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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S 펌웨어 업데이트 개선 사항 :: 2
갑자기 등장, V50S의 안드로이드11 업데이트 제 LG V50S은 2020년3월 초에 구입했으니 벌써 1년6개월 남짓 되어갑니다. 구입한지 7개월만에 무한부팅 증상에 당첨(?)되어 교체받기도 했는데, 그나마 무한부팅 발생 직후 우여곡절 끝에 데이터를 PC로 백업할 수 있었던 것은 천만 다행입니다. 무한부팅을 겪고 메인보드 교체 직후에는 이 기기에 100GB가 훌쩍 넘어버린 각종 데이터를 담고 다녀도 될지 걱정이 좀 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던해져 다시 별 생각없이 사용 중입니다. 다만 앞으로 LG 스마트폰을 또 구입할 지 여부는 매우 고민스럽겠다 싶었는데,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자연스럽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렇게 이제 V50S의 업데이트나 제대로 진행될까? 보안 업데이..
LG V50S 6개월, 2번의 업그레이드 3월초, 90만원 중반에 구입했던 자급제 V50S는 이제 사용기간이 6개월을 막 넘겼습니다. V50S 이전에 20만원 초반의 샤오미 스마트폰 두 대(홍미노트2, Mi5S)도 꽤 만족스러웠으나, 개인적으로는 샤오미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배터리 문제가 가장 거추장스러웠습니다. 홍미노트2와 Mi5S 모두 구입 후 6개월이 지나면서 배터리 수명이 급격히 짧아진데다 샤오미 정품 배터리를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어 사제 배터리를 구입했는데, 역시 체감 성능이 정품 배터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구입한 V50S는 체감 성능면에서는 딱히 부족함이 없는 반면 기대했던 듀얼 스크린의 활용도는 매우 낮은 편이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좀 밋밋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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