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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 6
단골 독자(?)가 보내온 넥서스4에 티맵 설치하기 얼마 전 제 블로그의 단골 방문자이자 단골 댓글러(?)인 무락님께서 공구함을 선물로 보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이런 저런 DIY를 즐기다보니 나름 공구류 정리가 큰 일이었는데, 서랍식 공구함을 보내준다기에 낼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공구함이 도착했고 공구함 안에는 무락님이 사용했던 넥서스4도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얼마전 새 스마트폰을 구입했다기에 그럼 공기계로 남는 넥서스4는 저렴한 가격에 팔라고 했더니, 이렇게 보내주셨군요. 덕분에 서랍식 공구함에 대한 관심은 멀리 달아나 버렸고, 넥서스4와 함께 놀고 있습니다 ㅎㅎ 갤럭시S3를 잘 쓰고 있으면서 굳이 넥서스4를 탐냈던 이유는 바로 티맵 네비게이션 때문입니다. 누가 뭐래도 네비게이..
T-MAP 4.3.2 업그레이드 제 블로그를 통해 T-MAP에 관한 얘기를 꽤 오랫동안, 여러차례 다뤄온 듯 싶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 피쳐폰에서부터 T-MAP을 꾸준히 사용해올 정도로 오랫동안 T-MAP의 열렬한 이용자인 만큼, 차를 몰고 어디로 움직일 때는 거의 대부분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리고 습관적으로 T-MAP을 실행하곤 합니다. 피쳐폰 시절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T-MAP, 얼마전 실행했더니 4.3.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스마트폰의 새 버전은 무조건 다운로드하고 보는 쪽이라 T-MAP 4.3.2 버전의 업그레이드 메시지를 보는 즉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T-MAP의 업그레이드 메시지를 간만에 보는 듯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T-MAP과 관련된 포스팅..
나도 엄연한 아이패드 유저! 제 블로그의 스마트폰 카테고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관련된 얘기들입니다. 주로 쓰는 폰이 안드로이드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얘기들도 안드로이드 폰에 관련된 것들 위주로 하게 되는데요, 가끔 '나는 아이폰 유저라서 무효!'를 외치는 블로그 이웃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도 엄연한 아이패드 유저입니다. 2010년 말, 미국 출장지의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한 1세대 아이패드를 여전히 방치(?)해두고 있는, 엄연한 아이패드 유저 맞습니다. 요즘 태블릿에 비하면 무겁고, 웹서핑 좀 하려고 해도 픽픽 팅겨버리기 일쑤인 초라한 1세대 아이패드지만, 구입할 당시 900불 가까운 비싼 몸값을 자랑하던 3G, Wifi 겸용의 64GB 아이패드인데, 대략 3년 남짓 지나..
T-MAP 4.1 업그레이드, 뭐가 달라졌을까? 저는 수년전부터 네비게이션으로 T-MAP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2G 폰을 쓰던 2006년 무렵부터 쓰기 시작한 듯 싶네요. 처음에는 별도의 네비게이션을 사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에 호기심 삼아 실행해봤는데, 뜻밖에 성능이 괜찮아 계속 쓰기 시작했고 휴대폰 기반 네비게이션의 장점인 '실시간 교통정보'가 적용된 길안내 때문에 다른 네비게이션은 쳐다보지 않고 티맵만 꾸준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티맵의 실시간 교통정보에 매료되어 휴대폰 기계를 바꿀때도 T-MAP 버튼이 있는 휴대폰만 고집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꽤 많이 추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 년에 걸친 T-MAP의 진화, 네비게이션 전용기 부럽지 않다 휴대폰이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꾼 뒤에도 티맵은 ..
T-MAP의 분기별 지도 업그레이드 방법 어제 티맵을 켰더니 환경 설정 항목에 새로운 것이 떴음을 알리는 [N] 표시가 뜨네요. 뭔가 봤더니 지도 정기 업그레이드가 배포되었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티맵 지도 업그레이드 과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티맵 3.0 버전 사용자분들은 최신 지도로 업데이트하세요! 티맵 메인 화면에서 환경 설정 항목을 클릭합니다. 최신 버전인 티맵 3.2.7 버전에서는 여러군데 흩어져 있던 업데이트 정보들이 [업데이트/버전정보 관리]로 통합되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신규 맵 업데이트] 항목이 있는데, 역시 클릭합니다. 메뉴 옆의 [N]표시를 통해 뭔가 새로운 항목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들어가면 [최신 맵 데이터입니다]라는 문구만 표시됐는데, 새로운 지도 데이터가 있다..
검색 기능의 획기적인 개선 - T-MAP 3.2.7 티맵은 2006~7년 경부터 네이트 드라이브 시절부터 써왔으니 5~6년쯤 된 것 같습니다. 당시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때 였는데, 모르는 길을 갈 때면 네이트 드라이브 켜고 이어폰을 연결하여 귀에 꽂고 길을 달렸었는데요, 네비가 안내하는대로만 달리다보니 어느새 자동차 전용 도로로 들어서서 식겁했던 기억도 있네요. 피쳐 폰에서도 티맵을 꾸준히 잘 사용해왔지만, 스마트폰 기반으로 옮겨가면서 꽤 빠른 버전업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자인 올레 네비가 출시된 이후로 그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는 것 같네요. 아이패드 기반 올레 네비도 한동안 사용해 봤는데, 큰 화면에서 사용하기 편한 대신, 전혀 엉뚱한 목적지로 안내를 하거나 과속 카메라 정보가 제대로 입력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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