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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윈도우 인터넷 팁 :: 270
탐색기 보기 옵션 윈도우 탐색기의 보기 옵션을 각자 편한대로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폴더 안 파일들의 이름/날짜/크기 들을 일목 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세히] 옵션을 선호합니다. 이 자세히 보기 옵션은 특히 파일들의 이름, 날짜, 크기 순으로 쉽게 정렬하고 다중 선택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저는 이런 보기 옵션을 기본 사용 중입니다. 아울러 여러 개의 이미지 파일을 편집, 저장한 뒤 정렬/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수정한 날짜] 정렬도 꽤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0/11/09 - 윈도우 탐색기의 [수정한 날짜] 정렬 시 폴더 - 파일 순서로 표시 방법 윈도우 탐색기의 보기 옵션을 변경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목록의 빈자리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뒤 [보기] 옵션에서 옵션을 선..
구글 크롬의 데이터, 엣지로 복사 윈도우10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엣지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신형 브라우저로 꽤 쓸만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테스트(임시) 브라우저 정도로만 사용 중입니다. 엣지 브라우저가 불편해서라기 보다, 오랫동안 손에 익은 구글 크롬에 너무 익숙하고 당장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인데, 오래 전 파이어폭스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다가 구글 크롬으로 넘어올 때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린 듯 싶습니다. 어쨌든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우10 설치와 함께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터라 조금씩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역시 테스트 용도로 사용하다보니 계정 동기화나 구글 크롬의 데이터를 가져오지는 않고 거의 '날것' 상태로 사용 중입니다. 그러다 구글 크롬에 저장해 두었던 북마크를 ..
암호 해제된 PDF 파일 저장 암호가 입력되어 있는 PDF 파일의 암호를 해제해 저장하는 방법이 있는지, 지인으로 부터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PDF 파일의 암호를 푸는 방법을 묻는 게 아닌, 암호를 입력해 열어 놓은 PDF 파일에서 암호를 삭제한 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데, 암호를 제거, 저장할 방법을 모르겠다는군요. 방법을 퍼뜩 생각해보면, 이미 열어 놓은 PDF 파일을 저장하는 것이니 어도비 Acrobat 리더에서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 어도비 리더의 저장 메뉴로는 암호가 포함된 상태로만 저장할 수 있었고, PDF의 암호를 삭제한 뒤 저장하려면 유료 제품인 어도비 Acrobat Pro를 사용해야 합니다. 수 페이지 짜리 문서의 암호를 제거, 저장하는 작업을 위해 유료 프로그램을..
DNS와 보안 DNS DNS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영문으로 된 인터넷 주소를 숫자로 된 IP 주소로 변환, 혹은 반대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서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DNS 서버 설정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자동 설정한 값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바꿔 사용할 수도 있는 설정입니다.2020/10/06 - 인터넷 공유기와 PC, 스마트폰의 DNS 서버 주소 변경, 개별 설정 방법 아울러 최근에는 PC와 스마트폰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자물쇠가 잠긴 https(보안 연결) 아이콘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이 아이콘이 보이는 웹사이트는 사용자의 웹브라우저 간 통신이 암호화되어 진행되어 다른 사람이 쉽게 들여다볼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
점점 늘어나는 랜섬피해 갑자기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들의 확장자가 알 수 없는 것으로 바뀌면서, 주요 문서 파일들을 모두 열 수 없게 되었다는, 랜섬웨어에 감염된 사례를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됩니다. 뉴스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례들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친한 지인들 중에도 랜섬웨어에 당했다는 경우를 접하는 등 그 사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랜섬웨어에 감염된 지인들로 부터 복구 방법이 없는지, 혹시 해독키가 발표된 랜섬웨어가 아닌지 확인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살펴보기도 했는데, 안타깝게도 새로 감염된 랜섬웨어가 구 버전일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보는 게 속편합니다. 최근 랜섬웨어에 감염된 지인은 윈도우7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조합으로 컴퓨터를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별..
윈도우 재설치 후 탐색기 설정 며칠 전 씽크패드 P50에 윈도우10을 재설치했습니다. 기존 윈도우10은 거의 2년 남짓 사용했음에도 상태가 썩 나쁘진 않았지만, 새로 추가한 1테라 SSD에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랫만에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하는 김에 최신 빌드 이미지를 다운로드해 설치하자 싶었는데, 나름 익숙하던 2004 버전 대신 20H2 버전이 설치되었네요. 2020/10/29 - 윈도우10 2004 수동 업데이트 방법과 '확인이 필요한 항목' 오류 해결 방법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최신 버전보다는 안정성을 확인한 버전을 선호하는 편인데, 어쨌든 클린 설치로 완료가 되었으니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계속 사용할 듯 싶습니다. 윈도우 새로 설치 후, 각종 프로그램과 기본 환경 설정을 진행했..
윈도우7 복구 디스크의 SWM 파일 씽크패드 P50을 다시 사용하게 되면서 그동안 손놓고 있었던 자잘한 문제들, 주로 윈도우 설정과 관련된 문제들을 손보고 있습니다. 그 중 몇몇 파일이 씽크패드 P50 구입시 제공되었던 윈도우7 복구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었고, 이 파일들을 추출해야 했습니다. 윈도우7 설치 USB에서 원하는 파일만 추출하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윈도우 설치를 진행하고 파일을 복사해 사용하는 것이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터라, 설치하지 않고 바로 추출해 보기로 했습니다.2016/10/17 - 레노버 노트북의 복구 파티션 USB 메모리에 옮기는 방법. 공장 출하 복구 이미지 저장 레노버 씽크패드 P50의 윈도우7 복구디스크를 열어보니 factory recovery ..
