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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 7
즐겨쓰는 클라우드 서비스, N드라이브 네이버 N드라이브는 꽤 오래전부터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N드라이브는 자주 쓰는 파일 등을 웹의 저장 공간에 올려두었다가 필요한 경우 브라우저를 띄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죠. 다음에서는 다음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구글은 드롭박스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성격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사용하기 시작한 네이버 N드라이브를 제일 많이 쓰게 되는군요. 구글 드롭박스는 인터페이스가 훌륭하다는 얘기를 듣고 꽤 오래전 시험삼아 몇 번 파일을 업로드, 다운로드 해봤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 사용을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사진을 PC로 옮기는데 N드라이브를 특히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강력한 무료 스마트폰 백신, avast! 모바일 백신 PC에서 avast 백신을 쓰기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avast 백신의 강력한 성능에 만족하여 주변에 모든 컴퓨터에 avast 백신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avast 백신을 권하고 있습니다. PC용 avast 백신의 성능에 만족하고 신뢰하면서 스마트폰에는 avast 모바일 백신을 설치해 쓰고 있는데요, 역시 저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빼놓지 않고 설치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avast 모바일 백신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폰 위치 추적 및 도난시 무력화 기능(Anti-Theft)을 비롯한 일부 기능은 유료 결제를 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모바일 백신의 핵..
명절, 액티브X 설치 임시 차단으로 컴퓨터 명절 증후군 막아보자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능을 확장하는 액티브X는 양날의 검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통해 보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컴퓨터를 속속들이 주무를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탓에 온갖 악성 코드의 매개체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명절 컴퓨터 후유증을 겪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액티브 X라 할 수 있는데요, 어린 조카들이나 어르신들께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액티브 X를 설치해버리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와 같은 브라우저만 설치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인터넷 뱅킹이나 홈쇼핑과 같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전용 사이트가 많은 한국에서는 현실적으..
명절만 지나면 엉망이 되는 컴퓨터, 미리 예방해보자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과 같은 명절을 치르고 나면, 곳곳에 그 흔적이 남곤 합니다. 집에 있던 컴퓨터도 마찬가지인데요, 어린 조카들이 여럿 있는 집이라면 대개 컴퓨터에 이것저것 생각치 않았던 것들이 깔려 있어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가집 컴퓨터는 장모님이 주로 사용하시는데, 한번씩 조카들이 다녀가고 나면 매번 시작 페이지가 바뀌어 있다고 불편을 호소하십니다. 조카들이 컴퓨터에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깔면서 시작 페이지가 바뀌게 된 것이죠.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작 페이지를 고정하는 방법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매번 이런 설정을 바꾸는게 불편하게 마련인데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작 페이지를 바꾸지 못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애용한 네이버 백신 몇 년간 잘 사용해 왔던 네이버 백신을 오늘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네이버 백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카스퍼스키+하우리 엔진 기반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 쓰기 시작했고 그간 주변에 백신을 깔아줄 일이 있으면 주저없이 다운받아 설치해주곤 했습니다. 네이버 백신은 제 책 "통PC 하드웨어 & 지대로 배우기"에서도 두세 페이지를 할당하여 설치 과정을 살펴봤을 정도로, 애정이 깊었던 백신이었는데 데스크탑, 노트북 할 것 없이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네이버 툴바'와 '진단 능력' 때문입니다. 집집마다 툴바 하나쯤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간 네이버 백신을 설치해 주었던 컴퓨터들을 살펴보니 하나같이 네이버 툴바가 달려 있었습니다. 어라? 왠 툴바인가 싶어 컴퓨터 주인..
편리하지만, 위험한 USB 메모리 컴터맨이 A/S를 나갈 때 항상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USB 메모리인데요, USB 메모리에 Everest, CPUID와 같은 시스템 사양 측정 프로그램을 담아두었다가 고객 컴퓨터의 사양 확인이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사용중 입니다. 하지만, A/S를 문의하시는 분들의 컴퓨터 상태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보니, 때로는 백신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바이러스가 득시글거리는 상태로 A/S를 문의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때 USB 메모리를 꽂으면, 백발백중! USB 메모리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죠. 지금까지는, USB 메모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컴터맨의 컴퓨터에는 늘 백신을 사용중이었기에, 크게 개의치않았습니다. 제 컴퓨터에 꽂는다면 바이..
폴더 옵션 설정 컴터맨의 개인 컴퓨터에 윈도우를 설치한 후 늘 빠지지 않고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폴더 옵션 설정'입니다. 윈도우 XP의 경우 사용자가 실수로 시스템 파일을 건드리는 것을 막기 위해 윈도우 폴더를 열면 그림과 같이 파일이 숨겨져 있다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필요에 의해 폴더를 열었는데, 이와 같은 메시지를 만나는 것이 달갑지 않아 늘 속성을 해제하곤 합니다. 속성을 바꾸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탐색기에서 '도구'-'폴더 옵션' 항목을 클릭합니다. '폴더 옵션' 창이 열리면 ① [보기] 탭을 클릭하고 ④ [시스템 폴더 내용 표시] 항목을 체크합니다. 이렇게 하면, 위와 같이 파일이 숨겨져 있다는 내용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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