 그나마도 적던 방문자수가 반토막이 나면서 이게 뭔일인가 싶어 유입 로그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네이버쪽에서 일련의 조치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유입 순위 VS 유입 로그 먼저,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 중 일부인데요, 유입 순위는 네이버가 77%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네이버 얘기가 나왔을 때, 내 블로그는 별 일 없는데? 라고 생각했던 근거가 된 부분이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이 유입 순위는 ..
티스토리 포스팅의 이미지와 글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방법 포스팅을 하면서 이미지 파일을 즐겨 넣는 편인데, 이미지와 글 사이의 간격이 너무 넓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제 글은 대부분 글 다음에 글에 해당하는 이미지가 따라 나오는 스타일인데, 글과 이미지 사이의 간격이 너무 넓으니 글과 이미지가 동떨어져 보이는 것이죠. 때문에 이미지 다음 글에는 일부러 엔터를 두어번 입력하여 강제로 간격을 떨어뜨리곤 했는데요, 영 불편해서 이미지 간격을 설정한 태그를 찾아서, 이미지와 글 사이의 간격을 아예 줄였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티스토리 관리자에서 [HTML/CSS 편집] 항목을 클릭합니다. 2. CTRL+F 키를 눌러 검색창을 열고, 찾기 창에 imageb 를 입력합니다. 3...
낚시, 적당히 합시다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메인의 뉴스가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을 낚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머리를 짜내다보니 점점 더 자극적인 제목으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열풍처럼 번졌던 제목에 "...결국" 섞어 넣기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도나도 뉴스제목에 "...결국"을 섞어 넣다보니 같은 페이지에 "...결국"이 3~4개씩 들어간 경우도 많았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결국"드립은 이런 식이죠. 메인 제목 : 이병헌 전 여친과 짜고 협박하더니 결국 독자 반응 : 응? 이병헌이 전 여친과 짜고 누굴 협박했나? 기사 내용 : 영화배우 이병헌을 협박하다 검찰 조사 이후 중국으로 달아났던 전직 조직폭력배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메인 ..
티스토리 각주 색상 설정하는 방법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의 마이너한 정리 작업을 했습니다. 제목에 넣었던 플래시, 지저분한 사이드 위젯 등을 제거하고 바닥면에 정렬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던 다음 뷰, 믹시업 위젯 및 메타 블로그 아이콘 등등, 신경쓰였지만 게으름탓에 방치해두었던 부분들을 맘먹고 정리했는데요, 오랫만에 여기저기 손을 대다보니 하루가 훌쩍흘러가 버렸네요. 나름대로의 정리가 끝나고, 깔끔해졌다 싶은 생각이 들때즈음, 기존 포스팅을 확인하다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각주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각주가 표시되지 않는게 아니라, 흰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표시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숫자와 [본문으로] 라는 문구만 남아 더 기괴해 보입니다. 아마 여기저기 블로그 설..
아기들로부터 컴퓨터의 전원버튼을 사수하라!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잠깐동안 컴퓨터를 하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걸음마를 뗀 아기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을 감시(?)하는 것도 일이지만, 컴퓨터 쪽으로 다가와 본체의 버튼을 마구 눌러대는 통에 전원이 꺼져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특히 대부분의 컴퓨터 본체에는 번쩍거리는 LED가 달려 있어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밖에 없는데요, 간단한 설정으로 본체의 전원 버튼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설정으로 본체 전원 버튼을 눌러도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 XP와 윈도우 7 모두 설정 가능한데, 화면 구성이 조금 다르므로 따로 살펴봅니다. 윈도우 XP에서 전원 버튼 설정 방법 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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