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한 안드로이드 TV 박스
가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작은 화면보다 거실 TV의 큰 화면을 이용하고 싶을 때, HDMI 케이블을 이용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TV와 연결해 사용하곤 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보다는 노트북을 옮겨 TV에 연결할 때가 많은데, 노트북을 옮기고 HDMI 케이블을 연결하고 화면을 설정하는 일련의 과정이 불편하더군요.
몇 년전 유행했던 디빅스 플레이어와 같이 TV에 항시 연결해 두고 사용하는 동영상 플레이어 몇 가지를 검색해보게 되었습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시작했던 검색은 잠시 후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로 건너가게 되었고, 해외에는 다양한 종류의 안드로이드 TV BOX 제품들이 나와 있더군요.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내장한 거치형 플레이어인데, CPU 등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외장형 와이파이 안테나의 유무에 따라 30~100달러 사이의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TV 박스 몇 가지의 사양을 꼼꼼히 살핀 뒤 그 중 가장 최근 출시된, 가장 높은 CPU 사양인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를 60달러(6만원 정도)에 주문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몇 번 물건을 주문해보니, 대개 배송료가 무료인 일반 우편으로 받아도 대략 2주 남짓한 기간에 도착하더군요.
이번 안드로이드 TV 박스 역시 2주가 채 안되어 도착했습니다.
이 모든 제품이 단돈 60달러, 배송료 포함!
도착한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내용물은 M8S 본체와 리모컨, 어댑터, HDMI 케이블과 매뉴얼이 들어 있었고 판매자가 넣어준 깨알같은(?) 서비스 품목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 Micro SD 어댑터, 전원 플러그 등이 있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없으면 번거로운, 초기 설정 과정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외형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작은 플라스틱 상자 모양입니다.
무광과 유광, 곡선과 직선이 적절히 섞여 있는 외형은 그리 고급스럽지도 않지만 싸구려 티를 풍기지도 않는 무난한 느낌입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용 고무 발판이 보이고 방열을 위한 구멍이 숭숭 뚫려 있습니다.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 옆, 뒤에는 다양한 입출력 단자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2개의 USB 포트와 HDMI 단자, 유선랜, AV 출력, 광출력 단자와 전원 어댑터가 배치되어 있고 옆면에는 SD 메모리 카드 슬롯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쬐그만 TV 박스 본체에 참 다양한 단자를 우겨넣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광출력 단자까지 들어 있다는게 인상적이었는데요, 사실 HDMI 단자가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으니 음성 출력 전용인 광출력 단자는 큰 의미가 없지만서도 일단 들어가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_)(--)(__)
SK BTV 셋탑박스 옆에 놔두니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가 더 쬐그맣게 느껴지는군요.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외형을 대충 살펴본 뒤 HDMI 케이블을 이용하여 TV에 연결했고, 어댑터를 연결 후 전원을 넣었습니다.
15~20초 남짓한 부팅 시간이 지난 후 M8S의 초기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저렴한 윈도우8의 느낌인 초기 화면
저는 이 TV 박스를 인터넷 공유기에 물려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뒷면의 USB 포트, 혹은 SD 메모리 카드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집안 공유기에 물려 있는 NAS 장비나 노트북 등에서 파일을 끌어와 재생하는게 훨씬 편리하겠죠.
초기 화면에서 [Settings]를 선택한 후 [Network] 화면에서 무선 공유기 신호를 검색해 봤습니다.
어라, 그런데 2.4Ghz 무선 네트워크만 잡히고 5Ghz 네트워크가 아예 보이질 않는군요.
이에 대한 얘기는 뒤에서 하도록 하고, 일단 잡히는 2.4Ghz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해 와이파이 암호를 입력합니다.
와이파이 암호 입력창을 누르니 화면의 반을 가릴만큼 큼직한, 영문 자판이 나타납니다.
화면에 큼직한 키보드가 나왔지만 터치 입력을 받지 못하는 TV에서는 무용지물이라 리모컨을 이용해 글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품에 포함된 적외선 리모컨은 숫자와 방향키만 달려 있는 그야말로 기본형이라 화면에 키보드가 떠 있어도 입력은 엄청나게 번거로운 작업이네요.
방향키로 키보드를 한칸한칸 이동한 뒤 OK 버튼을 눌러 한땀한땀 글자를 입력하는 과정이 대단한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무한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전용 리모컨
리모컨 하단의 마우스 모양 버튼을 누르면 방향키를 누르는 만큼 커서가 또르르르 이동하는데, 커서의 이동 속도가 느려 불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적외선 리모컨 방식이다보니 M8S 본체 앞면의 적외선 센서 부분을 정확히 조준하고 있어야 하는 점도 불편합니다.
사실 이러한 문자 입력 방식의 불편 사항은 제품을 구입하기 전부터 리모컨 형태를 보고 짐작했고, 키패드가 달린 2.4Ghz 방식의 리모컨 제품들도 꽤 유심히 살펴보긴 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에 포함된 번들 리모컨을 사용해보니 안드로이드 TV 박스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쓰려면 별도의 리모컨은 필수입니다.
