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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 46
티스토리 2014년 우수블로그 선정! 2014년 12월 말, 제 블로그가 티스토리 2014년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포스팅을 올리며 열심히 활동을 해 온 저에게 무척 반가운 소식이었는데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소식을 바로 전하고 싶었지만,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품을 보내준다기에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2012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2012년 말 다음뷰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랐고, 2013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정에 이어 2014년 역시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페이지에서 2014년 선정된 우수블로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기념품 도착!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발표가 12월 중순이 조금 ..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이 다음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저희 마눌님은 제 블로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열렬한 팬(!)이입니다. 반짝이는 포스팅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고, 포스팅에 들어갈 사진에서는 손모델로, 가끔은 포스팅 중간의 오탈자를 지적질(!)하기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포스팅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기에 가능한 일인데, 포스팅 내용 중 컴퓨터 이야기와 같은 재미없는 포스팅은 상대적으로 휘리릭 넘어가는 반면, 캠핑이나 캠핑 요리와 같은, 상대적으로 흥미가 있거나 본인의 비중이 큰 얘기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열성팬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마눌님께서 며칠 전 올린 솔몽지 캠핑장 리뷰가 검색에 뜨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저는 의례 네이버 검색의 첫 페이지에 뜨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라 생각하고 네이버 검색 결과..
정들었던 다음뷰, 서비스 종료 6월 30일, 내일이면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이미 4월말부터 다음뷰 서비스의 종료에 대한 공지가 작게 떠 있었기에 그리 놀라진 않았지만 오늘 다음뷰에 들어가 보니 다음뷰 메인 페이지에 커다랗게 'view 서비스 종료 안내'라는 글만 떠 있더군요. 대표 사진이 있어야할 자리가 회색으로 휑하니 비어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종료되는거구나...하는 실감이 나긴 합니다. 지난해 여름, 다음뷰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바뀐 레이아웃이 이제는 익숙해졌는데,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니 왠지 섭섭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6월25일 부터, 손가락 모양의 다음뷰 추천 위젯 대신 작은 하트 모양의 공감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감 버튼은 블로그 포스팅 뿐 아니라 뉴스 기사 등..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팅, 네이버에서 잘 뜨고 있을까? 최근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희안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 글을 등록하면 메인 URL(comterman.tistory.com)에서는 새로 등록한 글이 잘 보이는데, 해당 글의 글번호를 입력하면(comterman.tistory.com/123과 같은 식) 해당 글이 보이지 않는 증상입니다. 블로그에 새 글로 등록이 된 것은 분명한데, 해당 글의 숫자 주소로 입력하면 '잘못된 주소이거나 비공개 또는 삭제된 글입니다'라고 뜨는 이 증상 때문에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둔 상태입니다. 티스토리 고객센터에서는 이런 증상이 보고된 것은 제 블로그가 처음이고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이 글을 보고 계신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도 새 글의 URL을..
오랫만에 블로그 스킨 변경, 반응형 웹 스킨으로 바꾸다 제 블로그를 자주 들어왔던 분이라면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년간 사용하던 블로그 스킨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1주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스킨을 바꿨습니다. 이번 스킨 변경의 가장 큰 이유는 '반응형웹, 반응형 스킨'입니다. 반응형 스킨은 각기 다른 기기, 다른 해상도 사용자들에게 비슷한 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기기 보급이 늘면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즉, 넓은 바탕화면의 PC에서 제 블로그를 접속하면 이러한 형태의 레이아웃으로 보이지만, 화면이 좁은 PC에서 접속할 경우, 혹은 마우스로 브라우저의 넓이를 줄이게 되면, 브라우저의 넓이에 따라 블로그의 텍스트나 이미지 배열이 바뀌게..
이 달 초, 애드센스의 지급 방식에 계좌 직접 송금이 추가되었고, 그동안 사용하던 웨스턴 유니온 결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웨스턴 유니온은 돈을 보내는 사람이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라, 그동안 애드센스 게시자들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애드센스 수익금을 찾을 수 있었죠. 하지만 계좌 직접 송금의 경우 일정 수수료가 발생할 것이라는 은행의 외환 담당 직원의 얘기가 있었고, 돈을 찾는 은행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뿐 아니라 중개은행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대략 18~20달러)도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중개 수수료의 경우 일반적으로 돈을 보내는 쪽과 받는 쪽에서 협의하여 부담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중개 은행 수수료에 대해 따로 얘기가 없었다면 대개 돈을 받는 쪽에서 부담하게 되는 경우가..
보는 재미가 쏠쏠한 티스토리 유입로그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주 들여다보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유입로그입니다. 유입로그는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어 동향(?)을 파악하는데 꽤 유용합니다. 제 블로그는 네이버와 다음, 구글 등의 포털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포털의 유입 비율과 유입 키워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끔 네이버나 다음의 메인에 걸릴 때는 유입로그에 같은 경로가 수십페이지씩 도배가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끔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에서 유입되는 키워드 중 제 블로그 이름인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혹은 '컴터맨'과 같은 키워드가 걸려있을 때가 있습니다. '컴터맨'이란 별명이 그리 흔히 쓰는 것은 아닌지라..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중 상당수가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하고 제 블로그 역시 애드센스가 달려 있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내 블로그에 달린 애드센스 광고를 누가 클릭할 것이며, 100달러가 넘어야 인출을 할 수 있다는데, 도대체 100달러를 찾는 날이 오긴 할 것인가 요원하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면서 방문수도 많이 늘어났고 매달 애드센스 수익금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수익이 생겨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더 큰 힘을 얻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금의 송금 수수료 2014년 2월1일을 기해 애드센스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수익금 지급 방식에 개인의 은행 계좌로 직접 송금받는 방식이 추가된 것이죠. 사실 개인 계좌로 송금받는 방식이 추가되었다는..
