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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 :: 20
윈도우8에 최적화된(?)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K64를 구입할 때 노트북 가방과 함께 S Action 마우스가 사은품으로 왔지만 이미 손에 익은 마우스들을 여럿 가지고 있는데다 얼핏 봐도 크기가 무척이나 작아보여 개봉하지 않은 채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잘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두었던 마이크로소프트 Wireless Laser Mouse V2.0의 돋보기 버튼이 아티브북9 플러스의 13.3인치 QHD+ 액정 화면에서 무척이나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14/02/17 -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의 돋보기 버튼, 아티브북9 플러스의 QHD+ 액정과 환상궁합 하지만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S Action 마우스에 솔솔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야외에서 쓸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없을까? 캠핑을 시작하면서 꽤 다양한 캠핑 관련 장비들을 지르고 있는데, 그 중 야외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꽤 오래전 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첫 캠핑을 나갔던 동강리 오토캠핑장에서는 버리려던 키친타올 심을 이용해 간이 스피커를 만들어 스마트폰을 꽂아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모아 주는 원리로 엄청나게 우렁찬 소리는 아니지만 작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듣기는 꽤 괜찮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키친타올 뿐 아니라 소리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냥 둥근 그릇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기만 해도 소리가 모이면서 그냥 듣는 것보다는 괜찮은 소리를 내주기도 합니다. 2013/03/..
신용카드에 반응하는 스마트폰의 NFC? 속썩이던 HTC 센세이션의 약정기간이 끝나고 갤럭시 S3를 구매한지 얼추 세 달이 다 되어갑니다. 갤럭시 S3를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가끔 이상한 소리가 들릴때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마트폰과 지갑을 함께 겹쳐 들면 스마트폰에서 댕거덩~ 하는 작은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었는데요, 스마트폰을 지갑에서 뗐다가 댈 때마다 댕거덩~ 하는 소리가 반복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갑안에 든 무언가와 스마트폰이 반응하는게 분명하다 싶었는데요, 지갑안에 있는 것은 약간의 지폐와 신용카드 두 어장, 결국 제 갤럭시 S3는 신용카드와 겹쳤을 때 반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체 스마트폰의 어떤 기능이 신용카드와 반응하는 것인지, 스마트폰의 기능을 한가지씩 껐다켜며 살펴보니 NF..
블루투스로 티맵의 길안내 소리가 들려올 때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블루투스 이어폰의의 보급률도 높아졌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액세서리로 딸려오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는 운전을 시작하면서 블루투스의 활용도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려두고, 티맵을 사용하는 중 전화가 걸려오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전화를 받곤 하는데요, 얼마 전 티맵을 사용하다가 전화는 블루투스로 받았는데, 함께 타고 있던 사람이 본인의 스마트폰과는 조금 다르다며 갸우뚱 하더군요. 뭐가 다르냐 했더니, 자기도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티맵을 사용했었는데, 블루투스 헤드셋을 켜놓으면 티맵의 음성출력이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흘러나와 결국은 블루투스 사용을 포기했다더군요. 한마디로, 티맵의 소리는 스피커폰으로 흘러나오고..
끝없이 오르는 기름값, 좀 줄일 수 없을까? 첫 차를 구매한 후, 정말 기름값은 꾸준히 오르면서, 최고치를 매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내가 차를 사고 나니 기름 값이 오르기 시작한 머피의 법칙인지, 그전에도 기름값은 꾸준히 올라왔지만 관심이 없었던 것인지 갸우뚱 하지만, 연비를 좀 더 높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은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그동안 연비 개선에 많은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습식 에어필터로 바꾸고, 점화 플러그도 교체하고, 타이어도 기왕이면 연료 절약형으로 교체, 물론 급가속/급정지/과속은 삼가하고, 에어컨도 아껴가며 틀고(ㅠㅠ), 썬팅도 새로 하고, 주유 가계부를 써 가는 등등...눈물 겨운 연비 개선 노력을 펼쳤지만(차팔고 대중교통 타면 되잖아ㅡㅡ;;), "아반떼 XG"라고도 불린다..
나는 외장 마우스는 안 써! 컴터맨은 노트북을 쓰면서 별도의 외장 마우스를 사용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터치패드가 내장된 노트북이면 터치패드를, 트랙포인트가 내장된 노트북이면 트랙포인트에 적응하여 사용했을 뿐, 별도의 외장 마우스를 끼워 쓰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번째, 노트북 포인팅 장치도 익숙해지면 꽤 쓸만하다 노트북의 터치패드나 트랙포인트를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일반 마우스보다 불편하다'는 얘기들을 자주 합니다. 다만, 모양도 다르고, 조작 방식도 다르니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조금 다르니 아예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두번째, 노트북에 별도의 마우스를 연결해 쓰면 폼이 안난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멀쩡한 포인팅 장치를 두고 별도의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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