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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 6
탁상 시계로 선물받은 블루투스 스피커 저희 집 침실에는 벽시계를 걸어 놓지 않다보니 아침 기상은 스마트폰 알람으로 시작하고 시간 확인 역시 침대 머리맡에 놔둔 스마트폰을 이용하곤 합니다. 가끔 마눌님께서 안방에서도 시간을 편히 확인할 수 있도록 뭔가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는데, 따로 시계를 구입하는 것은 내키지 않고 집에서 놀고 있던 1세대 아이패드를 이용해 볼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1세대 아이패드는 (공식적인 방법으로는) 앱설치가 전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패드의 앱스토어로의 설치가 불가능했고, PC와 연결해 itunes를 이용하면 앱설치가 가능했지만 얼마전 아이패드를 꺼내보니 이젠 PC를 통한 앱설치도 불가능하게 되었더군요.2014/04/19 - 1세대 아이패드의 'iOS 업데이트 ..
대나무로 스마트폰 증폭 스피커 만들기 올해 1월 중순 지인의 별장(?)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한적한 시골집 분위기가 나는 동네에 작은 집이 있는 그야말로 주말에 이용하는 별장이었는데, 뒷 마당이 울창한 대나무 숲이더군요. 지름 10cm가 됨직한, 나름 굵은 대나무를 보니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DIY꺼리가 떠올랐습니다. 2년전, 처음 캠핑을 떠났을 때 키친 타올 심을 이용해 스마트폰 증폭 스피커를 만들때부터 줄곧 대나무 스피커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2013/03/28 - 1분만에 만든 스마트폰 증폭 스피커, 간단하지만 효과 만점! 하지만 적당한 굵기의 대나무를 구하는게 쉽지 않았고, 대나무를 가공하는데 사용할 마땅한 공구도 없었기에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대나무를 이용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번거롭기만한, 핸즈프리 기능 캠핑 등의 아웃도어 레포츠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종류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격대도 기능도 꽤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되고 있는데요, 저는 대략 1년 전쯤 구입한 머레이 BS-K703 이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중입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들과 같이 둥그런 원통 형태의 모노 스피커지만 스마트폰 스피커보다 음량이 꽤 좋고, 잡음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괜찮은 음질, 그리고 하루 정도의 캠핑에서는 충분할 정도의 배터리 지속 시간,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대가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혹은 인터넷 라디오를 즐겨 듣다보니 집에서도 오디오를 켜는 대신에 스마트폰의 음악 어플, 혹은 방송 ..
올란도의 기본 오디오, 블루투스 기능을 갖추었네 현재 올란도의 스마트폰 거치대로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었던 CD 슬롯 스마트폰 거치대를 다시 사용중입니다. 아반떼XD를 운전할 때도 CD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었던데다, 올란도의 센터페시아가 비스듬하게 경사진 형태라 CD 슬롯 스마트폰 거치대를 장착하기에 안성마춤입니다. 자동차에서 제 스마트폰의 용도는 전화기보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란도 구입을 결정하면서 깔끔한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여러가지로 살펴봤지만 T-MAP을 대신할 만한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찾기 어렵더군요. 매립형 네비게이션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한, 스마트폰의 T-MAP을 계속 이용할 듯 싶습니다. 마눌님과 여행을 할 때, 마눌님..
집에는 흔하지만 캠핑때 가끔 빼먹는 USB 충전기 캠핑을 자주 나가게 되면서, 대부분의 캠핑 장비들은 늘 캠핑용품 가방에 포장되어 상시대기하고 있습니다. 캠핑을 처음 나갔던 지난해 봄만해도 캠핑 한번 나가려면 짐 챙기는게 무척 큰 일이었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캠핑장비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 짐챙기기가 그나마 수월해졌습니다. 저희의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라면 바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1주 6개의 포스팅을 하리라 맘먹고 있는터라 노트북과 더불어 스마트폰은 빠질 수 없는 장비, 여기에 근사한 음악소리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늘 빠질 수 없는 필수 캠핑 장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캠핑을 다니다보니 대부분 캠핑장을 전세낸 것 처럼 사용하곤 합니다. ..
야외에서 쓸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없을까? 캠핑을 시작하면서 꽤 다양한 캠핑 관련 장비들을 지르고 있는데, 그 중 야외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꽤 오래전 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첫 캠핑을 나갔던 동강리 오토캠핑장에서는 버리려던 키친타올 심을 이용해 간이 스피커를 만들어 스마트폰을 꽂아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모아 주는 원리로 엄청나게 우렁찬 소리는 아니지만 작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듣기는 꽤 괜찮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키친타올 뿐 아니라 소리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냥 둥근 그릇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기만 해도 소리가 모이면서 그냥 듣는 것보다는 괜찮은 소리를 내주기도 합니다.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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