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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어플 추천 :: 6
새 스마트폰으로 사진 옮기는 방법 - 와이파이 다이렉트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스마트폰의 메모리에 수많은 사진들이 저장됩니다. 2년을 훌쩍 넘겨 사용했던 마눌님의 갤럭시S3 역시 수많은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었는데요, 이 사진들을 새 스마트폰인 LG G2로 옮겨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진을 옮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일단 외장 메모리에 사진 파일을 복사하여 메모리 카드를 옮겨 끼우는 방법이 있을테고, OTG 케이블과 USB 메모리를 이용해 사진을 옮기는 방법, 클라우드에 백업하고 다시 새로운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방법 등이 퍼뜩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단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이용해봤습니다. 와이파이 다이렉트는 두 스마트폰이 직접 연결되는 방식이라 일단 ..
믿고 쓰는 안드로이드 이미지뷰어 QuickPic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꼭 깔아야할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요? 각자 다르지만 저는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거나 초기화를 시킨 뒤 Avast Mobile Security(스마트폰용 백신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설치하고, 두 번째로 ES 파일 탐색기와 안드로이드 이미지 뷰어 QuickPic을 설치합니다. 기존 스마트폰에 담겨 있던 응용 프로그램이나 사진 등을 원상복구하여 기존 사용환경과 비슷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그리고 계속 사용할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QuickPic을 사용한지 벌써 수 년 이상 된 듯 싶은데요, 스마트폰에 기본 포함된 갤러리보다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 뛰어난 기능 때문에 주변에 자주 추천하는 안드로이드 이미지 뷰어입니다. 이미 제..
볕 잘 드는 거실 한 켠을 차지한 커피나무와 파키라 봄여름가을 내 베란다에서 지내던 커피나무 화분들은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기 전인 10월말 부터 이미 실내로 들여놓은 상태였습니다. 처음 커피콩을 심었던 500ml짜리 페트병이나 첫 분갈이를 했던 1.5리터 페트병에 비하면 엄청나게 커진 화분의 크기덕분에, 그렇지 않아도 좁아서 복작복작한 거실 한켠이 커피나무 화분 6개와 거대 파키라, 꼬마 파키라 화분으로 꽉 찬 느낌입니다. 아침 점심으로 볕이 제일 잘 드는 거실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커피나무 화분들을 보며 마눌님은 가끔 사람이 커피나무 화분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다는 불평(!)의 볼멘 소리를 하곤 하지만, 그렇다고 추위에 특히 약한 커피나무 화분들들을 다시 베란다로 쫓아낼 수는 없는 일, 어서 따뜻한 ..
TeamViewer, 말로 하는 설명보다 눈으로 보는게 빠르다! 가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로 부터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는 전화를 받곤 합니다. 전화를 하는 입장에서는 컴퓨터의 이상 증상을 이래저래 자세히 설명하곤 하지만 전화로 그 얘기를 듣고 증상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의 컴퓨터를 직접 보는게 아니라 상대방 컴퓨터의 화면을 상상해가며 조언을 해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눈으로 보고 하면 몇 분만에 금새 끝낼 수 있는 작업이 말로 상황을 듣고 말로 처방을 하다보면 한 시간은 훌쩍 흘러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는 전화가 걸려오면 길게 말하지 않고 파일을 하나 보내고 원격으로 접속해 살펴볼테니 일단 보내는 파일을 받고 다시 통화하자고 합니다. 그 파일이란 바로 원격접속..
안드로이드에서 플래시 컨텐츠를 자유롭게 보려면? 모질라 파이어폭스 얼마전 젤리빈에서 플래시 컨텐츠를 제대로 보려면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용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자가 직접 설치해야 한다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HTC 센세이션을 쓸때는 전혀 몰랐던 문제였는데 갤럭시 S3로 바꾸면서 새로 알게된 문제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플래시 재생 문제는 구글과 어도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플래시 컨텐츠에서 HTML5 환경으로 옮겨가기 위한 노력이라지만 국내 웹사이트 중에는 플래시 컨텐츠를 사용한 곳이 태반이다보니 플래시를 볼 수 없는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는 무척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13/06/04 - 갤럭시 S3에서 플래시가 안보인다? 플래시 플레이어 설치하기 그나마 안드로이드용 플래시 플레이어를 구해 설치..
수 년째 애용중인 안드로이드용 이미지 뷰어 QuickPic! 2년전 이맘때쯤 구입했던 스마트폰, HTC 센세이션은 출시될 당시부터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가 다른 기종에 비해 조금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HTC의 제품에 대해 꽤 호감을 갖고 있어 큰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 출시 당시 운영체제인 진저브레드 상태에서는 그래도 빠릿빠릿한 사용감에 만족스러웠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후에는 상황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프로그램 하나만 실행했다 나와도 매번 홈 화면을 다시 로딩하는 상황을 반복하여 인내심을 키워주더니 최근에는 전화걸기 버튼을 눌러도 5초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버벅거림이 극에 달해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결국 2년 약정이 끝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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