갑자기 바뀐 내 블로그, 소스코드가 바뀌었다? 벌써 두어달 전 이야기입니다. 하루 1포스팅 원칙을 실천하고 있던 저는 캠핑장에서 올릴 포스팅도 티스토리의 예약 발행을 통해 준비해둔 상태였습니다. 그 날은 캠핑장에서 맞는 제 생일로 마눌님께서는 코펠에 미역국을 끓이느라 여념이 없었고 저는 티스토리 예약 발행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 테더링을 이용, 노트북으로 제 블로그를 열어봤습니다. 어라?? 그런데 제 블로그 화면이 뭔가 이상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화면이 뜨는군요. 간혹 외부에서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때, 연결 상태가 고르지 않아 화면이 깨지는 경우가 있었기에 별 생각없이 새로 고침을 반복하는데, 화면이 돌아올 생각을 않습니다. 노트북에 깔린 인터넷 익스플로러 문제인가 싶어 크..
내 블로그는 몇 점?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아 놓은 분들이 많습니다. 제 블로그 역시 수익을 위해 애드센스 광고 창을 붙여 놓은 상태인데요, 얼마전부터 애드센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오른쪽 하단에 스코어 카드가 표시됩니다. 이 스코어 카드는 구글 애드센스가 사용자의 사이트에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구글이 분석하기에 이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으니 신경써서 개선해 보는게 어떻냐는 제안인데요, 저는 그 중에 '사이트 상태'를 눈여겨 봤습니다. 제 블로그 페이지 중 광고 요청수가 많은 페이지(인기가 많은 페이지)를 나열한 것인데요, 나열된 제 블로그 페이지 중 하나를 클릭하니 Google Developers 창이 새로 뜨고 잠시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잠시 분석 시간이 지난 후 해당 페이지의 분..
PC와 모바일에서 제각각으로 보이는 다음뷰 프로필 사진 며칠 전 다음뷰가 개편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확 바뀐 방식과 모양에 적잖이 당황했지만 며칠 써보며 나름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편된 다음뷰의 내 페이지에 가보니 전화기와 의자가 놓인 배경 이미지가 떠 있더군요. 내가 올린 이미지는 아니니 바꿀 수 있겠다 싶어 화면을 보니 환경 설정 버튼이 보입니다. 설정 버튼을 클릭하니 프로필 수정 메뉴가 뜨는군요. 역시나 커버사진 설정 메뉴도 함께 있습니다. 메뉴에는 최적화 사이즈 1280*358이라고 써 있군요. 요즘 제 블로그의 주된 얘기 중 하나가 캠핑이니 만큼, 캠핑에서 찍은 사진을 넣고 싶었습니다. 치악산 구룡 오토캠핑장에서 타프를 치고 있을 때 마눌님께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자, 이 사진을 설..
티스토리 이미지의 워터마크, 간단하게 찍는 방법은? 제 블로그 포스팅에는 특히 사진이나 스크린 샷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문단마다 사진을 한장씩 넣곤 하는데요, 좀 짧은 포스팅은 열장 정도, 좀 길어진다 싶으면 스무장, 스물 다섯 장 정도의 이미지가 들어가는군요. 요즘은 무단복제가 워낙 성행하다보니 원작자임을 알리는 의미로 이미지마다 제 블로그 주소(comterman.tistory.com)를 찍어두곤 합니다. 이렇게 원 소유자를 밝히기 위해 이미지 파일이나 문서, 비디오, 오디오 등에 도장을 찍은 것을 워터마크(Watermark)라고 합니다. 워터마크라고 하니 꽤 거창해보이지만, 옛날 그림을 그리고 낙관을 찍던 것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디지털 낙관이라고나 할까요..
웹사이트, 블로그를 개성있게 꾸미는 파비콘(Favicon) 브라우저 주소창에 뜨는 아이콘을 뜻하는 파비콘, 이게 적용되어 있으면 그냥 흔한 브라우저 기본 아이콘 대신 보다 특색있는 느낌덕분에 많이 적용합니다. 저는 파비콘으로 쓸 아이콘을 뭘로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쳐버린 후, 지금까지 파비콘을 설정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그동안 블로그 댓글 창에 아이콘으로 쓰던 플로피 드라이브 아이콘을 파비콘으로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파비콘에 쓸 ICO 파일 만들기 일단 파비콘을 적용하려면 이미지 파일을 ICO 파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예전에는 ICO 파일을 만드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포토샵의 ICO 플러그 인을 설치하여 만드는 등의 방법을 썼지만 요즘은 이미지 파일만 넣어주면 ICO 파..
구글 웹폰트, 티스토리에 적용하는 방법 제 블로그는 지난 해 9월부터 모빌리스 웹폰트를 적용하고 잘 사용해 왔습니다. 웹폰트를 적용한 후, 방문자의 브라우저 종류에 관계없이 같은 글꼴, 같은 레이아웃의 화면을 보여줄 수 있어 무척 유용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가끔 모빌리스 웹폰트 서버에 문제가 있는지 폰트를 제대로 불러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고,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라 어쨌든 고맙게 사용해 왔습니다. 웹폰트가 무엇인지, 왜 쓰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2012/09/09 - 여러 브라우저에서 같은 폰트를 보려면, 모빌리스 웹폰트 적용하기 그런데, 며칠전부터 모빌리스 웹폰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의례 일시적인 증상일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데, 며칠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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