그럼에도 별매 리모컨을 따로 구입하지 않았던 것은, PC에서 사용하던 LUXMATE 810 무선 키보드를 연결해 써보자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컴퓨터에 쓰던 키보드라 안드로이드 TV 박스에서 제대로 작동할까? 싶었는데 LUXMATE 810의 무선 동글을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USB 포트에 꽂자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작동합니다.
2015/06/24 - 끈끈하게 들러붙는 플라스틱 표면. 물파스와 치약으로 끈끈한 코팅면 벗겨내는 방법
PC용 키보드, 마우스가 잘 작동한다
마우스 역할을 하는 포인터를 비롯해 키보드의 문자 입력도 가능하며 LUXMATE 810의 다양한 기능키들도 얼추 비슷한 방향으로 작동되는군요.
다만 안드로이드 TV 박스에 큼직한 무선 키보드를 연결해 놓으니 TV, 혹은 스마트폰을 만지는 느낌은 사라지고 경건한 자세(?)로 PC를 이용하는 느낌입니다.
10%쯤 부족한 LUXMATE 810 무선 키보드를 대신할 방법이 없을까,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구석구석을 심층분석(?)한 끝에 스마트폰을 리모컨과 입력 장치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냈는데, 그 방법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한글 설정
와이파이 연결 설정을 완료한 뒤 영문으로 표시되는 화면을 한글로 바꾸고 한글 키보드 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세부 설정 메뉴는 일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비슷하여 쉽게 찾아갈 수 있었는데요, [Language] 항목으로 들어가 아래로 내려보니 한국어가 표시되었습니다.
이렇게 표시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면 안드로이드 세부 메뉴가 한글로 표시됩니다.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초기 메뉴 화면 역시 한글로 표시가 되는군요.
이제 한글 표시 설정은 끝났지만, 한글 입력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한글 키보드 앱을 깔아야 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플레이 스토어를 사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기에 구글 계정을 등록해야 합니다.
계정 설정으로 들어가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들거나, 기존 구글 계정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구글 계정 설정이 끝나면 플레이 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한글 입력을 위한 키보드 앱과 인터넷 라디오 앱을 비롯해 몇 가지 앱을 깔았습니다.
사실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초기 설정 과정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의 과정과 흡사합니다.
영문 설정이 되어 있는 스마트폰의 한글 표시 설정을 하고 한글 키보드 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나름 시간이 걸리는군요.
2014/10/07 - 스마트폰 키보드 설정하는 방법. 설치 후 설정 과정이 필요한 안드로이드 자판
무엇보다 리모컨을 이용해 글자를 입력해 보려다가 시간을 많이 뺏기긴 했습니다ㅎㅎ
안드로이드 앱을 자유롭게 사용 가능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사용 방법이 거의 흡사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다양한 앱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멜론을 다운로드하여 음악을 듣는 것은 물론이며
웹서핑은 당연히 가능한데, 역시 번들 리모콘 대신 별도 입력 장치의 도움을 받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무선 키보드나 마우스가 없으면, USB 키보드나 마우스라도 연결해 사용하세요.
몇 가지 앱 설치와 설정을 마치고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앱들을 살펴봤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이 쇼박스(Show Box)라는 앱이었습니다.
쇼박스 앱을 처음 실행하니 각종 영화 포스터가 주르륵 나옵니다.
이게 뭘까, 영화 예고편을 보여주는 앱인가 싶었는데 놀랍게도 영화 본편을 스트리밍으로 보여주는 앱이네요.
패스트 앤 퓨리어스 7 포스터 클릭하니 Watch와 Download의 메뉴가 뜨고
Watch Now를 누르자 잠시 시간 후 재생이 시작됩니다.
앱에 연동된 자막 사이트에 가입한 뒤 자막 선택을 하니 한국어 자막도 제법 뜨는군요.
중간중간 버퍼링과 함께 버벅이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참고 볼만한 화질입니다.
그나저나 가입이나 로그인 과정도 없이 영화 본편들이 재생되는데, 이게 어떤 식으로 과금이 되는건지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이 쇼박스라는 앱 자체가 해적판이더군요.
당연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고 APK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식으로 배포되고 있었는데, 아무튼 중국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TV 박스에 잘 어울리는(?) 선탑재 앱이었습니다.
선탑재된 앱 중 또 눈길이 갔던 것은 KODI라는 앱이었습니다.
예전에는 XBMC라는 이름이었다는데, 다양한 미디어를 검색하고 보여주는, 미디어센터 형태의 앱입니다.
다양한 애드온이 준비되어 있어 설정하기에 따라 정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앱으로, 당분간 이 KODI의 이런저런 설정을 만져보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낼 듯 합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의 화면을 공유하는 미라캐스트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미라캐스트를 지원합니다.
미라캐스트란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과 소리를 무선으로 받아 TV 화면에 뿌려주는 기능입니다.
