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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최적화/윈도우 인터넷 팁 :: 270
플레이스토어의 이스터에그 게임 제가 사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는 스마트폰의 통화와 데이터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마눌님의 LG유플러스 휴대폰은 엘리베이터에서도 통화와 데이터 모두 끊김없이 원활한데 제가 사용 중인 KT 알뜰폰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 층 정도 지나가면 어김없이 끊겨 버립니다. 딱히 알뜰폰이라 그런 것은 아니고 아파트에 설치된 KT 중계기 신호가 약해 그런 듯 싶은데, 어쨌든 엘리베이터에서는 웹서핑이든 다른 작업이든 일단 정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검색하다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지하주차장으로 나오면서 보니 플레이스토어 화면이 좀 특이하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Wi-Fi 또는 모바일 데이터가 켜져 있는지 확인 후 다시 시도하라는 메시지 아래 [열기구]라는 게임을 ..
윈도우 업데이트 후 생긴 날씨 위젯 얼마 전 한 무더기의 윈도우10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재부팅하니, 바탕화면 오른쪽 하단의 작업 표시줄에 못 보던 아이콘이 큼지막하게 떠 있었습니다. 날씨가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이라, 처음에는 날씨 위젯 같은게 생긴 건가? 싶었는데 이 아이콘을 한 번 클릭해보니 아이콘 위로 각종 뉴스와 날씨, 주식/금융 정보, 스포츠 정보 등이 빼곡하게 표시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타일 스타일로 깔끔하게 정리된 듯 싶지만 이미 스마트폰과 브라우저에서 숱하게 봐오던 형식이라 딱히 신선하지는 않았고, 이제 아예 운영체제에 뉴스 모음이 탑재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 맞추었다는 것인지 모를) 맞춤 뉴스를 쭉 내려보니 역시 제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제목의 뉴스들입니다. 뉴스..
명령 프롬프트에서 경로 이동 방법 오늘은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해 여러 개의 폴더를 한 번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러 개의 폴더를 한 번에 만드는 방법'이라고 해서 매우 특별하거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닌데다, 도스 명령어를 조금 알아야 하는 방법이라, 딱히 실용적(?)이라고 하기는 애매합니다. 다만, 도스 시절 폴더를 만들고 이동하는 명령어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저를 포함한)이라면, 윈도우10에서도 도스 명령어를 이용해 여러 개의 폴더를 만드는 작업이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여러 개의 폴더를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새로 만들기] - [폴더] 항목을 클릭해 새 폴더를 하나 만들고 이름을 바꾸는 과정을 반복..
앱 목록에서 설치 날짜 확인하기 윈도우에 설치된 프로그램의 설치 날짜를 확인해야 할 경우가 흔치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은행/관공서 업무를 보느라 설치했던 각종 보안 프로그램들을 삭제하는 작업 들을 하는터라,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각종 프로그램들의 설치 날짜를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역시 설치된 앱 목록을 날짜순으로 정렬하는 것입니다. 윈도우10에서는 [설정] - [앱] - [앱 및 기능]에서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이 표시되면, [정렬 기준] 항목을 클릭해 [이름]을 [설치 날짜]로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설치된 날짜 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예전 윈도우는 [제어판] -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 항목에서 [설치 날짜] 탭을 클릭해 날짜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10에서도 ..
갑자기 나타난, 엣지 베타 아이콘 저는 윈도우 재설치를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에 한 번 주기로 진행합니다. 윈도우10을 사용하게 되면서 윈도우 포맷과 재설치 주기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는데다, 윈도우10은 포맷&재설치 대신 운영체제가 지원하는 초기화 기능을 사용해도 꽤 쓸만한 환경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깔끔하게 밀고 재설치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사실 윈도우 버전이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자동 설치되다보니 윈도우 자체의 설치 시간은 훨씬 짧아졌는데, 기존 사용하던 프로그램 및 환경을 복원하는데는 여전히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무튼 3월말에 구입해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ASUS Rog Strix G713QM-HG119로 신나게 게임사용 중인데, 문득 작업표시줄의 단축 아이콘에..
PC용 구글 포토에서 문자인식 사용 사진에 담긴 텍스트를 문자로 뽑아내는 기술을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 문자 판독) 기능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구글 렌즈가 다방면으로 사용되면서, 구글 번역이나 구글 포토 앱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등, 스마트폰에서는 꽤 보편적인 기술이 되었습니다. 저는 90년대 초중반, 스캐너의 번들 프로그램이나 별도의 상용 프로그램으로 출시된 한글 OCR 프로그램 등 PC용 프로그램을 통해 OCR 프로그램을 처음 접했는데, 이제는 제품 포장에 적힌 중국어나 일본어가 보이면 바로 스마트폰을 들이대 찍고 실시간 번역 결과를 확인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2013.04.02 - Google 번역, 일본어 읽고 쓰기를 전혀 못해도 스마트폰만..
윈도우10의 새 검색 기능 윈도우10은 버전업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기능이 추가되고 모습이 바뀌고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10의 버전업 후 사용자의 문서 파일이 사라지는 등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터라, 개인적으로는 윈도우10 새 버전이 발표된 후 한두달쯤 뒤, 특별한 사고 소식이 들리지 않을 때 업데이트를 진행하곤 합니다. 특히 윈도우10의 설정 항목들, 과거 윈도우의 제어판 항목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잦은 편인데 이는 과거 윈도우 제어판 인터페이스를 윈도우10 설정 인터페이스로 통합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윈도우10 20H2 버전 업데이트 이후, 윈도우 바탕화면 검색창을 클릭하면 하단 모서리에 사각형 조준경 모양의 아이콘이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조준경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서를..
