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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 32
수명이 다 된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마우스 최근 노트북에서 사용중이던 마이크로소프트 무선마우스 6000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버튼 눌리는 느낌이 꽤 뻑뻑해졌다 싶었는데, 최근에는 마우스 휠에 코팅되어 있던 고무가 찐득하게 녹으면서 조각조각 뜯기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실내에서 사용중인 로지텍 MX-518 유선 마우스에 비해 감도는 떨어지지만 큼직한 크기에 적당한 무게감, 손바닥 전체를 얹을 수 있는 편한 마우스라 오랫동안 부담없이 사용했는데, 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마우스 바닥에 있는 라벨의 제조일자가 2010년이니 무던히 썼다 싶네요. 마음을 비우고 구입한 저가형 버티컬 마우스 요즘 해외직구에 한창 재미를 붙인(?) 터라 뭔가 필요한 제품이 있다 싶으면..
매력적인 해외직구, 시작이 어려울 뿐 올해 봄부터 해외 직구를 시작한 이후 꽤 자주 해외 직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배대지(물건을 받아 한국으로 다시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거나 물건값보다 배송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아마존, 이베이와 달리 알리익스프레스나 기어베스트 등의 중국 쇼핑몰은 배송비가 무척 저렴하여 자잘한 물건들을 자주 구입하곤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리뷰 의뢰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기어베스트에서 미니 컴퓨터, 드론 등의 제품들을 자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하려는 제품들이 대개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 위주이다보니 무료 배송에 부가세나 관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자잘한 물품들은 부담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내 쇼핑몰이나 수입 대행 업체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가..
넘사벽이 된 펜탁스 정품 배터리 가격 제가 사용 중인 디지털 카메라는 2년 전쯤 중고로 구입한 펜탁스 K-01 이라는 제품입니다. DSLR과의 첫 인연을 펜탁스 클론 기종인 삼성 GX-1S라는 기종으로 시작했기에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 역시 펜탁스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캐논이나 니콘 등의 주류 메이커에 비해 사용자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 펜탁스를 다시 선택한 것은 가지고 있던 펜탁스용 렌즈와 플래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어쨌든 그간 손에 익은 펜탁스 계열의 카메라를 저렴하게 사용하고 싶었고, 그렇게 2년 전 중고 시장에 저렴하게 풀린 펜탁스 K-01을 구입해 사용해 왔습니다. 펜탁스 K-01은 그립감을 비롯해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
5GHz 무선 공유기때문에 바꾸게 된 노트북 무선 랜카드 최근 집의 무선 공유기를 5GHz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다보니 주변에 2.4GHz 무선 공유기들이 워낙 많아 채널 중첩으로 인한 속도 저하, 접속 불안 증상을 종종 겪게 되어 5GHz 무선 공유기에 대해 종종 알아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무선 공유기도 멀쩡하게 잘 작동하고 있었기에 선뜻 새 무선 공유기를 구입하진 않고 있었는데, 여차저차한 기회에 5GHz 무선 공유기가 한 대 생겼습니다. TP Link의 AC1750이란 제품인데, 5GHz 무선 공유기의 개봉기 겸 리뷰를 올리고자 했으나, 리뷰 포스팅은 좀 더 시간이 지난 뒤에야 올리게 될 듯 합니다. 그런데 5GHz 무선 공유기를 구입한 뒤, 엉뚱하게도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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