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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헤드 :: 3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순서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전 꼭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얹고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일입니다.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전화통화만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끼우지 않아도 상관없겠지만 저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운전을 하기때문에 대개는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곤 합니다. 4년전, 중고 아반떼 XD를 구입한 후 가장 먼저 구매한 자동차 액세서리 역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였습니다. 흡착식 고정 장치가 붙은 저렴한 스마트폰 거치대였는데, 자동차 유리, 혹은 대시보드위에 홉착판 보조패드를 붙인 후 사용하는 방식으로 자동차 앞쪽 시야를 가리고 싶지 않던 저는 흡착판 보조패드를 붙이고 사용해왔습니다. 수 년간 잘..
자꾸 떨어지는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저는 스마트폰을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거치대는 나름 중요한 자동차 액세서리 중 하나인데요, 현재 사용중인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4년 전 중고 아반떼 XD를 구매한 직후 마련한 제품입니다. 대략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되는 스마트폰 거치대인데요, 흡착판도 꽤 튼튼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거치대의 목(스프링)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무척 유용하게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흡착식 스마트폰 거치대의 한계라고 할까요, 종종 대시보드에 단단하게 붙여둔 흡착판이 갑자기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운전 중 갑자기 거치대와 스마트폰이 바닥으로 떨어지면 깜짝 놀라는 건 당연하겠죠. 사실, 이렇게 스마트폰 거치대가 우당당 떨어지는 것..
7년을 수고한 벨본 삼각대, 그동안 수고했다! 저는 지금까지 입문형 삼각대, 국민 삼각대로 인지도가 높은 벨본(Velbon) CX560 삼각대를 썼습니다. 2006년 경, 첫 DSLR인 삼성 GX-1S를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삼각대인데요, 4~5만원 정도에 샀던 걸로 기억됩니다. 이 벨본 삼각대는 그동안 방방곡곡 카메라가 가는 곳이라면 대부분 따라다녔습니다. 신혼 여행, 외국 출장때도 따라다녔으니 나름 글로벌한 행보를 했던 추억이 담뿍 담긴 삼각대입니다. 비록 고가의 삼각대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제품이지만 꽤 튼튼해서 DSLR을 잘 받쳐주었는데요, 애지중지하기보다는 부담없이 막 들고 다니며 편하게 쓸 수 있었네요. 올해는 이 벨본 삼각대에 한 가지 기능이 더 추가되었으니, 캠핑장에 나가서 캠핑용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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