눈에 띄지 않는 알림 사용 설정 예전에는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들을 별도의 팝업창으로 뜨곤 했지만 최근에는 브라우저의 알림 표시를 통해 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구글 크롬의 알림 표시는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에게 새로운 뉴스나 업데이트 소식을 띄울 것인지 묻는 것으로, 허용/차단 또는 No Thanks/Allow 등의 버튼을 클릭해 추후 알림 허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알림 표시 권한을 허용하면 윈도우 바탕화면 오른쪽 하단에 팝업 형태로 알림이 뜨게 되며, 많은 사용자들은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 알림 표시의 설정은 사용자가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저는 2019년말에 웹사이트별 알림 표시 권한 설정 방법에 대해 살펴 본 적이 있습니..
크롬 시크릿 모드와 주소창 입력 기록 사용하던 컴퓨터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 기록이 남게 마련입니다. 굳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따질 것 없이, 웹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주소창에 몇 글자를 입력해보면 사이트 접속 기록 및 검색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메모장이나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등을 열어보면 어떤 파일을 열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의 활동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내 컴퓨터에 다른 사람이 손을 대는 게 매우 신경쓰이고, 저 역시 컴퓨터에 로그인 핀번호를 설정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잠기도록 설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부에서 업무를 보다보면, '아주 가끔' 다른 사람이 제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간단한 웹사이트 접속..
윈도우 커서 소나 설정 3840*2160 해상도의 43인치 모니터를 사용한지 꽤 오래되었고, 고해상도에 큰 화면을 사용하다 보니 윈도우 커서 위치를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본 설정을 변경해 사용 중입니다. 윈도우 커서를 좀 더 눈에 띄게 하는 방법으로, 커서 크기를 키우거나 색상을 바꾸는 방법도 있고, 커서의 잔상을 남기는 방법, 또는 커서 주변으로 동심원, 혹은 소나 형태의 무늬를 띄우는 방법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커서 설정 기능이 마우스 제조사의 드라이버 등을 통해 지원되었지만, 윈도우10에 접어들면서 윈도우 기본 설정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윈도우10에서도 버전업을 거듭하면서 좀 더 극단적인 커서 크기와 색상 설정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
윈도우7의 스티커 메모, 윈도우10으로 복사 며칠 전 마눌님께서 윈도우7에서 작성한 스티커 메모를 윈도우10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왔습니다. 현재 저희 집은 거실 노트북도 윈도우10을 설치해 쓰고 있는터라, 윈도우7의 스티커 메모를 왜 옮겨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회사 컴퓨터의 윈도우7 컴퓨터에서 스티커 메모를 꽤 많이 작성해 두어 옮겨야 하는데 일일이 복사해서 옮기기는 어렵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윈도우의 스티커 메모 프로그램을 아예 쓰지 않는터라, 작성해 둔 메모를 백업/복원하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봤고, 윈도우7 PC에서 윈도우10으로 백업/복원 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작업해 보니 윈도우7의 스티커 메모 내용을 윈도우10으로 복사하는 과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한 가지 주의 사항이..
노트북 지문인식기로 윈도우 로그인 그간 사용했던 몇 대의 노트북 중 지문인식기가 장착된 노트북은 2~3대 정도였습니다. 2010년 경에 구입했던 HP DV3 2307TX의 경우, 지문인식기를 내장했을 뿐 아니라 지문이 인식되면 웹사이트에 ID와 비밀번호를 자동입력해주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나름 요긴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주력으로 사용했던 씽크패드 P50 노트북에도 지문인식기가 달려 있는데, 별도의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제공되지 않았고, 사실 윈도우 기기에서 지문인식기의 활용빈도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다만 윈도우10에서는 노트북 내장 지문인식기, 혹은 별도의 USB 지문인식기를 PC의 로그인 암호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윈도우 헬로(Windo..
간편하게 쓰는 엣지 브라우저의 캡처 크로미움 기반의 엣지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와 여러모로 비슷하면서도 구글 크롬보다는 가볍게 돌아가는 느낌과 함께 기능면에서도 편리한 항목들이 종종 발견(?) 됩니다. 예를 들어 구글 크롬에서는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기본 지원되는 경우인데, 오늘 살펴볼 기능은 엣지 브라우저의 [웹 캡처] 기능입니다. 엣지 브라우저의 [웹 캡처] 기능은 웹 서핑을 하다가 화면을 JPG 이미지로 저장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한두 화면 정도의 가벼운(?) 캡처는 PrintScreen 이나 Alt + PrintScreen 키를 이용할 때도 많지만 스크롤이 필요한 웹페이지 전체를 하나의 이미지 파일로 저장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유튜브, 저해상도로 재생 시작 언제부터인가 제 컴퓨터에서 유튜브 재생시, 저해상도로 재생이 진행되는 증상이 꾸준히 발생했습니다. PC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띄우고 유튜브에 접속해 영상을 클릭하면, 영상의 최대 해상도가 아닌 저해상도로 재생이 시작되는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딱히 화질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문득 화질이 선명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영상 오른쪽 하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해보면 자동 720p, 혹은 자동 360p로 재생 중인 것을 확인하곤 합니다. 사실 720p로만 재생되더라도, 그냥저냥 신경쓰지 않고 계속 볼텐데 어느 순간부터 360p(최저 해상도)로 꾸준히 고정되어 재생이 시작됩니다. 톱니바퀴 - 화질 항목을 클릭해 해상도를 열어보면, 아주 가끔 영상의 최대 해상도가 720p나 360p와 같이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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