화면은 미라캐스트로 스마트폰과 TV에서 유튜브 동영상이 동시에 재생되는 장면으로, 동영상의 버벅임이나 소리의 끊김 없이 꽤 쾌적하게 작동하는군요.
미라캐스트로 연결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클래시 오브 클랜을 실행하니 역시 TV 화면에서도 실시간으로 영상과 소리가 떴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화면과 음성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동글을 알아보다가 안드로이드 TV 박스가 미라캐스트를 지원한다고 하여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영상과 음성을 전송하는 기능만 갖춘 무선디스플레이 동글의 가격이 3~7만원 정도니 60달러 짜리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미라캐스트 기능만으로 본전을 뽑는(?) 느낌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지는, 안드로이드 TV 박스
사실 저는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제품 설명에 적힌 내용을 보고 동영상 재생 성능에 상당히 큰 기대를 했습니다.
4K UHD 동영상 재생과 H.265 HEVC 코덱까지 지원한다니, 현존하는 고화질 동영상은 대부분 재생할 수 있다는 얘기죠.
하지만 실제 확인해보니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H.265 HEVC 코덱 동영상을 제대로 재생하지 못했습니다.
코덱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듯, 음성만 나오고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DTS 음성의 싱크가 화면과 맞지 않는 증상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판매자와 이 문제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지만 딱히 뾰족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더군요.
쉽게 말해,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Full HD 급의 '고만고만한 영상'은 제법 편하게 재생할 수 있지만 4K 동영상 재생이라던가 H.265 HEVC 코덱 지원은 그냥 안된다고 보는게 편할 듯 합니다.
제가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를 구매한 두 번째 의도는 티빙(Tving)이나 푹(Pooq) 등의 N 스크린 어플을 TV의 큰 화면으로 보려는 의도였습니다.
즉 몇 개의 안되는 채널만 돌려가며 보는 IPTV에 매달 9900원의 이용요금을 내는 대신, 티빙이나 푹에 가입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IPTV를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것이죠.
하지만 하루 정도 티빙과 푹을 이용해보고 IPTV 셋탑박스를 대체하기는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단 티빙과 푹 모두 Full-HD IPTV보다 해상도나 화질 모두 떨어지고, 채널 조작 과정이 IPTV의 리모컨에 비해 많이 불편했습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터치 스크린에 적합한 인터페이스이다보니 키보드나 마우스로 조작해야 하는 안드로이드 TV 박스에서는 채널 돌리는게 꽤 고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단점 또 한 가지는, 와이파이 감도가 엄청나게 약합니다.
스마트폰으로는 2.4Ghz, 5Ghz가 모두 잡히는 장소임에도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2.4Ghz 와이파이 신호만 잡힙니다.
그나마 2.4Ghz 와이파이 신호 역시 감도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원활하게 잡히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와이파이 신호 감도가 약해도, 유선 인터넷을 이용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감도가 왔다갔다하는 무선 인터넷보다는 거실 벽에 나와 있는 랜선 단자를 통해 인터넷 공유기와 유선 연결하면 만사형통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유선 인터넷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걸림돌을 만났습니다.
바로 my K나 고릴라와 같은 라디오 어플, 그리고 TVing과 같은 어플이 와이파이나 3G 신호 중 하나를 반드시 요구하더군요.
즉 유선 인터넷으로 연결된 상태에서는 이런 어플들이 와이파이, 혹은 3G 데이터 신호 모두 잡히지 않는 것으로 판단, 더 이상 작동지 않았습니다.
결국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네트워크 설정으로 가서 와이파이 신호를 켰다가, 고속의 인터넷이 필요한 상태가 되면 다시 유선 인터넷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무선 공유기의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안드로이드 TV 박스를 구입할 때 외장 안테나가 달린, 와이파이 감도가 좋은 제품으로 구입할 것을 권합니다.
만만찮은 단점에도 활용도 높은 안드로이드 TV 박스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에 관해 요점만 간단히 살펴본다고 했는데, 안드로이드 TV 박스라는 장치가 꽤 다재다능한 제품이다보니 장문의 포스팅이 되어버렸습니다.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저렴한 가격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겸 큰 화면에서 안드로이드 앱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치로,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의 특성상 사용자에 따라 얼마든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장치입니다.
다만 4K UHD 재생 가능, H.265 HEVC 재생 가능과 같은, 초고화질의 동영상을 만능으로 재생할 수 있다는 식의 얘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분명 실망스러운 기기가 될테니, 초고화질의 동영상 재생 능력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TV 박스 사용 중 부딫히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기계를 익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M8S 안드로이드 TV 박스를 사용하는 내내 들었고, 제품에 대한 나름의 점수는 65점 정도라 하겠습니다.
포스팅 내내 언급했던, 키보드/마우스를 이용한 조작의 이질감은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인데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TV 박스의 활용방법과 관련된, 추가 포스팅들을 올리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품 제조사, 혹은 판매 업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제품을 직접 구입하여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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