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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ocell :: 1
의젓하게 마친 예방접종 인터넷으로만 고양이 사진을 보던 랜선 집사에서 진짜 고양이 집사가 된지 50일, 고양이와 함께 하는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의 연속입니다. 고양이 뚜기를 입양한 다음 날, 집 근처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간단한 건강진단과 귀청소, 구충제를 먹였습니다. 다행히 귀 안쪽이나 몸에 진드기 등은 없으며 한 달쯤 지나 살이 많이 붙으면 예방접종을 하는게 좋겠다는 수의사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뚜기를 데려올 당시 520g이던 몸무게는 45일 후 1.5kg으로 늘었고 건강한 상태라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습니다. 결전(?)의 금요일 저녁, 마눌님과 함께 뚜기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가서 몸무게를 재고 청진기로 호흡을 확인했습니다. 귀속 상태는 어떤지 카메라로 확인한 뒤 귀청소를 하면서 간단한 귀청소 요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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