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Menu
내소사 전나무길 :: 1
부안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내소사 1박2일읭 짧은 여행은, 너무 후딱 지나가 버려 아쉽기만 합니다. 부안의 펜션에서 하루를 묵은 뒤, 아침일찍 짐을 챙겨 변산반도 해안도로와 부안 주변을 드라이브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차를 몰고 들른 곳은 부안 내소사입니다. 네비에서 알려주는 대로 내소사 근처에 도착했고, 관광객의 차량은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내소사 입구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쯤, 아직 아침을 먹지 못했기에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행 첫날 저녁, 저는 TV에서 동태탕을 보고 군침이 돌았고, 아침은 곤이(이리)를 듬뿍 추가한 동태탕을 먹었으면 좋겠다 싶어 주변 맛집을 검색했지만, 딱히 맘에 드는 곳을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내소사입구에 있는 식당 중 한 곳에..
Copyright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