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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프롬프트에서 경로 이동 방법 오늘은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해 여러 개의 폴더를 한 번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러 개의 폴더를 한 번에 만드는 방법'이라고 해서 매우 특별하거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닌데다, 도스 명령어를 조금 알아야 하는 방법이라, 딱히 실용적(?)이라고 하기는 애매합니다. 다만, 도스 시절 폴더를 만들고 이동하는 명령어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저를 포함한)이라면, 윈도우10에서도 도스 명령어를 이용해 여러 개의 폴더를 만드는 작업이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여러 개의 폴더를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새로 만들기] - [폴더] 항목을 클릭해 새 폴더를 하나 만들고 이름을 바꾸는 과정을 반복..
혹시 쓸 일이 있지 않을까? 버리지 못하는 것들 저는 버리는 것을 잘 못합니다. 책, CD, 컴퓨터 부품 등등, 지금 당장은 쓸 일이 없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쓸 일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두다보니, 제 방은 언제나 십년 이상 된 물건들로 반 고물상 같은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오랫동안 놔둔 물건을 제대로 써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대부분 컴퓨터와 관련된 것들이다보니, 1~2년만 지나면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버리질 못하면 정리라도 잘 해야하는데, 정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야적(?)한 상태로 방치해두게 되는군요. 그나마 보관해 두었다가 제대로 써먹은 물건이라면, 사진에 보이는 30핀, 72핀..
갈등과 고민의 노트북 선택기 - HP DV3 2307TX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관점에서 썼습니다. '뭐 그깟 노트북 하나 사면서 그리도 고민하나! 참 피곤하게 사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한 번 사면 오래 쓸 노트북이라 고민 꽤 많이 했나보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그냥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했던 이런 저런 고민 정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얼리 어댑터? 컴터맨의 90년대 초, 중반의 별명은 자칭/타칭 '얼리 어댑터'였습니다. 새로운 기계에 워낙 관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많이 사들이기도 했고, (지금은 인터넷의 영향으로 고사직전이지만), 90년대 초/중반만해도 전성기를 누렸던 컴퓨터 잡지사들의 하드웨어 리뷰와 벤치마크들을 진행하면서 해외에서 갓 출시된 따끈한 신상들을 마음껏 만나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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