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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 18
손에 익은 마우스의 갑작스런 파업, 다른 마우스는 불편하다 개인적으로 컴퓨터에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가장 중요한 부품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은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이고 문서 작업과 웹서핑 위주로 컴퓨터를 이용하다보니 CPU가 얼마나 빠른 제품인가 보다는 눈이 얼마나 편한지(모니터) 손이 얼마나 편한지(키보드와 마우스)에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마우스는 로지텍(Logitech)의 MX-518이란 제품입니다. 언제 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쇼핑몰을 운영하던 시기에도 이 마우스를 썼으니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06년 쯤으로 기억되는군요. 마우스에 별 신경쓰지 않고 오랫동안 써온 줄은 알았지만 년도를 따져보니 꽤 오랫동안 동거동락을 해왔군요. 문득 '참 오래도 썼다' 싶어 ..
의외로 다양한 마우스 휠 버튼의 기능들 이제 휠없는 마우스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96~7년이었나,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휠마우스를 처음 만났을 때 이걸 어디 쓰라고 달아놨나 싶었는데 웹의 시대가 되고 MS 오피스의 보급과 함께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더니 이제는 좌/우 버튼 못지 않은 필수 버튼이 됐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마우스 휠의 용도는 제한적입니다. 캐드와 같이 마우스 휠의 역할이 절대적인 프로그램도 일부 있지만, 아래위로 굴려서 브라우저를 세로로 스크롤 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휠 버튼 기능이나 마우스 휠을 [CTRL], [SHIFT] 등의 키와 함께 조합하여 사용할 경우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브라우저의 '탭'과 마우스의 '휠'은 ..
나는 외장 마우스는 안 써! 컴터맨은 노트북을 쓰면서 별도의 외장 마우스를 사용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터치패드가 내장된 노트북이면 터치패드를, 트랙포인트가 내장된 노트북이면 트랙포인트에 적응하여 사용했을 뿐, 별도의 외장 마우스를 끼워 쓰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번째, 노트북 포인팅 장치도 익숙해지면 꽤 쓸만하다 노트북의 터치패드나 트랙포인트를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일반 마우스보다 불편하다'는 얘기들을 자주 합니다. 다만, 모양도 다르고, 조작 방식도 다르니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조금 다르니 아예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두번째, 노트북에 별도의 마우스를 연결해 쓰면 폼이 안난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멀쩡한 포인팅 장치를 두고 별도의 마우스..
다나와 Hello PC 동영상 강좌 7회 이 동영상은 다나와의 의뢰를 받아 제가 작성한 대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컴퓨터 부품 설명 마지막 회입니다.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및 복합기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데요, 키보드와 마우스 역시 컴퓨터 부품 중 홀대(?) 받기 쉬운 부품이죠. 컴퓨터를 살 때 그냥 딸려오는 부품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직접 만지며 사용하는 부품인 만큼, 손에 맞는 편안한 제품을 고르는데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무조건 비싼 것에 눈을 돌리라는 얘기가 아니라, "컴퓨터 사면 따라오는 서비스 품목"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다른 동영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동영상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 프린터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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