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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14
유튜브 영상의 동영상 워터마크 유튜브 채널을 만든지 몇 년 되었지만, 제 유튜브 채널은 블로그 포스팅의 참고 영상을 올리는 용도로만 사용 중입니다. 간간히 포스팅에 첨부해 올렸던 유튜브 영상들도 대부분 '미등록'으로 설정해 두어 유튜브에서는 검색되지 않고 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만 열어볼 수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 포스팅 작성만해도 여러모로 빠듯한터라 유튜브 채널은 방치상태였는데, 얼마전 지인이 미공개로 방치(?)한 영상들을 공개로 전환하고 유튜브 채널에 좀 더 신경을 쓰는게 좋지 않겠냐는 얘기를 하더군요. 앞으로 유튜브 채널에 더 신경 쓸 수 있을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자잘한 부분들 부터 손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로 유튜브 동영상의 워터마크 이미지의 투명도 설정을 하는 방법입니다..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이용하는 광고파트너라면 애드센스가 대표적이고 제 블로그 역시 오래전 부터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어도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제 블로그에 제휴 의사를 밝힌 광고 파트너들이 있었지만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 애드센스만 고집해 왔는데 어도비 제품의 경우 저도 사용하고 있는터라,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살펴본 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운영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면,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 사이트에 접속한 뒤, [지금 신청하기..
움짤로 널리 쓰이는 애니메이션 GIF 파일 애니메이션 GIF 파일은 인터넷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는 이미지 파일입니다.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 중 몇 초 정도의 짧은 구간을 하나의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둔 형태로 인터넷 게시판이나 SNS 등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 움짤이미지로 자주 쓰이는게 애니메이션 GIF 파일이죠. 저도 여러 인터넷 게시판을 자주 드나들다보니 애니메이션 GIF 이미지를 꽤 자주 접하고 있으며 움짤 중에는 폭소를 자아내는 것들이 많아 특히 재미 있는 것은 따로 저장해 두기도 합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애니메이션 GIF 파일의 해상도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애니메이션 GIF 파일의 해상도 조절이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 공유할 대상, 혹은 게시판에서 제약을 받을..
포토샵의 메뉴 폰트 글씨 크기 설정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입하여 사용한지도 벌써 9개월이 넘어갑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HP DV3 2307TX 노트북의 13.3인치 액정 해상도가 1366*768에 불과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웹브라우저 하나만 띄워도 화면이 꽉 차버려 ALT+TAB키를 눌러 화면을 전환하며 사용해야하는 점은 노트북을 바꾸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고해상도 지원이 최우선 기준이 되었고 QHD+ 해상도(3200*1800)를 지원하는 아티브북9 플러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티브북9 플러스를 9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전반적인 소감은 85~90% 정도의 '만족'입니다. 4GB의 메모리를 더 이상 확장할 수 없다는 점은 여전히 아쉽지만, 용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던 12..
한글 버전으로 설치된 포토샵CC, 익숙치 않은 한글 메뉴 이달 초 포토샵CC와 라이트룸CC를 한달 11000원에 이용하는 1년 약정 프로모션에 가입하고 사용 중입니다. RAW로 찍은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을 편집하는데 포토샵을 이용하는 상황, 어도비CC의 프로그램들 중 포토샵CC 위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꽤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2014/02/13 - 포토샵CC와 라이트룸CC, 어도비 특별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 포토샵CC의 설치 과정은 앞서 올린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기본 설정 그대로 포토샵을 설치했더니 포토샵의 메뉴가 한글로 뜨는군요. 평소 영문 메뉴에 익숙한터라 갑자기 한글로 바뀐 메뉴가 꽤 번거롭습니다. 일부 작업은 거의 기계적으로, 외워 사용하는터라 갑자기 한글로 ..
노트북에 깔린 수 많은 번들 프로그램들 대개의 메이커 노트북들이 그러하듯, 얼마전 구입한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에도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깔려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체험판부터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와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츠 11, 그리고 Plantz VS Zombie 게임 체험판까지 무척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깔려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노트북 구입시 기본으로 깔려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체험판이라 기능 및 사용 기간에 제약이 있어 바로 삭제해버리지만 아직 아티브북9 플러스에 대한 리뷰가 끝나지 않아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고 간단한 보정을 하는데 포토샵을 애용하는터라, 포토샵의 기본적인 기능이 담겨 있는 Adobe Photoshop Elements 11도..
티스토리 이미지의 워터마크, 간단하게 찍는 방법은? 제 블로그 포스팅에는 특히 사진이나 스크린 샷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문단마다 사진을 한장씩 넣곤 하는데요, 좀 짧은 포스팅은 열장 정도, 좀 길어진다 싶으면 스무장, 스물 다섯 장 정도의 이미지가 들어가는군요. 요즘은 무단복제가 워낙 성행하다보니 원작자임을 알리는 의미로 이미지마다 제 블로그 주소(comterman.tistory.com)를 찍어두곤 합니다. 이렇게 원 소유자를 밝히기 위해 이미지 파일이나 문서, 비디오, 오디오 등에 도장을 찍은 것을 워터마크(Watermark)라고 합니다. 워터마크라고 하니 꽤 거창해보이지만, 옛날 그림을 그리고 낙관을 찍던 것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디지털 낙관이라고나 할까요..