윈도우10 설치 후 강제 업데이트 얼마 전 지인의 조립PC를 만들어 주면서 함께 구입한 윈도우10 홈버전 FPP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제공된 윈도우 USB로 설치 완료한 윈도우 버전은 1909였고, 이 버전으로 넘겨 주어도 딱히 문제는 없지만 기왕이면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2004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윈도우 2004 버전으로의 업데이트 방법은 일정시간(며칠, 혹은 몇 주)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 가능 항목으로 넘어 왔을 때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 언제 업데이트 항목에 포함될지 시기를 알 수 없습니다.2020/10/14 - 윈도우10 홈 정품 패키지 개봉기. 윈도우10 처음사용자용 패키지(FPP) 내용물은? 가장 먼저 윈도우 설정 메뉴에서 [Windows 업..
윈도우 설치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최근 지인의 부탁으로 컴퓨터 한 대를 조립하면서, 윈도우는 설치 USB가 동봉된 FPP 버전으로 구입해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에 선탑재된 윈도우, 혹은 ESD 버전을 구입 후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USB 메모리에 설치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FPP 버전도 얼마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꽤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2020/10/14 - 윈도우10 홈 정품 패키지 개봉기. 윈도우10 처음사용자용 패키지(FPP) 내용물은? FPP 버전의 설치 과정 역시 별다른 차이가 없어서, 바이오스에서 USB 부팅 드라이브를 설정한 뒤 USB 메모리로 부팅해 단계별로 뜨는 설치 과정을 쭉 진행하면 됩니다. 키보드 설정과 윈..
사용 중인 컴퓨터에 SSD 추가 사용하던 컴퓨터에 새 하드디스크나 SSD를 추가한 뒤에는, 운영체제에서 새 저장장치에 파티션을 만들고 포맷해야 윈도우 탐색기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간 제 블로그에서 나눠져 있는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거나, 한 덩어리 파티션을 두 개로 나누는 과정 등 좀 더 심화과정(?) 위주로 살펴봤고, 디스크를 추가하고 파티션을 처음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네요. 오늘은 사용 중인 컴퓨터에 새 디스크를 추가한 뒤 파티션 만드는 과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단 컴퓨터에 저장 장치를 새로 추가한 뒤 컴퓨터 전원을 켜고 바이오스 설정으로 들어가 저장장치(Storage) 관련 메뉴, 혹은 부팅 드라이브 관련 메뉴에 새로 추가한 저장장치(하드웨어)가 잡히는지 확인합..
윈도우10 처음 사용자용 패키지 지인의 부탁으로 조립 컴퓨터를 한 대 만들었고, 윈도우10 홈 패키지도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 컴퓨터 등을 구입하면서 미리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를 주로 사용했던 터라, 거의 10여년 전 윈도우7 패키지를 구입했던 이후로 패키지 제품은 처음 구입하는군요. 저는 윈도우10 홈 처음사용자용(FPP) 패키지, USB 미디어가 포함된 제품을 16만5천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주문한 다음 날 도착한 윈도우10 패키지는 USB 메모리가 담긴 제품이며 손바닥만한 크기로 매우 작았는데, 아무래도 DVD 미디어가 제공되던 윈도우7 패키지의 기억때문인 듯 싶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윈도우10 홈 버전에 대한 간단한 설명 및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1577-9700)등이..
VMware 가상 머신의 맥OS 해상도 VMware를 이용해 맥OS 설치 후 부팅해 보니, 화면 해상도가 노트북의 액정 해상도보다 낮게 표시되었습니다. VMware를 창 모드로 실행했을 때도 물론이려니와 VMware를 전체 모드로 전환했는데도 화면 양쪽에 빈 공간이 남는, 큼직한 화면만 보이는군요. 맥OS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띄워보니 1024*768 해상도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VMware Tools를 설치하면 해상도 문제가 해결된다고 합니다. 꽤 오래 전 Oracle Virtual Box 가상 머신을 사용할 때도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 해상도 및 키보드/마우스를 좀 더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먼저 작업을 위해 VMware Tools.iso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그리고 다운로드한 ..
VMware에 맥OS 설치, 맛보기 제 블로그에는 애플 관련 기기에 대한 얘기가 거의 없습니다. 사실 10여년 전 미국에서 구입한 아이패드 1세대, 64GB 셀룰러 모델(당시 최상위 모델)을 몇 년간 잘 쓰던 중 iOS 업데이트 이후 앱스토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강제 사용 중지(?)된 후로, 앞으로 애플 제품을 구입해 사용할 일은 없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윈도우PC만 주구장창 사용해 왔는데 최근 안드로이드 기기가 좀 심심해졌고, 맥OS용 파이널컷은 PC용 영상편집 프로그램에 비해 쉽고 빠르다는 얘기를 들으며 아이폰과 아이맥에 슬슬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아이맥에 좀 더 관심이 가는데, 쓸만하다 싶은 아이맥의 가격은 300만원 이상인 반면 저의 맥 경험은 90년..
윈도우10, 작업 표시줄 아이콘 얼마 전 지인으로 부터 사용 중인 노트북 오른쪽 하단에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들이 너무 뒤죽박죽이고 복잡한데 원하는 화면대로 구성할 수 없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지인의 노트북은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인데, 작업 표시줄 오른쪽에 사용하지 않는 아이콘들이 표시되어 있어 불편하다는 얘기였네요.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 정리는, 매우 간단한 설정이지만 제 블로그에서는 한 번도 다룬 적이 없어 윈도우10에서 적용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작업 표시줄 아이콘 설정을 위해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뒤 [작업 표시줄 설정] 항목을 클릭합니다. 설정 메뉴의 [작업 표시줄] 항목 중 [알림 영역]의 [작업 표시줄에 표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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