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현관 센서등 :: 2
노랗고 어두운 E17 현관 센서등 이사 온 집의 거실 및 방 조명은 대부분 환한 LED 조명이 달려 있어 쾌적했습니다. 제 방의 천장등만 오래된 FPL 등기구가 달려 있어 유독 어두웠는데, 옷방은 또 신형 LED 천장등이 달려 있어 서로 맞교환해 쾌적하게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매우 쾌적한 거실과 방 조명과 달리 현관 센서등은 매우 어두운 불빛이 불편했습니다. 노란 불빛이야 저도 좋아하는 조명 색상이지만, 워낙 어두운데다 센서등이 켜진 상태에서도 가끔 불이 껌뻑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어둡고 노란 불빛은 집을 드나들 때마다 신경쓰였고, 등기구 자체를 LED 등기구로 바꿔버릴까 했지만 남아도는 전구가 많아 일단 전구만 바꾸기로 했습니다. 천장의 센서등 제품들은 대부분 손나사 2개를 풀면 확산판을 분리할 ..
전구를 바꿔도 작동않는 현관 센서등 교체 얼마 전 처가집에 다녀왔는데, 현관 센서등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현관 천장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둥근 센서등이 달려 있었고 안에는 필라멘트가 끊어진 백열 전구가 들어 있었습니다.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현관 센서등의 특성상 백열 전구 대신 LED 전구를 끼우면 되겠다 싶었고, 일단 처가집에 있던 전구를 끼워봤는데 여전히 불이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교체한지 4~5년 쯤 된 센서등의 고장인 듯 싶었고, 다음에 올 때 센서등기구를 새로 사와 교체해 드리겠다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오늘 처가집을 다시 다녀오면서 센서등을 교체해 드렸는데, 과정은 이렇습니다. 일단 전기 작업을 하기 전, 배전반을 열고 전등 차단기를 내려줍니다. 달려 있는 고장난 센서등기구를 떼어..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