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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스마트 기기 리뷰 :: 86
훔쳐쓰는 무선 인터넷은 피곤하다 노트북을 마련한 후로 외부에 나갈 때는 대부분 노트북을 지니고 다니곤 합니다. 노트북을 가지면서 가장 즐거운 것은 언제든 컴퓨터와 인터넷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인터넷을 즐기려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곳이라야 하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도심이나 아파트 등에서는 열려있는 무선 인터넷 신호를 이용하여 쉽게 인터넷을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열려 있는 무선 인터넷 신호'라는 것이, 대부분 보안 설정이 되지 않은 인터넷 신호를 '훔쳐쓰는' 거라 찜찜하며(물론 커피숍 등의 공개된 무선 인터넷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열린 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쓸 때는 내 컴퓨터의 보안 문제도 염려됩니다 또, 다니는 장소마다 '날 써주세요~~'하고 열린 무선 인터넷 신호가 있는 것도 ..
스마트폰이 공짜폰 되다!!! 엘리베이터에서 휴대폰을 떨어뜨려 박살이 나고, 집사람이 사용하다 집에서 놀고 있던 애니콜 공기계를 임시로 돌려 며칠을 사용했습니다. 애니콜 C280이란 녀석입니다. 500만 화소에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슬림하고 단단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하지만 년식이 좀 된 녀석이라 그런지, 요즘 쓰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더군요. 큼지막한 휴대폰을 좋아하는데, 작은 크기도 아쉽고, 키를 눌렀을 때의 반응 속도도 좀 느린 듯 싶고, 무엇보다 MMS 메시지가 왔을 때 화면 띄우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살짝 짜증이 납니다. 아...또 새로운 폰을 지르라는 하늘의 계시인가보다...싶어 폰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컴터맨의 최근 폰 전제 조건은 우선, 폰으로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을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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