포토샵에서 보던 색상과 브라우저에서 보던 색상이 다르다? 화질과 음질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영화와 음악을 즐기는데 피곤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개인적으로 설정한 최소한의 기준 이상만 만족한다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즐기곤 했습니다. 사용중인 모니터 환경 역시 DVI나 HDMI 연결을 통해 D-SUB 연결시 생길 수 있는 화질의 열화를 방지하고, 눈이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밝기(Brightness),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구분할 수 있는 대비(Contrast) 정도만 신경을 썼고, 색상은 기본 값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정도만 신경을 써도 크게 불편없는 수준이라 생각해 왔는데, 블로그 활동을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고 포토샵으로 살짝 보정을 하여 ..
커피콩 성장 동영상 2탄, 재미있는 타임랩스 지난 번 찍은 커피콩 발아 동영상은 나름 재미있는 시도였지만 결과물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정 시간마다 셔터를 눌러야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이었을 뿐 아니라 매번 손으로 셔터를 누르니 카메라가 흔들려 일정한 영상이 나오질 않았고, 태양광을 주 조명으로 하다보니 밝기나 화이트밸런스가 왔다갔다하여 영상의 품질이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2012/07/13 - 디카로 한장한장 찍어 만든, 커피 발아 동영상 좀 더 좋은 결과물을 얻고 싶은 욕심에 가장 먼저 일정시간마다 알아서 셔터를 눌러주는 인터벌 셔터 릴리즈를 구매했습니다. 설정만 해놓으면 더 이상 건드릴 필요가 없으니 작업이 엄청나게 편해졌을 뿐더러 셔터를 누르느라 초점이 틀어질 염려가 없어졌네..
흙을 밀고 올라오는 커피싹, 커피 발아 동영상 며칠 전, 캠핑을 다녀온 사이 커피콩이 한 달만에 싹이 텄다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기쁜 맘에 싹튼 커피콩만 살피고 있었는데, 다음날 다른 커피콩 화분의 흙이 움찔움찔 솟아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네요. 또 올라오려나보다! 기쁜 맘에 한 시간쯤 있다가 또 들여다 봤는데, 좀 전보다 흙이 더 봉긋 솟아 올라온게 눈에 띄었습니다. 싹이 흙을 뚫고 올라오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이어보면 어떨까 싶어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땅속에서 움찔움찔하던 싹이 흙을 완전히 뚫고 올라오기까지 3일 정도 걸렸고(이리 길줄 알았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ㅠㅠ), 30분~2시간 간격으로 3일 동안 찍은 사진을 이어붙인 동영상입니다. 사용된 장비는 800만 화소짜리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와 삼각..
RAW는 전문가들이나 쓰는 것? 포스팅을 읽기전에 저는 사진 전문가도, 포토샵 전문가도 아닙니다. 딱 필요한 정도만 겨우 배워 쓰는 정도이니 사진이나 포토샵에 대해 깊이있는 정보를 원하셨던 분이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맘껏 찍는 전문가라면 과감하게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초보가 초보에게 전하는 내용입니다. RAW 모드가 뭔지 들어봤고, RAW로 찍어봤는데 불편하기만 하고, 도대체 이런걸 왜 쓰는지 모르겠다는 초보를 위한 포스팅으로 RAW 모드는 오히려 사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단편적인 정보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RAW 모드란? 일단 RAW 모드가 뭔지 간단히 살펴봅시다. RAW 모드는 DSLR 카메라, 혹은 하이엔드 카메라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있는 촬영모드로, ..
수 년째 사용중인 이미지 뷰어, FastStone 이미지 뷰어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후 어떤 작업을 해야할까요? 작업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백신을 제일 먼저 깔고 드라이버 설치, 오피스/한글 류의 응용 프로그램 설치 후, 압축 프로그램과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을 깔고 있습니다. 특히 압축 프로그램이나 이미지 뷰어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직후 설치하게 되는지라, 되도록 지저분한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알집, 알씨와 같은 알툴즈 시리즈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압축 프로그램은 무료 압축 프로그램인 7-zip을 애용하다가 최근에 반디집으로 바꿔 사용중입니다. 이미지 뷰어는 FastStone의 Fast Stone ImageView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
포토샵 커서가 손바닥으로 바뀌어버렸다?? 포토샵 작업을 하다가 가끔 커서가 손바닥 아이콘으로 고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 툴바의 다른 아이콘을 아무리 클릭해봐도 막상 커서를 이미지 위로 가져가면 손바닥 아이콘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자주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 발작(?)할 경우 포토샵을 종료했다 다시 실행해도 꿋꿋이 증상이 발생하는 아주 성가신 증상입니다.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막연한 '버그'라고만 합니다. 간혹 이 증상 때문에 포토샵을 지우고 새로 설치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키보드에서 스페이스 키를 두어 번 눌러 주면, 신기하게도 손바닥으로 고정되어 있던 툴 아이콘이 다른 것으로 바뀌며, 툴 선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관련글 20..
포토샵 사진 보정책을 찾고 있다면 요즘 디지털 카메라 한 대쯤 다 가지고 있죠? 하다못해 휴대폰에 달린 카메라도 훌륭한 서브 카메라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데요,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별 고민없이 막 눌러대는 듯 합니다. 저 역시 예전 필름 카메라를 쓸 때는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찍기 전에 어떻게 찍을까 한 번 고민하고, 셔터 누르기전에 또 한 번 고민하고, 찍은 후에도 제대로 잡았나? 또 한 번 고민을 했죠.하지만 요즘은 일단 셔터부터 누르고, 액정으로 확인한 후 맘에 안 들면 다시 찍는게 순서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덕분에 하드디스크에 쌓인 사진 파일들을 열어보면, 찍은 내 맘에도 안드는, 막 날려댄 사진들이 더 많습니다. 가끔 잔뜩 찍어놓은 사진 파일을 열어놓고, 크롭, 명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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